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POWER
2024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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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814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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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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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필사 파워》의 공저에 참여한 이들 대부분은 필사를 하며 작가의 등단을 꿈꿔 온 초보 작가들이다. 흐트러짐을 최대한 절제하며 필사를 하는 시간에 진심을 다하며 작가의 꿈을 키워 온 이들은 한 권의 책과 성공적인 출간을 목표로 하나가 되었다.
필사에 몰입한 시간들은 자신의 내면의 문을 수없이 두드리는 작업을 멈추지 않았다. 자신을 끊임없이 무너뜨리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과정에서 쌓아올린 모든 필사의 힘을 진솔한 이야기들과 함께 글로 이끌어 냈다. 연령대도 다르고, 글을 꾸준히 써보지 않았던 평범한 이들이 작가가 되기까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변화의 중심은 어디에서 시작이 되었는지, 이토록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비밀은 이 한 권의 책이 대신 말을 해줄 것이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아무나 그 꿈을 향해 도전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약간의 도움만 있다면 그 도전의 시작은 훨씬 쉬워진다.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낸 이들의 이야기에 조용히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을 통해 그 변화의 핵심을 내 안으로 받아들이는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필사, 다 같은 필사가 아니다. 내 생각을 조금만 비틀면 새로운 필사의 세계가 열린다. 하나같이 이들 작가들은 글을 쓰기 위한 필사에 집중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열정을 쏟았다. 그 하나에 집중하는 열과 성의로 이뤄낸 글 쓰는 작가의 삶의 비밀이 궁금하지 않은가?
그들이 했으면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필사, 결단하고 시작하자. 당신을 작가의 삶으로 이끌어 주게 될 것이다. 필사의 힘이 보여준 삶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작가들의 글을 따라가며 공감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ㆍ 필사가 이렇게 좋은 줄이야!_ 11
ㆍ 필사하면 보이는 것들_ 20
ㆍ 서평 쓰기도 꾸준한 필사가 최고다_ 29
ㆍ 엄마의 필사로 아이도 변한다_ 37
ㆍ 필사의 편견을 버려라_ 46
ㆍ 내 삶을 바꾼 프라임 필사_ 54
PART 2 필사는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것
ㆍ 필사가 끌어낸 소중한 내 꿈_ 62
ㆍ 작심삼일 10번이면 30번이다_ 70
ㆍ 필사,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 정했다_ 78
ㆍ 그래서 필사가 뭔데?_ 86
ㆍ 필사는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것_ 93
ㆍ 꿈꾸는 엄마여, 필사하라_ 100
PART 3 필사, 인생을 잘 살아가는 이유이다
ㆍ 내 삶의 우선순위는 필사다_ 109
ㆍ 필사하면 분노 조절도 가능하다_ 115
ㆍ 인풋의 삶을 아웃풋의 삶으로 이끌어 간다_ 122
ㆍ 필사로 헛된 시간을 줄여라_ 130
ㆍ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유산, 필사_ 137
ㆍ 필사는 내가 잘 살 수 있는 이유이다_145
PART 4 단순하지만 위대한 필사의 힘
ㆍ 단순하지만 위대한 필사의 힘_ 155
ㆍ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아깝다_ 161
ㆍ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다. 자판 필사_ 168
ㆍ 6권 필사 후 변화된 것들_ 174
ㆍ 작가가 되는 지름길이 필사였다_180
ㆍ 인생의 전환점은 필사를 시작할 때이다_ 186
PART 5 내 나이가 어때서! 필사부터 하자
ㆍ 내 나이가 어때서! 필사부터 하자_ 193
ㆍ 필사는 꺼져가는 기억력을 향상시킨다_ 201
ㆍ 필사하면서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_ 208
ㆍ 베껴 써라. 그 속엔 긍정의 힘이 있다_ 217
ㆍ 필사 후 나도 작가가 되는 상상을 한다_ 224
ㆍ 어제와 다른 오늘, 답은 필사다_ 231
PART 6 캐나다의 풍경만큼 필사는 감동이다
ㆍ 캐나다의 풍경만큼 필사는 감동이다_ 240
ㆍ 필사가 부른 긍정적 사고!_ 247
ㆍ 필사는 자기 돌봄이다_ 254
ㆍ 긴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는다_ 261
ㆍ 무조건 필사!!! 권한다_ 268
ㆍ 베끼고, 쓰고, 공유하자_ 275
PART 7 필사로 단단한 삶, 원하는 삶을 살아라
ㆍ 여러 권을 출간했지만, 지금도 나는 필사한다_ 283
ㆍ 고전은 필사로 읽어라_ 290
ㆍ 필사하면 독서 습관도 형성한다_ 296
ㆍ 필사가 책 쓰기 도전을 앞당긴다_ 303
ㆍ 손 필사나 자판 필사나 효과는 같더라!_ 310
ㆍ 필사로 단단한 삶, 원하는 삶을 살아라_ 317
내가 제일 절박한 순간에 삶을 지탱해 준 ‘필사’가 없었다면 나는 여전히 태풍이 몰고 온 거센 바람과 비를 온전히 맞으며 만신창이가 되어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언제 닥쳐올지 모를 삶의 모진 풍파에 대비해야 한다. 당신에게 태풍의 눈과 같은 힘을 가진 절대무기가 있는가._13
