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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모르는 전자책 글쓰기 비법 (핵심 요약)

투리브 지음
투리브출판사

2024년 05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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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01MB)
ISBN 97911984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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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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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도 공략집이 있듯이,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다 (자청, 역행자). 글쓰기에도 공략집이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조언이 담긴 책이겠죠 제 책은 글쓰기의 공략집 같은 책입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 이웃 게시물을 하루에 1,000곳 이상 방문합니다. 그런데, 글쓰기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든 게시물이 일기도 아닌데, 모두 일기처럼 쓰고 계십니다.


우리말의 특징 : 앞뒤 맥락으로 보아 오해할 여지가 없을 때는 주어를 과감하게 생략한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나는(I am)" 입니다. 주어를 너무 자주 쓰니까, 글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읽어야 합니다. 뻔한 소리 죄송합니다. 그런데 독서량이 많은 사람 별로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책이 재미없기 때문입니다. 책이 재미없는 게 독자 탓입니까? 영화를 보다 재미없으면 그건 누구 탓? 감독 탓. 이 감독은 영화 더럽게 못 만들었네. 책을 보다 재미없으면 그건 누구 탓? 작가 탓. 이 작가는 글을 어이없게 썼네. 이게 정답입니다.


그런데 책 읽다 안 읽히면 왜 자신을 미워합니까? 우리는 잘못이 없습니다. 우리가 독서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닙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 중 90퍼센트 이상은 작가가 별로입니다. 우리는 정당합니다. 이런 어설픈 작가들이 계속해서 책을 출판하니 재미없는 책들이 범람하고, 어느 순간 내가 이상하다고 결론 내리게 됩니다. 그러지 마세요. 우리는 정상입니다.



글쓰기 책은 더욱 재미없습니다. 글 쓰라고 설득하는 작가들이 왜 그렇게 재미없게 글을 쓰지? 너무 심각하게 말합니다. 지금 당장 글 쓰라고. 안 쓰면 큰일 날 것처럼. 더 쓰기 싫지 않나요? 재미있고 쉽게 읽히면서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글쓰기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한 권만 보시면 더이상 다른 글쓰기 책을 보실 이유가 없습니다.


현상은 복잡하다. 법칙은 단순하다 (리처드 파인만)


글쓰기에 관한 수많은 현상이 존재하지만, 법칙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글쓰기 법칙에 관해서 이야기합니다
왜 글 쓰는 게 어려운가
물은 100도 임계점, 그러면 책은?
강요하지 마라. 짜증 나니까.
지금까지 책 몇 권 봤어요?
자투리 독서
책 집중해서 읽어도 기억이 안 난다고?
난 취미가 독서인데?
하루치 신문, 300쪽짜리 책 한 권 읽는 셈
책 속에 길이 있다
말도 싸구려
끼어들려면 대가리를 들이 밀어라
베스트셀러는 진짜 베스트
쓰레기 작가는 책 좀 그만 내라
작가는 누구나 될 수 있어. 작가 진짜 별거 없어.
글쓰기를 통해서 인생을 변화시키자
글쓰기 습관
닥치고 읽자
1시간 한 권 독서 법 (스캔)
채널 돌리듯 책 150권 하루에 돌려 읽기
책은 절대 끝까지 읽는 게 아니다
글은 반드시 핸드폰으로 써라
말하듯이 써라
욕 먹으면 어때
접속사는 아껴 쓰도록 하자
같은 말 되풀이하지 마라.
독자들의 시간은 소중해. 제발 쓸데없는 글 좀 쓰지마!!
구어체로 쓸까? 문어체로 쓸까?
끼리끼리 어울리자
서평 읽기의 장점
이딴 식으로 서평 이벤트 하지 마라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작가에 대한 환상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작가가 되었다?
매일매일 쓰려고 발악하지 말자
일주일에 전자책 1권 쓰기
바로 본문을 읽자
돈 벌려고 글 쓴다
너저분한 글 쓰지 마라
인세보다 더 달콤한 강연료
경험이 부족하다고? No Problem
글 쓰기가 인생을 바꾼다?
독자는 너 머리 꼭대기에 있어
너를 드러낼 용기가 있는가?
상처가 많으면 축복받은 거야
껍데기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니야. 중요한 건 글감
남들과 똑같은 서평은 지루하다 못해 졸리다
타고난 천재처럼 글 쓰고 싶다고?
타고난 재능이 없으면 어때?
너 혼자 뇌즙 짠다고 좋은 글 안 나와. 자료 좀 찾자!!
책 100권만 내보자.
자기 검열은 최소한으로 줄이자
책 많이 안 읽어도 책 쓸 수 있음.
완벽주의를 버려라
출판사에 투고하지 말자
전업작가는 하지 마라
작가가 되고 싶다면, 오직 훈련!
어설픈 작가들 때문에 책을 출판하게 되었어. 고마워. 진심이야
책 쓰면서 전문가가 된다
욕먹어도 신경쓰지마
글 쓰면 인생이 바뀐다?
오직 독자만을 위해서 글을 쓰도록 해
몇 꼭지만 읽어도 싫증나는 글
블로그 지수 높이는 비법
딱 1년만 해보고 안 되면 때려 치자
글 잘 쓰는 법
완벽주의를 버려라
"글이 너무나 가볍다"라는 욕을 먹더라도 쉽게 써라
자꾸 했던 말 또 하는 이유는? 자신감이 없어서
작가는 단지 쓰는 사람일 뿐이다.
글쓰기는 행동이지 생각이 아니다
과장된 SNS 글들
퇴고는 숙성 시킨 후에 하자
출판사도 별로 돈 못 벌어
내 책 출판해 줄 출판사가 없지? 출판사도 같은 생각이다.
글쓰기와 책 쓰기는 다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비교는 기쁨을 훔치는 도둑이다
성공과 책 쓰기. 어느 것이 우선일까?
말하는 게 어려운 사람 손 들어봐?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도록 하자
에필로그. 결국 내 책도 쓰레기야

