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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트 햄스터 탈출기

봄볕어린이문학 35
방민경 지음 | 윤정미 그림
봄볕

2024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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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1.13MB)
ISBN 979119315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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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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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어 줘, 우리를 꺼내 줘!
엄마와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햄스터 네 마리를 만난 단비!
그저 햄스터들의 부탁을 들어줬을 뿐인데,
어느새 햄스터 탈출단에 끼어 우당당탕 마트를 누비게 된 단비는
무사히 햄스터들을 탈출시킬 수 있을까요?
단비의 꿈 … 6
풀 수 없는 문제 … 11
별마트 폭탄 세일 중 … 20
오엑스 퀴즈 … 34
진짜 햄스터 삼천 원 … 45
안녕? 햄스터 … 53
햄스터의 부탁 … 60
어린이를 찾습니다 … 73
잡히면 안 돼! … 79
햄스터 마을로 … 87
작가의 말 … 99

뭐든지 다 살 수 있는 마트에서 살 수 없는 것이란?
필요한 게 있으면 각각 다른 가게에 가서 사던 시절이 있었다. 못과 망치는 철물점에서 사야 했고, 배추는 야채 가게 가서 샀고, 옷은 옷 가게에 가서 샀다. 하지만 요즘은 ‘마트’에 가면 웬만한 건 다 살 수 있다. 백화점을 거쳐 대형 마트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서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이 자리 잡힌 지 꽤 되었다. 족히 25~30년이 지나는 동안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마트에서 먹고 놀고 즐기는 것까지 다 한다. 부모에게 마트 장난감 코너에서 파는 레고 블록을 선물 받고, 마트 베이커리에서 파는 케이크로 생일 축하를 받고, 마트 문구를 사고, 엄마 아빠가 사두는 마트 물건을 쓰고 소비하고 버리는 일상에 매우 익숙한 아이들이다. 그러니 마트에서 파는 물건에 대한 손쉬운 기준과 욕망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필요한 게 있으면 마트 가서 사면 된다는 간편한 인식을 갖게 되고, 부모에게 마트에서 본 물건을 사 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마트에서의 소비보다 생명체와 함께 교감하고 노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이야기하는 책이 나왔다. 방민경 작가의 《별마트 햄스터 탈출기》이다.

햄스터 구출 대작전
단비는 여느 아이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싶다. 하지만 엄마가 질색하며 싫어해서 강아지 입양은 엄두도 못 낸다. 그래서 다음 목표는 ‘햄찌랑’이다. ‘부르면 쪼르르 나타나는’ 나만의 햄스터, 인공지능 햄스터 장난감이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5만9천9백 원. 털 빠지는 강아지는 안 된다고 하니 햄찌랑을 사 달라고 엄마를 졸랐다. 엄마와 실랑이 끝에 단비 용돈으로 사도 된다는 절반의 허락을 겨우 얻었다. 하지만 단비의 저금통에 든 돈으로는 턱도 없다.
단비는 마트를 엄청 좋아한다. 놀이터보다 그림책 서점보다 더 좋아하는 곳이 마트이다. 마트에 가면 별거 별거 다 있다. 그래서 엄마가 마트에 가자고 하면 재깍 따라나선다. 별마트 이벤트 하는 날, 햄찌랑 이벤트를 기대하며 단비는 엄마 따라 마트에 갔다. 정말 햄찌랑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퀴즈대회에서 1등 하면 햄찌랑 하나를 공짜로 준다고 했다. 단비는 자신 있었다. 햄찌랑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몇 번 만에 똑 떨어졌다. 엄마는 사야 할 게 많다며, 단비에게 반려동물 코너에서 얌전히 기다리라고 말하고는 가 버렸다. 단비 눈에 문득 진짜 햄스터 네 마리가 보였다. 햄스터 한 마리에 삼천 원이란다. 햄찌랑은 5만9천9백 원인데 살아 있는 햄스터가 겨우 삼천 원이라니, 과자 두 봉지를 살 수 있는 돈으로 진짜, 살아 있는 햄스터를 살 수 있다니, 단비는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단비에게 우리 속 햄스터가 슬며시 다가와 말을 건다. “문 열어 줘!” 단비는 얼결에 햄스터 네 마리를 우리에서 꺼내 준다.
이때부터 단비는 햄스터 네 마리와 함께 마트 모험을 떠난다. 보안 요원에게 쫓기지만 단비는 용케 잘 피해 도망갔다. 우여곡절 끝에 햄스터 마을로 가는 굴이 있다는 보관함에 무사히 도착하지만 단비는 보관함 사용법을 모른다. 보안 요원에 오기 전에 얼른 보관함을 열고 햄스터들을 보내 줘야 하는데…. 단비는 햄스터들의 탈출을 무사히 성공시킬 수 있을까?

