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아기복어

8대명절동화(참자녀편)

야마우치 가가리 지음

성화출판사 2016년 0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말썽꾸러기 아기 복어』를 펴내며

이 이야기는 여수에서 ‘해양지도자 40일 수련’을 받고 있을 때 구상한 것입니다. 거기서 바다낚시를 하며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담아 물고기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를 꾸며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아담과 해와는 성장기간 중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이야기 속의 아기 복어는 인간을 상징하고 낚시 바늘의 미끼는 사탄이 유혹한 선악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가정맹세에 있듯이 ‘가정에서 효자’가 되어야 ‘국가에서 충신, 세계에서 성인…’ 그렇게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이신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타락했기 때문에 부모에게 순종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정에서 아이들이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서부터 눈앞에 있는 육신의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라야만 멀리 계시는 참부모님과 안 보이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참자녀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야마우치 가가리

야마우치 가가리 (山內かがり)는 1967년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나서 아이치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1988년 대학교 3학년 때, 말씀을 듣고 통일원리를 소재로 한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 3만쌍 축복을 받고 2000년부터 주일학교 교사를 하다가 선문대학교 교역대학원(주일학교교사를 위한 교육)에 다니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8대 명절 동화 『야채들의 재롱잔치』 『말썽꾸러기 아기 복어』 『기도의 무지개』 『참아버님 오신 날』 『튼튼한 아빠나무와 엄마나무』 『영화의 꽃무늬 색연필』 『보라색 도깨비 포동이』 『신기한 그림카드』, 천일국 동화 『과자 섬』 『나비 나풀이의 여행』 『신기한 원피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