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도 지옥 갈 수 있습니까?

노태진 지음

작가와 2024년 07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목사도 지옥 갈 수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아니 오히려 지옥에 가기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해하지 말고 들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성경적으로 사역하는 목사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를 직업이나 밥벌이로 생각하는 사람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그 일을 돈벌이로 생각하고 있다면 그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목차

목 차

1. 예수님의 탄생과 유년기(1:1-2:52)
주님의 때(눅1:5-17)
마리아의 평안(눅1:26-33)
온전한 감정으로 예수께 반응하자(눅1:57-66)
낮은 자를 위해 오신 예수님(눅2:1-7)
과부가 맺은 입술의 열매(눅2:36-39)

2.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 (3:1-4:13)
회개에 합당한 열매(눅3:1-14)

3. 갈릴리에서의 사역 (4:14-9:50)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는 은혜(눅4:14-21)
권위와 능력이 있는 말씀(눅4:31-37)
겉바속촉(눅 6:1-11)
맨해튼에 고층 빌딩이 많은 이유(눅 6:46-49)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눅 7:24-35)
씨뿌리는 비유(눅 8:1-15)
간절한 기도 제목(눅 8:49-56)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눅 9:10-17)
가장 작은 자(눅 9:46-50)

4. 예루살렘을 향한 여정 (9:51-19:27)
손에 쟁기를 잡은 사람(눅 9:57-62)
마르다의 마음(눅 10:38-42)
기도의 모범(눅 11:5-13)
내 속에 있는 빛(눅 11:29-36)
회개하느냐 그러지 못하느냐?(눅 11:45-54)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삶을 살라(눅 12:13-21)
회개할 기회를 주고 기다리시는 하나님(눅 13:1-9)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 비유할까?(눅 13:18-21)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눅 14:7-14)
목사도 지옥 갈 수 있습니까?(눅 14:25-35)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눅 16:1-13)
부자가 천국에 못 간 이유(눅 16:19-31)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눅 18:1-8)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눅18:15-17 첫 번째)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눅 18:15-17 두 번째)
나에게 주어진 한 므나(눅 19:11-27)

5. 예루살렘에서의 사역 (19:28-21:38)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눅 19:45-20:8)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눅 20:41-47)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눅 21:5-9)

6. 고난과 죽음 (22:1-23:56)
가서 유월절을 준비하라(눅 22:1-13)
예수님처럼 겸손히 섬기는 자가 되라(눅 22:24-34)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눅 22:54-62)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눅 23:1-12)

7. 부활 (24:1-53)
눈이 가리어져서 알아보지 못하거늘(눅 24:13-24)

작가정보

저자(글) 노태진

다음세대 사역으로 섬기는 노태진 목사는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도 의왕, 김포 및 화성에서 18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한 교육자입니다. 교육자로서의 경력을 쌓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로인해 서울성경신학대학원에서 M.div.와 Th.M. 학위를 마치고 현재 성경주해 과정 Ph.D를 수학 중입니다. 성경 원어 연구를 통해 다음세대를 향해 성경적인 설교와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는 고신 교단인 '김포전원교회(현 꿈꾸는 교회)'와 순장 교단인 '안천교회'에서 주일학교 사역을 맡아 왔습니다. 현재는 안천교회의 총괄목사로서 청소년부서와 더불어 교육과 행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신앙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학원 복음화 사역을 위해 교회 인근 중・고등학교에 기독교 동아리 활동을 만들고 예배를 세워가는 일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역을 통해 다음세대가 신앙의 기반을 다지고, 사회에서 믿음의 등불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저자의 가장 큰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사역하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교육과 다음세대 사역에 비전을 두고, 한국 교회의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이끌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배우며, 가르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