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과 그림자
2024년 07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1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5.21MB)
- ISBN 97911695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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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벌
자랑
토하다
앵무새
소유
나의 길
그 뒤로는
진실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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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는 곳에
끝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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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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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이면
사고와 선택
방문
무엇을 더
자가당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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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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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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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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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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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기울다
겁쟁이
밤새
방황
차례
공유
거짓 이쁨
이중인격
씻어내림
대부분
뒷모습
냉정한
임종
표기
공백
미련이란 건
모든 것을 다 주고서야,
남은 어둠에 잠이 드는 해 년 달.
분 초 그릇에 담아,
비워낸 건 어둠이 밝힌 길이렸다.
태워버린 시간들에 있어,
나에겐 주어지지 않았던 해와 달.
빛과 어둠이 그저 공존해서야,
그림자는 나를 내가 볼 수 있게 만든다.
- 본문 詩 ‘빈집’ 전문
이 시집은 짧지만 그 울림은 결코 얕지 않은 다양한, 바로 우리네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저 덤덤한 이야기를 모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시인이지만,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의 필력이 예사롭지 않음을 금방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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