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조선의 올림픽 민족주의
2024년 05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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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27.41MB)
- ISBN 97911716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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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던 시기의 올림픽에 관한 이야기다. 예나 지금이나 세계에서 가장 큰 이벤트이자 국가대항전인 올림픽이 나라 잃은 식민지 백성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게다가 식민종주국, 즉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린다고 했을 때 식민지 조선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인류의 대축제’ 올림픽이 어떻게 특정 민족집단을 소외시킬 수 있는지 그 정치적 이면을 조명해본다. 올림픽을 둘러싼 식민지 조선의 역사는 10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의 스포츠 문화에 여전히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들어가며 식민지 민족에게 인류 대축제 올림픽의 의미 7
제1장 100년 전 올림픽 연구의 의미
-스포츠×민족주의 14
-1936년과 1940년 올림픽 연구 18
제2장 1936년 베를린올림픽과 손기정
-민족의 제전, 나치의 베를린올림픽 26
-식민지 고교생 손기정 신드롬 43
제3장 1940년 도쿄올림픽 유치와 개최 포기
-일제의 근대올림픽 유치 78
-무산된 도쿄올림픽 88
제4장 식민지 조선과 1940년 도쿄올림픽
-조선의 올림픽 민족주의와 내선일체 104
-올림픽을 숨기다 126
제5장 군국주의의 올림픽
-전쟁을 위한 체육 146
-올림픽 영웅 손기정의 운명 158
나가며 올림픽 때마다 주변을 둘러본다 170
미주 178
참고문헌 179
찾아보기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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