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벤처투자산업의 이해
2024년 06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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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318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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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 1 장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투자는 왜 받으려 하나
스타트업 자금 지원의 세 가지 방법
보증기금을 운영하는 기관
지원프로그램 운영 공공기관
지분투자를 직접 하는 투자사
제 2 장 스타트업을 위한 벤처투자
스타트업의 성장에 따른 벤처투자 단계
투자단계별 스타트업 기업가치의 상승
투자자금의 회수
벤처투자를 하는 투자사의 종류
제 3 장 투자유치 전략
투자유치를 위한 준비
투자 받는 금액과 지분유지 전략
장기적 관점의 투자유치 전략설정
기업가치를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방법
제 4 장 올바른 투자자 찾기
모든 투자사가 대상은 아니다
적합한 투자자의 조건
투자자를 쉽게 만나는 법
제 5 장 투자자 미팅하기
투자IR 피칭 발표하기
투자심의위원회 발표
투자협상의 과정
제 6 장 투자이후 투자자와의 관계
계약서는 동업의 시작
사업계획의 검토 및 수정
맺음말
가끔은 투자자가 투자한 이후 대표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대표님이 화를 내는 일을 본 적이 있다. “투자자가 뭔데 남의 회사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고 화를 낸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일이다. 투자를 했다는 것은 이제 남의 회사가 아니라는 말이다.
“제 1 장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중에서
아무것도 만들지 않은 상태를 예비창업자라고 부르고 법인이나 사업자를 만들었지만 아직 아무런 제품이나 서비스가 없는 상태를 초기창업자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만든 지 3년이 넘지 않은 회사를 부르는 말이다. 이들은 시드(Seed) 투자단계라고 한다. 물론 법인을 만들지 않으면 투자를 할 수 없지만, 법인을 만드는 것을 전제로 투자에 대한 확답을 하는 경우도 있다.
“제 2 장 스타트업을 위한 벤처투자” 중에서
그들이 바라는 형태의 기업이 되어 있어야 투자를 잘 받을 수 있다. 투자유치가 끝이 나면 동지로서 하나의 방향을 보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그들을 고객으로 모셔야 한다. 고객이 바라는 것을 잘 알고 그 니즈를 맞춰 주어야 그들이 우리 회사에 투자를 한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그들이 원하는 대로 맞춰주면 우리 회사의 수익성이나 방향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제 3 장 투자유치 전략” 중에서
한 두번의 미팅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리라는 환상을 버리고, 우리 회사는 좋은 회사이니 모두에게 관심을 끌 것이라는 기대감도 버려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그들을 만나기 위한 시간은 빼놔야 하며, 모자라는 시간은 야간에 집에서 일을 하더라도 그들을 만날 수 있는 만큼 꼭 만나야 하겠다는 의지도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모든 기회는 다 참여하며, 거절당해도 실망하지 말고 끊임없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 4 장 올바른 투자자 찾기” 중에서
여러 번의 연락 끝에 또는 지인의 소개로 투자자가 만나자고 한다. 그러면 회사 소개와 투자유치를 위한 자료를 만들어서 그들을 만나러 가야 한다. 짧으면 2~30분 미팅이 될 것이고, 길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는 미팅을 하러 간다. 이 미팅에 대한 준비는 앞에서 행사 피칭이나 데모데이와는 조금 다르다. 지금부터는 실전이다.
“제 5 장 투자자 미팅하기” 중에서
계약을 했다. 계약하기까지는 그들은 갑이고 우리 회사는 을이다. 하지만 계약이 끝나고 나면 조건을 위배하지 않는 한 우리회사와 투자사는 동일한 레벨이 된다. 필자가 투자업무를 할 때 가끔은 투자가 끝나고 나면 회사가 갑의 위치에 서려고 할 때도 있다. 원하는 것도 많고,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많다. 그들이 잘 되어야 우리 투자가 성공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동업자간에는 회사를 성장시키겠다는 공동의 목표가 생긴다. 투자사는 그들이 아는 모든 정보를 이용하여 스타트업을 더 크게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다.
“제 6 장 투자 이후 투자자와의 관계” 중에서
스타트업은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가 장려하고 있다. 그들이 많아지고 활동이 성과를 거두어야 나라가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새로운 기술이 매일 쏟아지는 때는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기술만으로는 그들을 활성화할 방법이 없다. 충분히 잘 살아나갈 수 있는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벤처투자 생태계를 잘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국가차원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이러한 이유로 만들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생테계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대표에게 스타트업이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하여 생태계를 활용하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본 책을 포함하여 몇 권의 스타트업에게 살아남기 위한 잔소리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본 책은 그 중 하나로 벤처투자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투자산업의 생리와 그들과의 협력방법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작가정보
현재 전문작가로 활동 중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ICT 기술에 대해 저술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센터장을 역임하였다. (사)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서 경영과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KT에서 마케팅 및 사물인터넷 등 신사업 기획을 담당하는 상무를 역임했고,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전문가로 활동했다.
저서로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미래’(2018), ‘문과생을 위한 ICT 이야기’(2019), ‘문과생을 위한 스타트업 이야기’(2022), ‘스타트업과 공공액셀러레이터’(2023),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미래 2’ (2023), ‘나 혼자 책 쓰고 책 만들기’ (2023), ‘문과생을 위한 양자컴퓨터 이야기’ (2023), ‘문과생을 위한 5G/6G 이동통신 이야기’ (2023), ‘문과생을 위한 4차산업혁명과 챗GPT 이야기’(2023), ‘나혼자 책 쓰고 책 만들기 2 – 챗GPT로 책쓰기’ (2023), ‘문과생을 위한 통신기술의 원리 이야기’ (2023), ‘문과생을 위한 정보통신기술과 경영’ 등 총 19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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