1차 업그레이드 추가 내용
글쓰기 천기누설
진짜로 하고 싶은 이야기
남의 글을 내 것처럼 훔쳐오기
단어를 유의어로 바꾸기, 문장 순서 바꾸기,
서로 다른 책에 있는 내용을 한 줄씩 훔쳐서 합치기
훔쳐온 글 줄여 쓰기
훔쳐온 글에 양념치기
훔쳐온 글 합칠 때 유의점
훔쳐쓰기 레벨 업 하는 방법
훔쳐쓰기 기술 중 최상위 레벨
훔치는 것은 나쁘다?
도깨비와 스메즈의 문단속, 매트릭스와 아바타,
부의 추월차선과 역행자
유명한 작가도 훔쳐쓰기 기술을 사용한다
베껴 쓰기와 훔쳐 쓰기
훔쳐 쓴 글은 바로 실전에 투입이 가능하다
훔쳐 쓰기에 대한 거부감
엉뚱한 데서 글 감 찾아 헤매지 말라
몰입하는 글쓰기?
부록) 작가 시크릿 노트 및 상세페이지 분석

글 쓰는 게 왜 어려운지 알아? 잘 쓰려고 하니까 그런 거야. 멋진 글 써서 칭찬받고 싶어서 그래.

반대로 생각해. 난 세상에서 가장 쓰레기 같은 책을 쓸 거야. 난 세상에서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는 글 써야지.



100권 읽으면 인생이 바뀐다고? 웃기는 소리! 물은 100도에서 끓어. 100권 읽어 보았자 물 온도는 고작 20도 정도 밖에 안돼.

“100권이나 읽었는데 인생이 변하지 않네. 책은 쓸데없구나” 천만에!! 삶이 나아지지 않지? 왠지 알아? 고작 100권밖에 안 읽어서 그래. 1,000권은 읽어야 물이 끓거든. 그때 변화가 시작되지.

100권 읽고 인생 바뀐 사람 한 명도 못 봤음. 200권 300권을 읽어봤자 물은 미지근할 뿐이지. 1,000권 2,000권 넘으면 그때 깨닫게 됨. 아하, 이거구나!

하루에 슈팅 100번씩 한다고 손흥민처럼 되지는 않아. 하루 2천 개 3천 개 해야 어느 정도 감을 잡지. 그래도 손흥민은 어림없어. 1,000권도 안 읽어보고 책은 소용없네, 의미 없네 그딴 소리 좀 하지 말길.



남들 빨리 읽는다고 기죽지 마. 읽다 보면 빨라져. 대신 힘 빼고 읽어. 편한 자세로. 글자를 읽는 게 아니라 쓱 훑어본다는 생각으로. 그러다 보면 이삼 년 안에 하루 5권에서 10권도 껌이야

그리고 독서 고수한테 지금까지 책 몇 권 봤어요 묻지 마. 더 없어 보여. 진짜 많이 읽는 사람들은 자기가 몇 권 읽었는지 몰라. 관심도 없고. 진짜 돈 많은 사람이 재산이 얼마인지 모르는 것처럼.



