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 서미현의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서미현 출연

한겨레교육 2024년 07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저 친구의 글은 왜 저렇게 크리에이티브 하지 못해? 똑같은 아이디어, 생각하는 것도 좁고..“
글을 쓰거나 기획서를 쓸 때 이런 말에 상처받은 적 없나요?

도대체 창의적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창의적으로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창의적이라는 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걸까요

'크리에이티브'란 단어는 예술가, 작가, 광고인, 방송인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지식기반 시대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부와 가치를 창출합니다.
’호모 크리에이티브(Homo Creative · 창조적 인간)’가 각광받는 건 당연합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남과 똑같은 생각을 똑같은 방식으로 표현하는 글쓰기로는 주목받기 어렵습니다.
나만의 차별화된 독창적인 글쓰기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글쓰기는 점점 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 강좌는 창의적 글쓰기를 위한 발상법을 제시합니다. 이를 글로 표현하는 방법 역시 알려줍니다.
나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나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글쓰기의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1 Wake. 잠자고 있는 촉수를 깨우다
2 Play. 머릿속에서 놀아야 한다
3 Move. 움직이는 생각을 느껴라
4 Make. 컨셉으로 글을 차별화 하라
5 Take. 생각을 글로 이동하고 확장하라
6 Think Hard. 집중과 몰입으로 새로워지다
7 Style. 글에도 스타일이 있다
8 Self. 나를 열고 들여다보며 내 글을 쓰자
9 Speak. 세상 모든 것을 이제, 글로 말하라
10 Show. 두려워 말고 자신을 보여라
11 Sight. 세상을 향한 시선 있는 글을 쓰자
12 Story. 모든 글에는 스토리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출연 서미현

오랫동안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가끔 강의를 하며, 손에 익지 않은 살림과 마음만 앞서는 돌봄을 한다, 그리고 남는 시간, 산책과 달리기, 베이킹을 한다. 어떻게 늙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은 편.
지은 책으로는 <아닌 척해도 오십, 그래도 잘 지내보겠습니다>, <날마다 그냥 쓰면 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