관찰자의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면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앞으로 내가 쓰게 될 책의 ‘예비글감’ 이 된다. 내 글쓰기의 강한 열망은 일상 속 모든 것을 소중한 글감이 되게 한다. 마음에 품을 것이 많은 사람은 써내야 할 글들이 많아진다. 늘 열린 마음으로 내 주변을 살펴야 한다. 필사는 글을 쓰게 만들고, 평상시 느낄 수 없었던 익숙함에서도 좋은 에너지와 감동을 선물한다. 온전히 누려라._24
당장, 움직여라! 내 의식이 이끄는 대로 내 몸이 따라가면 그곳에 답이 있다. 필사, 시작해보라!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내가 바뀌고, 나의 세상이 꿈을 꾸기 시작한다._28
한 가지 일을 멈추지 않고 반복적이고 꾸준하게 한다는 것은 나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이란 걸 잊지 말자._30
시작한다는 것은 내 안의 잠든 가능성을 깨우는 일이다. 두려움을 넘어서면 나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궁금해진다. 보이지 않는 두려움의 벽을 허무는 순간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선물할 기회가 생긴다. 멈추지 말고 벽을 허무는 작업을 지속하라._33
필사를 한 후로 일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보는 눈이 맑아지면 드러나는 언어와 생각이 아름다워진다._41
필사를 결심하는 순간 그것은 꿈을 만들어 가는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시작하라. 그리고 작가란 꿈으로 가는 추월차선에 올라타라._59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이 내 안에 들어와 글이 된다.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내 세상으로 가져오는 비법이 궁금한가. 필사를 귀한 손님을 맞이하듯 내 삶으로 초대하면 된다. 손끝으로 읽어내는 타이핑 필사의 위력을 온몸으로 받아들이자. 그 결과물은 나 자신이 되고, 내 삶의 위대한 상징물로 남게 될 것이다. _60
가만히 조용히 타이핑 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좋다. 내 생각들이 점점 더 명료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머릿속 꼬인 실타래처럼 엉켜서 잘라버리고 싶었던 생각들이 점점 스스로 작아지고 있었다._67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 무언가를 한다는 사실이 참 좋았다. 하루에 고작 20~30분이었지만 어느 순간, 그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하루를 버틴다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었다._83
어려운 상황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는 힘을 준다. 해야 하는 우선순위를 정하게 했고, 나에게 필요 없는 것들을 걸러주었다. 필사하는 그 행위가 나에 대한 짙은 연민에서 빠져나오게 했다._83
매일 잠만 자던 사진 속 못생긴 게으른 아줌마가 이제는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 믿어지는가? 변화는 서서히 일어나지만 변화하기 시작하면 무섭게 가속도가 붙는다. 만약 하루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흘러간다면. 그 와중에 나를 챙길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에 필사하는 것을 추천한다._85
당신의 삶에는 설레는 무엇이 있는가? 그것이 뭔지 아직 찾지 못했다면 필사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만히 책을 필사하는 시간의 고요함을 느껴보길 바란다. 그 고요함 속에서 책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자. _91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무엇을 투자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필사부터 해보자. 그럼 서서히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뚜렷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_99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방황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필사하라. 필사는 내 생각을 정리해주고,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_107
책에는 항상 답이 있고, 당신이 뭘 원하는지 알고 있다. 당신이 할 일은 그 책을 고르고 당신에게 맞는 구절을 찾아내어 머릿속에 새기면 된다._107
지금 삶이 힘들고 지친다면 필사를 한번 해볼 것을 권한다. 자신을 아웃풋 하는 인생이 자신을 살게 한다. 나의 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면 낼수록 지혜로워지는 것이다. 필사 매력이 참 많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필사의 매력에 한 번 빠져보고 다른 사람에게도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필사를 한번 시작해보길 권한다. 필사는 나를 살리고 남도 살리는 무기이다. 책 쓰
기를 위한 필사는 좀 더 쉽게 책을 쓸 수 있도록 해준다._114
엄마인 나의 감정 조절이 되니 아이들의 감정도 같이 보듬어 가는 것 같다. 집안에 조용함이 들어올 수가 있어서 좋다. 내가 변하면 내 주변이 자연적으로 변하게 돼 있다. 필사로 얻은 마음의 고요함이 나와 우리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어 간다._121