먹고 살기 바쁜데 한가하게 책이나 읽고 있을 수는 없지. 그러나, ‘이 닦을 시간이 없어서’ 양치를 안 한다는 사람은 없어. 고작 3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야.

독서는 폼 잡고 앉아서 집중해서 하는 게 아니야. 자투리 시간에 하는 거야. 자투리 시간 일이 분 동안 하는 거야. 15분씩 독서하라는 말도 부담스러워.

이제는 독서할 수 있을 걸. 심지어 운전하다가 신호등에 걸렸을 때도 할 수 있을 듯. 카톡 확인하듯 짬짬이 책 보는 거야.



걱정 마. 사실 까먹는 거 아니야. 잠재의식에 다 기억되고 있어. 많이 읽다 보면 의식까지도 변해. 책 내용은 아주 사소한 부분이야.

그러니 잊히는 게 두려워서 어디 옮겨 적고 틈나는 대로 보고 그러지 마. 마음은 뿌듯하겠지만 책 보는 걸 그렇게 공부처럼 치열하게 하지 말길. 그러면 더 책 읽기 싫어지니까.



영화 보다 재미없으면 그건 누구 탓? 감독 탓. 이 감독은 영화 더럽게 못 만들었네.

책 보다 재미없으면 그건 누구 탓? 작가 탓. 이 작가는 글을 쓰레기 같이 썼네.

이게 정답이야. 그런데 책 읽다 안 읽히면 왜 자신을 미워하지? 넌 잘못 없어. 너의 독서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야.

시중에 나와있는 책 중 90퍼센트 이상은 작가가 쓰레기인 거야. 넌 정당해. 이런 어설픈 작가들이 계속해서 책을 출판하니 재미없는 책들이 범람하고, 어느 순간 내가 이상하다고 결론 내리잖아.

그러지 마. 넌 정상이야. 기욤 뮈소 책 봐봐.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지 않아? 그 정도 레벨이 되는 작가가 너무 드물어.

기욤 뮈소, 김진명, 이지성, 자청, 김혼비, 김정운 작가들 책 들면 그냥 술술 읽히지? 독서능력이 어쩌고저쩌고 모두 헛소리야. 한글만 읽을 수 있으면 독서 능력은 문제없는 거야.

상영하는 영화 중의 90퍼센트의 영화가 독립영화라고 생각해 봐. 그래도 난 취미가 영화 보기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재미있는 영화는 넘치는데 재미있는 책들은 너무 부족해. 그래서 네가 이제 글을 써야 하는 거야. 너의 솔직한 글, 투박한 글이 이 세상에 넘치는 쓰레기 책들보다 훨씬 매력적일 거야.




습관 들일 때, ‘오늘까지만 쉬자. 내일부터 21일 동안 계속해서 글 쓸 거야’라고 마음먹는 건 아무 의미 없음.

매일매일 글 쓴다는 생각 자체가 부담스러워. 반대로 생각하자. ‘습관이고 나발이고 난 몰라. 오늘 딱 하루만 글 쓰고, 내일부턴 절대 안 쓸 거야!’ ‘오늘 딱 하루만’ ‘지금 딱 한 번만’ 이런 자세가 중요하다



우선 닥치고 읽자. 엄청나게 읽으면 글이 술술 나와. 책이 머리에서 흘러 넘쳐 노트를 가득 채우게 돼.

“정말 많이 읽었는데 글이 안 나오는데요?”라고 반문하지 말기 바람. 백 권 이백 권 수준이 아니라니까. 수천 권 읽어봐.

“수 천 권 읽을 때까지 글도 쓰지 말라고요?” 아니. 글 써야지. 단지 독서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독서 글쓰기 비율을 5 대 1로 했으면 좋겠음.

5시간 읽었으면 글쓰기 1시간. 어설픈 글 써놓고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한 달 1권 또는 일주일 1권씩 읽기! 이러지 마. 책이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매일매일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1주일에 한 권씩 끝내?

일주일에 영화 한편 볼 때 90분짜리 영화를 매일 15분씩 6일 동안 보려고? 그러면 재미없잖아. 흐름도 끊기고.

그냥 한 번에 쓱 봐. 1시간 안에 한 권 끝내도록 해. “책을 늦게 읽어서 1시간 안에 못 보는데요?” 그러니까 글자를 읽지 말고 쓱 스캔 하듯 봐.


책은 필요한 부분만 읽습니다(이어령).