놀이의 재미를 일깨워 주는 햄스터들
챗GPT, AI가 탑재된 스마트폰 등등 새로운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여 현실 저 너머의 세계를 현실에서 구현해내는 데 속속 성공하고 있다. AI 햄스터 장난감 정도는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비단 햄스터뿐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앞으로는 살아 있는 동물보다 만들어진 디바이스가 더 편안해지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방민경 작가는 비록 그런 시대가 올지라도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즐겁게 놀 시간이, 살아 있는 생명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 속에 갇혀 있던 작고 하찮은 햄스터 네 마리는 단비 덕분에 우리를 벗어나지만 곧장 햄스터 마을로 가지 않는다. 왤까? 평소 마트에서 눈여겨 봐둔 곳곳을 다니며 먹고 놀고 즐기고 싶었던 것이다. 시식 코너에서 치즈와 아몬드도 맛보고 가구 매장에서 천장에 달린 선풍기에 올라가 회전목마처럼 타고 논다. “역시 보는 것보다 훨씬 재밌어.”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행복해하는 햄스터들을 보는 단비 역시 기분이 좋아졌다. 쫓기는 형편에도, 햄스터 마을로 가는 굴을 찾으러 가야 하는 급박한 순간에도 햄스터들은 놀고 즐길 줄 안다. 아몬드의 고소한 맛도 알고, 단비가 햄스터들에게 물을 준 것, 탈출시켜 준 것에 대한 고마운 인사도 잊지 않는다.

소비를 잊고 놀이의 본질에 빠지다
고마워하는 마음, 미안한 마음, 놀이를 즐기는 재미 등 햄스터들은 지금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것들을 귀엽고 앙증맞은 몸짓으로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햄스터의 탈출을 돕는 동안 단비는 햄찌랑과 돈 주고 사는 것에 대한 욕구를 까맣게 잊는다. 햄스터들과 침 묻힌 아몬드를 나눠 먹는 게 훨씬 즐겁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림책 작가 이수지는 어느 인터뷰에서 “놀이의 중요한 본질은 자발적이고 목적성이 없다는 것이다. 놀이의 핵심은 사물이 아니라 순간순간 느낀 해방감, 기쁨 같은 감정”이라고 말했다. 방금 우리에서 탈출한 햄스터들이 곧장 안전한 햄스터 마을로 가지 않고 마트에서 평소 눈여겨 봐둔 곳을 다니며 노는 모습에서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는 감정이다. 해방감과 기쁨, 즐거움, 재미. 인공지능 디바이스가 점점 늘어나고 로봇이 일상 속에 들어오고 있는 지금, 스마트폰에 고개를 박고 살아 거북목과 시력 약화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바로 ‘놀이’이다.
엄청난 상품들을 구비해두고 소비를 강요하는 마트라는 공간에서 아이러니하게 단비는 살아 있는 햄스터들과 탈출 대모험을 감행한다. 《별마트 햄스터 탈출기》는 가끔 마트의 반려동물 매장에 힘없이 누워 있는 동물들을 보고 안쓰러운 마음 한번쯤 품어본 모든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판타지를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방민경

글 쓰는 건 좋아하지만, 작가는 직업이 될 수 없다며 꿈을 걷어찼던 어린이였습니다. 돌고 돌아 이제 글을 씁니다. 어린이들에게 작은 불빛 하나 켜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여우 엄마〉로 등단, 한국안데르센상, 119문화상, 공유저작물 창작 공모전 등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1968 밤섬 수비대》, 《찌찌 안녕》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윤정미

의상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글과 그림을 짓습니다. 작고 여린 동물 친구들이 부디 하늘과 땅과 바람과 함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아 그림을 그렸습니다. 쓰고 그 린 책으로는 《집 장만이 만만치 않아》, 《도시 가나다》, 《소나기가 내렸어》, 《어느 멋진 날》이 있습니다.

작가의 말

여러분은 동물이 하는 말을 들어 본 적 있나요? 저는 우리 집 고양이 금강이랑 시루 말은 조금 알아들어요.
“왜 이제 일어났니?”, “간식 줘”, “나랑 같이 놀자”, “귀찮게 하지 마” 등등.
몇 마디밖에 알아듣지 못해 부끄럽네요. 괜히 자랑했어요. 처음 만났을 때는 이 몇 마디도 못 알아들었어요. 많은 날을 같이 지내고 나서야 조금씩 들리더라고요.
햄스터 목소리도 처음엔 안 들렸죠. 솔직히 설치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거의 무서워했다고 봐야죠. 가까이 다가가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이리 와 보라고, 얘네 좀 보라고, 얘네 이야기 좀 들어 보라고 저를 잡아당긴 친구가 있어요. 아마 이 친구 아니었으면 햄스터 목소리를 들을 수도, 《별마트 햄스터 탈출기》를 쓸 수도 없었을 거예요. 햄스터 목소리를 전해 준 지아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동물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요. 진짜예요. 집에 반려동물이 없다고 포기하지 말아요. 들을 기회는 많으니까요. 우연히 마주친 길고양이도, 비둘기도, 참새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할 거예요. 눈부신 조명 아래 잠 못 이루는 마트 햄스터도, 마음껏 헤엄칠 수 없는 수조 속 돌고래도, 좁디좁은 우리에 갇힌 무기력한 사자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거예요. 아주 많이 있을 거예요. 가만가만 다가가 들어 보세요.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요?
- 이 세상 모든 동물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은 방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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