필사는 인풋인 동시에 아웃풋한다. 필사하면서 가장 큰 성과는 남의 글을 쓰기 시작하고부터 내 글도 쓸 수 있다는 것이다._123
필사는 짧은 시간으로도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필사를 통해 책 한 권 읽을 시간에 책을 두 번 세 번 읽는 효과를 가져왔고 그러면서 나의 독서 습관은 다량의 독서보다 한 권의 책을 반복적으로 제대로 읽는 연습을 하게 했다._131
어려운 상황에서 나를 붙들어 준 필사는 나에게 성취감을 주었다. 날마다 필사하는 나는 살아감에 있어서 많은 힘을 얻었다. 내가 필사를 지금까지 놓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은 필사가 나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나는 필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삶에 유익을 주는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_145
삶이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자신을 세우는 힘을 꼭 가져야 한다. 그 힘이 필사이고 하루하루 필사를 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많이 변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필사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단기간에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다._153
필사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변화시킨다. 이것이 바로 필사의 힘이다. 단순하게 하루하루 필사를 했을 뿐인데 나도 모르게 변화된다._160
도전하고 실패하고, 도전하고 성공하고 날마다 나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강해진다. 이것이 단순하지만 위대한 필사의 힘이다._160
매일 2시간씩 글을 쓰기 위해 하루의 시간을 만들었다._162
무엇이 다를까 똑같은 것을 보고 행동했음에도 그 현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현상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를 또다시 재해석하면서 음미하는 눈이 생겼다. 분명 그 사건에서 주는 강렬한 의미를 반드시 글로 남기는 습관이 생겼다. 그래서 더 아름다운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감사하게 되었다._162
남의 글을 보고 저절로 몸에 익히게 된다. 글 근육이 나도 모르게 늘어간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긴다. 내 글을 쓸 힘이 생긴다._164
다. 필사하면서 수동적인 행동이 능동적인 태도가 되었다. 배불리 먹을 수 있게 재료부터 잘 다듬어서 먹기 좋게 만들기 원했다. 무언가 달라지고 있었다. 글 실력이 늘기 시작했다._165
매일 루틴이 되어 쓰는 사람이 되었을 때 나만의 만족이 아니라 선한 영향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_170
필사를 하면서 잃어버렸던 나 자신을 찾게 되었다. 꼭꼭 숨어 있었던 내 마음을 보듬어 주고 이해해주기 시작했다. 내 속에 있었던 것을 찾아내어 내 일상에서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었다. 그것이 밑거름되어 나의 삶이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었다._187
나는 날마다 필사를 하며 하루하루를 기대한다. 내가 하는 말과 생각과 행동이 내 인생을 만들어간다. 나는 나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며, 아름답게 가꾸고 돌봐야겠다. 필사는 나의 외면과 내면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가꾸어 주는 통로가 되었다._260
필사 독서로 인해 읽고 쓰는 재미를 알게 된다. 독서 습관이 목표였지만 필사를 통해서 읽으면 글 쓰는 재미도 함께 느껴 쓰는 습관도 생기게 된다._301
필사를 통해서 충분히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독서 습관은 삶의 성취를 위한 가장 기본적 요소이다. 행복하고 싶은 사람, 성공하고 싶은 사람,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은 사람, 이 모든 사람이 해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 독서인 것이다._302
책을 쓰고자 하는 방법으로 필사는 탁월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_306
▶필사가 나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필사가 삶을 바꾸었다.
나는 필사하고 작가가 되었고 어떤 누구는 필사 후 마음의 안정을 찾아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고 했다. 사소하게 생각했던 필사가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필사가 상상하지 못할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다는 사실을 믿어보자.
믿는 대로 필사는 나의 삶이 되어 나를 변화시키고 내 삶을 혁신시킨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필사이지만
누구나 하지 않는다. 너무 쉬워서 그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꾸준히 자판을 두드리며 베껴 써보자.
어떻게 필사가 내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지 직접 체험해 보자.
필사가 나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
▶ 필사는 상상하지 못할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다!