책 한 권에 그렇게 가치 있는 내용 별로 없어. 쓸데없는 부분 적지 않아.

그러니 쓰윽 훑어봐. 대충 보다 보면 느낌 오는 구절들이 있어. 그때 잠깐 줄 쳐놓고 넘어가. 나중에 시간 날 때 가끔 들쳐봐. 그러면 1시간 안에 한 권 어렵지 않아. 핵심 구절 서너 개만 찾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독서는 친구와 같습니다(이어령)

친구한테 무슨 대단한 것을 얻어보겠다고 죽기 살기로 덤비나? 그 놈이 그 놈 아니야? 물론 이어령 교수의 말은 그런 뜻은 아니겠지만.



밥 먹다가 배부르면 숟가락 내려놔야지. 아깝다고 억지로 먹다가 체해. 읽다가 재미없으면 중간에 책 덮어야지. 책값 아깝다고 끝까지 보다가는 흥미만 잃어. 책값보다는 시간이 더 아깝지 않니?

영화도 마찬가지. 영화도 재미없으면 밖으로 나오도록. 영화 표가 아깝다고? 그렇다고 끝까지 보면 돈도 낭비. 시간도 낭비. 두 배로 낭비인 거야. 시간이라도 날리지 말아야지.

10권 중 끝까지 읽는 책은 한두 권뿐입니다 (유발 하라리)

이제 반대로 생각하자. 난 이 책을 절대로 끝까지 읽지 않을 거야 라고 결심하자. 다 읽지 못하는 좌절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야.



내가 말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을 때 자연스럽고 좋게 들리면, 그건 훌륭한 글이 될 거야. 이제부터는 지겨운 회의 시간에 혼잣말로 조용히 웅얼거리는 거야. 좋은 점은 회의가 전혀 지겹지가 않아. ‘너희는 떠들어라. 나는 글 쓰는 중이야’


작가들은 일상의 사소한 사건도 다른 시선으로 특별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듯. 쓸데없는 걸 지루하게 늘어놓는 꼴이라니.

제 딴에는 대단히 신선한 접근이라 확신하나 봐. 먹히는 얘기면 괜찮지만 이건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생략하도록. 분량 늘리는 꼼수로 보이니까.

실제로 책 한 권에서 건질만한 내용은 대체로 5 퍼센트도 안 되는 듯.



재벌 2세는 근사해 보이지. 그들이 나랑 어울려줄까? 같이 논다고 해도 문제야. 내 재산이 거덜 나. 몇 달도 안 가서.

비슷한 사람끼리 놀자. 수준에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해. 당연한 말이지?

그런데, 책 고를 때는 왜 오버하지? 철학이나 인문학은 너랑 안 어울리잖아. 굳이 대가리 들이밀고, 친해 보겠다고 안간힘 쓰고 있네. 결국 좌절감만 맛볼 거면서. 독서력이 부족하다고 자신을 미워하고.

왜 그렇게 살아? 재벌 2세가 나랑 안 놀아줘도 내 수준에 맞는 친구들도 많잖아? 만나서 즐거우면 됐지, 굳이 친구 중에 재벌 2세 있다고 떠벌리고 다니고 싶어?

어려운 책, 그럴듯하게 보이는 책 읽지 않아도, 세상에 읽을 책들 넘쳐나. 있어 보이는 책 읽고, 떠벌리고 다니는 애들. 사실 자기들도 그 책 이해 못 해.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꾸역꾸역 읽는 거야.


책 읽기 싫고, 읽을 시간도 없으면, 서평이라도 꾸준히 보도록 해. 서평 읽어 두면 지적인 척할 수 있어. 들통날 수 있으니 깊은 얘기는 하지 말고.


속이 안 좋은데도 하루 3끼 꼬박꼬박 챙겨 먹을래? 그럴 땐 한두 끼 굶는 게 몸에 좋아.

글도 꼬박꼬박 매일 쓸 필요 전혀 없음. 날마다 글 쓴다고 자랑하는 작가들이 많은데 그런 말 듣고 기죽지 마.

별거 아니야. 그냥 습관적으로 쓰는 거야. 그런다고 대단한 글 나오는 것도 아님.



경험만 가지고 책 쓴다면 서너 권 쓰고 나면 더 이상 쓸 말이 없어. 위대한 작가가 전부 대단한 경험 덕분에 뛰어난 작품을 썼을까? 그건 아니잖아. 너의 경험은 너무 별 볼일 없다고?

