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2
2024년 06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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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8733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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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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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관문인 수도부터 매력 넘치는 유명 관광도시까지
13개 도시를 통해 압축적으로 풀어낸 동남아시아사
2권에서는 수많은 도시 중에서도 각 나라의 수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필리핀의 마닐라, 캄보디아의 프놈펜, 라오스의 비엔티안으로 역사기행을 떠난다. 수도는 그 나라의 관문으로 가장 현대화된 첨단 도시이자 유서 깊은 전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어서 이름난 관광도시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의 후에와 다낭, 캄보디아의 시엠립,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우붓과 필리핀의 세부, 그리고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역사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도시인 태국의 수코타이와 마얀마의 만달레이로 역사기행을 떠난다.
저자들은 여행가이드가 되어 13개 도시의 주요 거리를 훑으며 건축물과 풍경에 담긴 사연과 의미를 깊이 있게 들려준다. 현지를 잘 아는 저자들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가볍지만 알차게 풀어낸 이 책은 동남아시아의 진면모를 알려주는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독자는 유능한 가이드와 함께 “시내를 관광하며 현장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세련된 옷을 입은 비극의 도시, 프놈펜
짧았던 영화의 땅, 수코타이
앙코르 와트의 도시, 시엠립
남부의 여왕, 세부
마닐라, 천년 세월을 품은 동방의 진주
쿠알라룸푸르,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
우주를 현세에 구현하다, 만달레이
우붓, 예술의 향기가 피어나는 열대의 도시
다낭, 오랜 역사를 품은 베트남 중부 최대의 도시
후에, 베트남 최후의 고도
욕망, 꿈, 현실이 뒤엉킨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이방인들의 종착지, 치앙마이
비엔티안에서 다시 태어난 라오스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2권 출간!
현지 분위기와 역사적 변모가 생생하게 담긴 150여 개 컬러 사진과 도판 수록!
각 지역 전문가와 함께 여러 나라의 수도와
유명한 관광도시를 천천히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최고의 동남아시아 입문서!
2022년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가 출간된 이후 독자들과 여러 매체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현재 동남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깊이 있는 교양서가 거의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이 책의 출현을 반기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2》가 출간되었다.
2권에서는 수많은 도시 중에서도 각 나라의 수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필리핀의 마닐라, 캄보디아의 프놈펜, 라오스의 비엔티안으로 역사기행을 떠난다. 수도는 그 나라의 관문으로 가장 현대화된 첨단 도시이자 유서 깊은 전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느 나라나 수도가 나라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수도에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수도가 최첨단 기계문명의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경쟁하듯이 고층빌딩을 늘어세운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그게 다가 아니란 것을, 오랜 시간 그곳에 정 붙이며 살아온 사람들의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생각보다 훨씬 오랜 세월 사람들이 부대끼며 역사를 만들어온 곳이 도시로 번창하면서 수도가 됐다는 것을 독자들도 바로 알아챌 수 있다. 수도는 근사한 마천루 뒤로 굽이굽이 좁은 골목길을 따라 과거와 현재, 전근대와 근대가 뒤섞인 매력적인 공간이다.”_프롤로그 중에서
이어서 이름난 관광도시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의 후에와 다낭, 캄보디아의 시엠립,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우붓과 필리핀의 세부, 그리고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역사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도시인 태국의 수코타이와 마얀마의 만달레이로 역사기행을 떠난다.
저자들은 여행가이드가 되어 13개 도시의 주요 거리를 훑으며 건축물과 풍경에 담긴 사연과 의미를 깊이 있게 들려준다. 현지를 잘 아는 저자들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가볍지만 알차게 풀어낸 이 책은 동남아시아의 진면모를 알려주는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독자는 유능한 가이드와 함께 “시내를 관광하며 현장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저자들은 도시라는 창문을 통해 한 나라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11개 나라에 수백 수천의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잡하고 생소한 동남아시아의 역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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