나에게 A4 2장 반의 꾸준한 필사는 일상의 회복이 가능하도록 돕는 힐러(healer)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필사의 힘은 안에서 밖으로 뻗어나가 내 안의 작은 거인을 깨우고, 삶의 궤도를 바꾸었다. 더 이상 글쓰기를 망설일 이유와 핑계거리도 없다. 필사는 모든 상황들을 글쓰기 좋은 환경으로 바꾸어 놓았다._이현주
엄마로만 살며 방치되었던 나를 외면하고 살았다. 나를 되찾고 싶었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했다. 필사를 시작하면서 잃어버렸던 나를 찾아가고 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매일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나의 미래가 기다려진다. 나를 찾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지금 필사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필사는 분명 답을 줄 것이다._남상희
글쓰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지금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는다. 일평생 살아갈 인생, 삶의 흔적을 글로 남기는 것만큼 위대한 일은 없다. 매일 새롭게, 영원히 새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다. 단순한 필사의 힘이 그래서 위대하다._김경부
매일 아침 하는 필사로 나는 독서의 재미를 느꼈고 책쓰기의 막연했던 꿈을 이루었다. 인생 첫 책의 꿈을 필사로 이루었다._김경화
필사를 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았다. 필사덕분에 제 3의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 나다움을 찾았으며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책을 읽으면서 글을 쓰는 삶을 살고 있다. 삶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내면의 다독임이 우선이다. 나를 찾고 싶다면 필사부터 시작하자._최정님
필사를 통해서 내적, 외적 성장을 경험했으며, 긍정적인 마인드 셋을 하게 되었다. 긴 글쓰기도‘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날마다 필사를 하면서 내면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가꾸고자 노력하며, 글 쓰면서 사는 삶, 단단한 ‘나’로 거듭났다._곽리즈
필사는 삶을 바꾼다. 나는 필사를 통해서 작가가 되었고 꾸준히 독서도 한다. 필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 손필사만이 필사라고 여기며 A4 2장을 쓸 엄두를 내지 못한다. 자판 필사도 필사다. 자판으로 두드려 필사한다면 글쓰기와 책 읽기 2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필사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베껴 쓰기다. 필사를 통해서 삶을 바꾸어보시길 권한다_나애정
작가정보
20년 이상을 신생아와 소아들을 케어하며 의료인의 삶을 걸어 온 직장인이다. 전문직 간호사의 실직을 경험하게 되면서 삶의 위기의식을 느끼고, 새로운 삶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도전을 필사에서 찾았다. 필사와 글쓰기를 자신만의 인생 키워드로 새로이 구축하여 현재 ‘글 쓰는 간호사’의 삶을 살고 있다. 꿈이 현실이 되는데 시발점이 되어 준 것은 타이핑 필사라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글쓰기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인스타그램 @olivia060713 (부계정- oliviahj1220)
블로그 blog.naver.com/olivia060713
아들 쌍둥이를 키우며 육아에 찌들어 본인을 돌보지 못한 삶을 살고 있던 곧 마흔이 되는 엄마이다. 독서와 필사를 만나면서 멈춰있던 삶의 변화를 시작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누군가의 글을 보고 힘을 얻었고 이제는 내가 그 누군가에게 힘을 내어주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매일 책을 읽고 필사하며 꾸준히 책을 쓰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인스타그램 @mom_eum 블로그 blog.naver.com/chocolatenam
평범한 사람이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 글 쓰는 삶이다. 필사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와 시간을 내어 글을 베껴 쓰기만 했는데 진짜 작가가 되었다. ‘네가 무슨 작가야?’ 빈정대던 마음의 소리가 점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했고 매일 토닥이며 글을 쓰고 있다. ‘한사람, 꼭 필요한 그 사람을 위해 글을 쓰자’라고 다짐했는데 그 한 사람이 나였음을 깨닫고 매일아침 남의 글이든 내 글이든 쓰고 있다. 현재 하와이 훌라댄스 대중화를 위해 춤을 추며 글을 쓰면서 꿈을 이루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글을 쓰는 이유〉,〈나는 훌라댄스 강사입니다〉가 있다.