작가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가 되는 게 아니야. 작가는 구라만 잘 치면 돼. 거짓말 하라는 게 아니라, 양념을 잘 넣으라는 거야. 실제로는 남의 경험이더라도 나의 경험처럼 실감 나게 묘사하면 되는 거고.



상처와 결핍을 승화시켜서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사람은 너무 매력 있음. 그렇다고 멋진 글 쓰려고 일부러 고통을 찾아 다니고 상처받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어.

상처받았다고 스스로 괴롭히지 말고 글로써 다시 우뚝 솟아오르길 바래.



유명 작가의 화려한 문체, 힘차게 뻗어나가는 필력, 속도감 그런 거 보면 부럽기도 해. 하지만 난 투박하고 어눌할지언정 초보 작가들의 진솔한 책에 눈물이 나.

기승전결 완벽한 수목 드라마보다 인간극장 시골 할머니의 툭 던진 한마디에 울컥하는 것처럼.

어설프다고 내가 욕하는 작가들은 문장 구조나 문법이 이상해서 그런 게 아니야. 내용이 별로라서 그런 거지. 이제 너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 솔직하고 담백한 너의 글로 나를 울려줘.



우리 솔직해지자. 넌 사실 그렇게 완벽하지 않잖아. 빈틈이 너무 많지. 나도 마찬가지고. 근데 왜 글 쓸 때는 그렇게 완벽해지려고 집착하지?



내가 책 읽다가 싫증 날 때는, 안 봐도 뻔한 스토리로 기승전결을 향해 달려가는 작가들의 글! '기승'까지만 읽어도 '전결'에 무슨 말 할지 뻔히 보이는 글들이 나를 싫증 나게 한다.


왜 글을 잘 쓰고 싶어? 잘 쓰면 좋지. 못 쓰는 것보다는. 그럼 딱 1년만 연습해 보자. 그래도 글이 개떡 같으면 그때 때려치자. 굳이 글 안 써도 우리 먹고 살만 하지 않던가?


삐딱하게 바라보고, 삐딱하게 생각하자. 책 읽기가 싫은 이유 중의 하나는 대부분의 책들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다. 뻔한 소리 지껄이는 책을 만나면 지루하다. 이놈이 저 놈 같고, 여기서 본 글이 저기서 본 글과 비슷하면, 굳이 책을 사서 볼 필요가 있을까?



글 어렵게 쓰고, 길게 늘여서 쓰는 건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쉽게 쓰고, 짧게 쓰는 것이 어렵다. 연습이 필요하다. 굳이 블로그나 일기장에 연습할 필요 없다. 그런 식으로 연습하다가는 서점에 내 책이 진열되기 전에, 내가 먼저 저승가게 된다.

책 쓰기를 바로 시작하자. 실전으로 돌입하자. 글쓰기 초보든 고수든 상관없음. 남의 글 훔치는데 초보나 고수의 레벨차이는 없다. 좋은 글 훔쳐와서 다듬는 작업을 하자. 연습은 저절로 이루어지고, 다듬어진 글들 모아서 출판사로 보내면 된다. 저승길 가기 전에 출판사에 인세 받으러 갈 수 있다.




“훔친다”는 의미를 오해하지 말도록 하자. 그대로 베끼고, 훔치는 것은 표절이지만, 영감을 찾아, 나만의 언어로 승화시키는 것은 창작이다.


베껴 쓰기(필사)와 훔쳐 쓰기 모두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베껴 쓰기가 기계적이고, 수동적이라면, 훔쳐 쓰기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다.

베껴 쓰기만을 해 온 사람은 글쓰기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측정할 수가 없다. “5년 동안 매일1시간씩 베껴 쓰기를 했으니, 내 문장력은 당연히 상당히 발전했을 것이다”라고 자기기만에 빠질 위험성이 있음.




좋은 뻔뻔함은 남에게 전혀 피해주지 않는 뻔뻔함이다. 네가 기존 작가들 글을 훔쳐와서 네가 쓴 것처럼 한다고 해서, 그 작가에게 큰 피해가 갈까? 독자들이 그 작가의 책을 사는 대신 네 책을 사기 때문에, 그의 책 판매량이 줄어들까?

전혀 고민하지 마라. 어차피 네 책도 잘 안 팔릴 테고, 훔쳐쓰기 5단계와 6단계 기술을 이용해서 훔쳐온 지도 모르게 할 수 있으면, 그에게 전혀 피해가 안 간다.



평상 시 글감에 대해 미리 준비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다음 날부터 일상 속에서 소재를 채집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군. 별 특별한 일 없는 일상 속에서 별 일을 찾아 헤맨다. 결국 자신의 특별한 시선으로 글을 써본다. 결과는 “별 볼일 없는 글”이 탄생한다. 억지로 찾은 글감으로 마지못해 글 쓰면, 읽는 사람도 힘들어.

글감 찾아 헤매지 말자. 글감은 책 속에 있음. 글감은 찾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온다. 억지로 찾을 필요조차 없음.



너무 좁은 곳을 후벼 파는 글쓰기는 몰입된 글쓰기의 부작용일 수 있다. 글 속에 작가가 너무 깊이 들어가 있다. 멀리 떨어져서 전체를 볼 수 있는 시선이 필요하다.

또 한가지 더 아쉬웠던 점은, “있어 보이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허영심과 지적 우월감에 글이 생명력을 잃고 무기력해져 있다. 학자와 교수들의 글에서 그런 경향이 있다.


글 쓸 때 “5초 법칙”을 적용한다. 독자에게 5초 마다 한 번씩 자극을 주지 않으면, 내 글은 읽히지 않을 거란 생각으로 글 쓴다.


욕하면서 친해진다. 가벼운 뒷담화가 친밀감을 높인다. 전자책 무료 배포할 때 잘난 척하는 사람들을 도마에 올려서 “독설”과 “뒷담화”로 독자들과 친밀도를 높이려 했음. “독설의 법칙”을 사용함. 특정인 대상으로 뒷다마 까지는 말자. 그 사람에게 상처 주는 것이니.


글 쓰다 보면, 일상 생활에서 쓰지 않는 단어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유식한 척하려고 나도 모르게 어려운 단어를 써 버림. 그럴 때, “내가 이 단어를 최근 1년 동안 한 번이라도 입으로 사용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반추한다. 사용한 적이 없으면, 바로 내가 평상시 사용하는 싼 말투로 바꾼다.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함. 소리 내어 읽었을 때 귀로 듣기에 좋지 않으면 잘 못 쓴 글이다. 자연스러운 글을 쓰기 위해서 “중얼거림” 법칙을 사용했다.

류시화 시인의 시가 자연스럽고, 감동적인 이유는 “중얼거림”을 통한 암송 때문임을 잊지 말자.

“대부분 계속 소리 내어 암송하면서 시를 쓴다. 입 속에서 수없이 중얼거리면서 외워 쓴다” (류시화)



초안 워드 파일을 연다. 글 읽는 게 아니라 “~를” 조사만 찾아서 본다. 초안은 떠오르는 대로 작성한다. 난 습관적으로 “를” 조사를 많이 사용한다. 지나칠 정도로

이번 법칙은 “조사 죽이기” 법칙이다.
“를” 조사 찾아서 “를”이 반드시 필요한지 확인한다. “를”을 빼고 읽어도 의미가 통한다면 무조건 뺀다.


뜬 구름 잡는 이야기는 없는지 확인한다. 언어는 힘을 가지고 있다. 꿈, 열정, 목표 같은 단어는 보는 순간 가슴을 뛰게 한다. 문제는 책 덮으면 뛰던 가슴이 식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단어는 휘발성이 강하다. 양은 냄비처럼 급하게 끓어올랐다가 급하게 식는다.

내용이 뻔하고 좋은 말들 늘어놓지는 않았는지 살펴보는 단계. “뜬 구름 없애기” 비법이다.











1. 남의 글을 내 것처럼 훔쳐 오기

책 읽다 보면 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차고 넘친다. 읽다 보면, 제목과 작가만 다를 뿐, 내용은 똑같다. 두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책 쓰기 위해서는 비슷한 주제의 서적 40~50권을 참조한다. 자료를 충분히 숙지해서 자신의 언어로 재창조했지만, 기존 책을 참조했기 때문에, 내용이 비슷해 보이는 경우이다.

두 번째는 다른 책의 좋은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내가 쓴 것처럼 속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책 쓰기 초보이기 때문에 두 번째 방법으로 진행하겠다.