유튜브 @candy_hula 인스타그램
작가의 말
▶ 출판소감문
필사는 내가 꿈꾸던 ‘글 쓰는 간호사’의 삶을 선물했다. 삶을 바꾸는 필사, 그것은 타이핑 필사였다. 글쓰기의 두려움과 부담감을 줄여주는 필사가 내 글도 쓰게 만들었다. 필사가 글쓰기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변화된 생각대로 현실이 되었다. 삶의 비밀은 바로 필사에 대한 생각의 변화였다. 필사도 전략적으로 해야 꿈에 가까워진다. 그냥 하는 필사보다 내게 꼭 필요한 필사가 삶을 주도적으로 바꾸는데 큰 힘이 되어준다. 꾸준한 하루 1꼭지 타이핑 필사를 통해 글 쓰는 작가의 삶이 현실이 된 것에 감사하며 보내는 나날들이다. 가만히 있으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다. 변화는 내가 결단하고 시작하는 그 지점에서부터라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나의 첫걸음은 어느 누군가에게 시작의 귀한 마중물이 되어줄 수 있음을 가슴에 새기며 글 쓰는 삶에 진심을 담는 작가로 살고 싶다. 독자의 마음에 와 닿는 진심을 써내는 작가로 기억되고픈 소망이 담긴 글쓰기가 나에겐 또 다른 행복보금자리가 되었다. (이현주)
시험관으로 귀하게 얻은 아들 쌍둥이를 키우면서도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나를 잃어버리고 어둠으로 들어가 헤매고 있을 때 독서와 필사를 만났다. 그때의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몰랐다. 심지어 먹고 싶은 음식도 없었다. 필사하며 점점 나를 찾아가고 있다. 필사를 시작하고 내가 늘 하던 말이 있다. ‘필사의 힘을 믿어요!’ 필사에는 정말 그런 힘이 있다. 그 힘을 느껴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 보자. 세상에 필사보다 쉬운 도전은 없다.(남상희)
처음엔 설마 했다. 베껴 쓰기만 하는데 어떻게 내 글을 쓸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마음은 이젠 사라졌다. ‘나는 작가다.’에서 ‘나는 작가가 되었다.’로 변했기 때문이다. 작가가 되기 위한 오랜 바램이 필사로 이루어졌다. 일상에서 글을 쓰는 시간은 아주 중요한 루틴이 되었다. 나를 위한 진짜 노동이 시작되었다. 하루 나에게 오는 키워드에 답을 하듯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가는 창조자가 되었다. 나 혼자만의 즐거움인 줄 알았는데 출간소식에 뿌듯함과 기쁨이 몰려온다. 감사하고 행복하다. 필사를 통해 진짜 작가가 되어 여전히 쓰고 있다. 이 신비로운 방법, 필사의 힘을 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루하루가 달라지고 일상이 새로워지는 기분을 만드는 필사, 많은 사람이 경험해 보기를 권한다. 남의 글을 쓰면서 내 글을 쓰듯 몰입하며 알 수 없는 힘을 느껴보길 바란다.(김경부)
책 몇 권을 써냈지만 1년의 공백으로 다시 책쓰기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번 공저는 나를 자극하고 자신의 평생 책쓰기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나를 낮추고 겸허한 태도로 시작하도록 마음을 부추겨 준다. 평생의 책쓰기가 꿈이기에 놓을 수 없다.(김경화)
여행 중에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출판사 계약 메시지다. 순간, 나의 숨이 멎는 듯했다. 내가 해 냈다는 것과 내 이름의 가치를 올려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밀려왔다. 내 글이 날개를 달기 전이다. 어디로 날아가서 머물지 모르는 내 글, 자식과도 같다고 하던 기성 작가님의 표현은 적절했다. 필사로 내면이 약하고 명확하지 못한 사고는 뚜렷함을 지니게 되었고 내 주장을 펼치게 되었다. 필사를 통한 변화로 순간적인 감정을 기호로 옮겨 적는 과정 속에서 생명을 불어넣어 사람들에게 변화의 물결이 일기를 꿈꾼다. 1꼭지의 글에 삶을 담았는데 1꼭지의 글 속에서 지혜의 메시지 찾아 동기부여 받기를 희망한다, 삶을 사랑하면서 살려면 나를 사랑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랑만이 개인 삶도 다수의 삶도 변화되게 한다. 사랑의 시작은 나 자신으로부터임을 안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또한 찾아야 한다. 사랑하면서 배우면서 삶을 완성시키는 것엔 필사와 책 쓰기만큼 좋은 것은 없다. 나를 필사로 이끌어 책을 쓰게 이끌어 주신 나애정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주어진 삶을 사랑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나의 첫 작품은 사랑이다. 첫 작품이 빛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생각의 빛 출판사에도 감사하다.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싶다면 책 쓰기 필사 꼭 해보기를 권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며 나의 존재가 귀해지고 귀해진다. 자판 필사의 힘은 역시 강하다. (최정님)
유년시절에 가졌던 작가라는 꿈이 마음 한 켠에서 사라질 때쯤, 나는 필사를 만났고 날마다 필사를 하게 되었다. 필사를 통해서 ’나도 책을 쓸 수 있겠다.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필사를 시작한 지 2달이 지난 후부터 공저 쓰기를 시작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글을 써보니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용기가 필요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내 몫의 글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책성원〉이라는 소속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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