2. 베껴 쓰기(필사)와 훔쳐 쓰기 모두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베껴 쓰기가 기계적이고, 수동적이라면, 훔쳐 쓰기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다.
베껴 쓰기만을 해 온 사람은 글쓰기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측정할 수가 없다. “5년 동안 매일 1시간씩 베껴 쓰기를 했으니, 내 문장력은 당연히 상당히 발전했을 것이다”라고 자기 기만에 빠질 위험성이 있음.
훔쳐 쓰기는 지금 당장 결과물이 눈에 보인다. 훔쳐 쓰기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모두 적용해 보자. 내가 마법사가 된 듯한 경험을 할 것이다. 그토록 아름다워 보이던 작가의 글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들어버리는 마이더스의 손처럼, 내가 손대는 모든 문장이 쓰레기가 되어 재활용도 할 수 없는 경험에 놀랄 듯.
걱정 마. 처음에는 그래. 자꾸 훔치다 보면 나아지게 되어 있음


3. 훔쳐 쓰기 6단계
1단계: 단어를 유의어로 바꾸기 (하수)
2단계: 문장 순서 바꾸기 (하수)
3단계:(짜깁기) 다른 책에 있는 내용을 한 줄씩 훔쳐서 합치기 (중수)
4단계: 핵심 내용 요약하기 또는 내용 늘려 쓰기 (중수)
5단계: 의미는 살려두고, 옷 바꿔 입기 (고수)
6단계: 완전범죄. 도둑맞은 작가조차도 눈치 못 채게 하기 (초고수)





문장을 하나씩 살펴보자


잘 읽히는 책을 만나면 책장이 술술 넘어갑니다
-->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을 만나면 반갑다

문장의 뒤쪽 부분을 앞쪽으로 옮겨서 썼다. (훔쳐 쓰기 2단계)



잘 읽히는 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독자와 저자가 잘 맞는다는 것입니다. 잘 맞는다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수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 잘 읽히는 책의 특성은 책과 독자의 수준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핵심 내용만 요약했다. (훔쳐 쓰기 4단계)




4. 문장 읽은 후, 의미는 살려두고, 옷만 바꿔 입히자 (훔쳐 쓰기 5단계). 의미 파악 후 “자신의 언어로 재창조”해보는 5단계부터 창작의 영역에 들어간다.
“자신의 언어”는 평상시 자신의 말투라고 생각하면 됨. 사람마다 말하는 방식이 다르다. 글은 단지 말을 글로 바꾼 것이기 때문에, 평소 싼 티 나게 말하는 사람이 고상하게 글을 쓰려니까 글이 안 써지는 것임.




5. 훔쳐 쓰기 기술 중 최상위 레벨 (완전범죄)

A) 어떤 명문도 거침없이 쓴 글을 따라오지 못한다. ‘거침없다’는 솔직하다는 말이다. 솔직해야 독자의 가슴을 울릴 수 있다. 감동은 기교가 아닌 솔직함에서 비롯한다.
(오도엽, 속 시원한 글쓰기)

B) 머리에 든 것도 없는데, 예쁘게만 쓰는 작가는 가볍고 천박하다. 솔직하게 쓰면 솔직함이 느껴진다. 내공이 있는 작가의 글에는 내공과 깊이가 스며들어있다. 의도적으로 오버해서 쓰면 거북함이 느껴진다. 기교만 부리는 글은 읽다 보면 언짢아진다. 쓰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써라. 대신 진실되게 쓰도록 하자. (투리브 편집)

위의 글은 “거침없이, 솔직하게, 대담하게” 챕터에 소개된 글이다. 오도엽 작가의 글 중에서 “솔직함”과 “기교”라는 두 단어만 훔쳐 와서 글을 작성하였다. 오도엽 작가가 위의 두 글을 함께 보더라도 훔쳐 온 건지 모를 정도로 변형을 심하게 하였다.

훔쳐 쓰기 최고의 기술이 사용됨. 전문용어로 “완전 범죄”라고 부른다. (훔쳐 쓰기 6단계). “도둑맞은 사람도 자신이 도둑맞은 지 모르게 하기” 레벨




6. 유명한 작가도 훔쳐 쓰기 기술을 사용한다

M 작가와 B 작가 모두 너무나 유명한 작가라서 이니셜을 사용했음. 추적 당하지 않게 이니셜조차 다르게 바꾸었으니, 누구일까 찾아보지 말기를.

오해하지 않기 바란다. M 작가와 B 작가 둘 중 한 명이 훔쳐 쓰기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이 들지만, 여기 사용된 기술은 “훔쳐 쓰기 5단계”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듯.




7. 평상시 글감에 대해 미리 준비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다음 날부터 일상 속에서 소재를 채집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군. 별 특별한 일 없는 일상 속에서 별일을 찾아 헤맨다. 결국 자신의 특별한 시선으로 글을 써본다. 결과는 “별 볼일 없는 글”이 탄생한다. 억지로 찾은 글감으로 마지못해 글 쓰면, 읽는 사람도 힘들어.
글감 찾아 헤매지 말자. 글감은 책 속에 있음. 글감은 찾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온다. 억지로 찾을 필요조차 없음.



8. 접속사는 아껴 쓰도록 하자
복문보다는 단문이 생명력이 있다. 그러나, 문장 사이마다 "그러나" "그런데" "그리고" 같은 접속사를 남발하지 말자. 그러고 그것은 나쁜 습관이다. 그렇다고 전혀 안 쓰는 것도 안 좋다. 하지만, 문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굳이 접속사가 없어도 된다. 그러므로 접속사는 아껴 쓰도록 하자

위의 문장을 살펴보자. 너무 많은 접속사를 일부러 넣어 보았다. 자연스럽지 못하고 글 전체가 지저분하지 않던가? 접속사는 꼭 필요할 때만 쓰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접속사가 많은 문장은 좋지 않다.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꼭 필요한 상황에서도 쓰지 않으면 뜻이 잘못 전달될 수 있다.
다시 위의 문장을 살펴보자. 접속사가 하나도 없다. 뜻을 전달하는 데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 접속사는 적재적소에만 쓰도록 하자.




9. 쉽게 써라
작가가 힘들게 쓸수록 독자는 쉽게 읽을 수 있다. 책이 잘 안 읽힌다면 너의 잘못이 아니다. 작가가 무성의하게 써서 그런 것이다. 뛰어난 작가는 쉽게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해서 정말 노력한다.
글이 만만하게 읽힌다고 작가가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이 정도의 글은 나도 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글은 뛰어난 글이다. 그리고, 실제로 네가 써 보도록 해봐. 그 정도의 글 근처에도 못 갈 테니까.

작가도 멋지게 보이는 글을 쓰고 싶은 유혹을 가지고 있다. 고상한 글, 현란한 글, 유식한 글을 써서 전문가한테 인정을 받고 싶은 인정 욕구가 있다. 그러나, 그런 유혹을 극복한 사람만이 정말 뛰어난 작가인 것이다.





10.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영감이 떠오를 때까지 멍하니 있지? 언제 어디서든 글이 술술 나오지 않아? 역시 아마추어군. 특별한 공간에 가서 자세 잡고 앉아야만 글이 잘 써지는 사람은 아마추어다.

영감이나 느낌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아마추어고, 그냥 일어나서 일하러 가듯이 습관적으로 쓰는 사람이 프로다.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써낼 수 있는 사람이 되자





11.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도록 하자.

삐딱하게 바라보고, 삐딱하게 생각하자. 책 읽기가 싫은 이유 중의 하나는 대부분의 책들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다. 뻔한 소리 지껄이는 책을 만나면 지루하다. 이놈이 저놈 같고, 여기서 본 글이 저기서 본 글과 비슷하면, 굳이 책을 사서 볼 필요가 있을까?

기존의 책과는 다른 내용을 쓰기 위해서 꼬투리 잡으면서 책을 쓰도록 하자. 다른 책과 내용이 똑같으면 표절이고, 내용이 비슷하면 베낀 거고, 내용이 완전 반대면 트집 잡는 거겠지. 약간만 꼬아서 비틀면 너만의 멋진 글이 될 거야.

작가정보

저자(글) 투리브

✔ 투리브 출판사 대표, 글쓰기 강사, 에세이 작가
✔ 도서전문 블로그 운영 (이웃 7,300명)
✔ 8개월 만에 책 6권 출간 (2,300페이지)
✔ 글 30년 쓰고 책 5,000권 읽음
✔ 훔쳐쓰기 6단계 창시자(하루 A4용지 30장 쓰는 비법)
✔ 글쓰기 두려움 4단계 이론 정립
✔ 에피소드 창작 2단계 이론 정립
✔ 꼼수 직장생활 2단계 이론 정립
✔ 시크릿 핵심 3단계 이론 정립
✔ 작가 3단계 이론 정립
✔ 허영심 4단계 이론 정립

✔ 지은 책; 8권
[당신만 모르는 전자책 글쓰기 비법],
[어설픈 시크릿 어설픈 부동산 자산 43억],
[꼼수 직장생활]
[책 같지도 않은 책, (부제) 자기계발서 2,000권 읽고 한 권으로 정리]
[그냥 막 던지네]
[모든 건 말장난]
[나를 만든 건 8할이 솔직함과 허영심이었다]
[내 안에는 26가지 마음이 있다. 알파벳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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