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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나다의 한국인 응급구조사

김준일 지음
한겨레출판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6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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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53MB)
ISBN 979117213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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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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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마흔에 조용히 사건 하나를 저질렀다.”(9쪽) 《나는 캐나다의 한국인 응급구조사》는 한국의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저자가 캐나다의 응급구조사가 되며 마주한 가혹하고도 생명력 있는 삶에 관한 목격담이자, 살기 위해 떠난 낯선 땅에서 역설적으로 환자를 살리며 삶을 일으키는 법을 배우는 성장담이다.
마흔이 되던 해, 저자는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연고도 없는 낯선 캐나다 땅에 발을 내디딘다. 12년간 쌓아온 커리어와 한국에 마련해 둔 안정적인 생활을 모두 버리고, 사회가 정해준 길을 착실히 걷던 지난날의 자신과도 이별하고 말이다. 매일 억지로 하는 출근, 지나친 경쟁, 반복되는 일상에 깊은 삶의 회의를 느낀 저자는 내 방식대로 살아도 문제되지 않는 삶, 실패했더라도 패자부활전이 있는 삶을 꿈꾸며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하지만 연고도 없는 낯선 땅에서 편안하고 환상적인 삶이 바로 펼쳐질 리 만무했다. 스트립쇼 공연장, 은행 협력업체 사무실, 경기장 주류 판매소 등에 이력서를 들고 찾아가 최저시급 받는 일을 전전하며 매일 넘어지고 일어나길 반복한다. 그리고 나이 마흔셋, 이민 3년차에 캐나다 시골마을의 유일한 한국인 응급구조사가 된다.
응급구조사가 되어 마주한 삶의 풍경들은 하나같이 잔혹하고, 애처롭고, 안타까웠다. 하지만 어쩐지 그런 현장을 접할수록, 환자들의 얼굴을 마주할수록 저자는 복잡하게 꼬여 있던 자신의 삶을 풀어나갈 실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비록 총기와 마약 사고가 빈번하고, 의료 현장의 지원이나 응급 처치의 규칙에도 차이가 있을 캐나다의 구조 업무는 한국의 그것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고 동료와 관계 맺으며 자신과 싸워내는 저자의 경험은 결코 한국의 우리들에게 낯설게 다가오지 않는다. 직업과 국경과 상관없이, 자신의 삶 속에서 분투하고 주변 사람들을 살피며 죽음을 잘 맞이하고자 노력하는 그 일상들이 결코 한국의 그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먼 타지에서 낯선 일을 경험하는 한 인간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 오늘도 자기만의 현장에서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을 이들에게 건네는 가득한 응원이다.
들어가는 글

1부. 현장에서|생의 가혹함과 맞닥뜨리다
내가 하는 일
파라메딕의 다이내믹한 하루
실수가 실력이 되기 위한 대가들
보잘것없는 우연이 죽음과 벌이는 경주
알릴 수 없는 소식
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죽음에 무뎌져 가다

2부. 출동을 기다리며|쓰러진 삶을 구조하기
출근길을 반대로 걷는 사람
소가 웃을 일
첫 규정 위반, 가끔은 비뚤어지기로 했다
LSD 그리고 김정은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받는 날
잠든 소 넘어뜨리기
내가 마주해야 하는 숲
도움이 필요하세요?

3부. 다시, 집으로|죽음이 침범할 수 없는 것들
나를 비춰주는 환자들
괜찮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간절하고 사소한
해로
할머니의 어장 관리
행복을 찾아서
죽음으로 가는 길을 에스코트하다
파라메딕은 왜 하게 됐어요?

나가는 글

어떤 이에게는 최악의 날이 나에게는 일상이 된 지금, 나 또한 내가 맡았던 환자들처럼 때로 불행해지고, 앞으로 약해질 것이며, 최악의 시간을 거쳐 언젠가 반드시 죽음에 이르리라는 것을 안다. 삶이 유한하다는, 이 지극히 당연하고 간단한 사실을 배우기 위해 아둔하기 이를 데 없는 나는 여러 번 가슴을 치며 눈물을 쏟아야 했다. - 12쪽

M은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한 번에 다 들을 수 있도록 큰 목소리로 환자의 초기 상태와 우리가 취한 조치, 투여한 약물, 그리고 생체 징후를 포함한 환자의 현재 상태에 대해 브리핑했다. 하지만 마루에 고인 피를 밟을 때 났던 찰박찰박하는 소리와 바닥에서 올라오던 쇳가루 비슷한 피 냄새는 브리핑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금은 드레싱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현장에서 환자의 벗겨진 얼굴 가죽을 보았을 때 우리가 받았던 충격 역시 그 브리핑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로써 눈을 감아도 여전히 보이는 보글거리는 피거품을 포함하여, ‘환자 케어와는 별 상관 없고 중요하지 않지만 우리 눈과 귀와 마음속에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것’들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어버렸다. - 25~26쪽

C가 출동한 현장에는 코카인에 취한 산모와 그녀가 임신 7개월 차에 낳은 조산아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산모는 의식을 잃었지만 숨은 쉬고 있었고, 아기는 숨을 쉬지 않았다. 그래서 C는 이제 막 태어난 조산아를 살리기 위해 그의 작디작은 가슴을 눌러야 했다. 방바닥은 주삿바늘로 가득해서 숨을 쉬지 않는 아기를 잠시 내려놓을 곳조차 없었다고 했다. 아기는 결국 사망했고 엄마는 살아남았다. … 그리고 그는 이 일을 계기로 파라메딕을 그만두었다. 돌발 상황에 늘 잘 대처했고 어지간해서는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자잘한 실수조차 저지르지 않던 C였지만, 아무도 떠나는 그를 막을 수 없었다. - 57쪽

총알이 뚫고 지나간 것은 환자의 얼굴만이 아니었다. 그것은 모든 상황을 똑똑히, 심지어 귀 기울여 듣고 있던 지령실 직원 N의 마음까지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 낮과 밤을 알 수 없도록 완벽히 햇빛을 차단한 렌프루 카운티의 911 지령실은 늘 어둡고, 기계를 보호하기 위해 켜놓은 에어컨 때문에 항상 서늘하다. N은 그 어둡고 서늘한 음지 한 귀퉁이, 여러 개의 모니터가 놓인 책상 앞에 앉아 다음에 걸려 올 911 신고 전화를 기다렸다. - 82~85쪽

사람이 하는 일이 대부분 그렇듯 자살 시도 역시 처음이 힘들 뿐, 횟수가 거듭될수록 그다음 시도까지 걸리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기 십상이다. (…) 무언가 계기를 마련해야 했다. 나는 일어서서 환자를 내려다봤고 환자는 여전히 울고 있었다. 그러면 안 되는데, 명백한 방역 규칙 위반인데 나는 안면 가리개 안으로 손을 넣어 마스크를 내려서 내 얼굴을 보여줬다. “안녕?” “…안녕.”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이지 너를 좋아하는 사람 분명히 많이 있어. 그러니까 너도 살아.” - 132쪽

그 현장에서 나와 파트너 J를 가장 괴롭혔던 것은 환자가 아니라 배고픔이었다. 빵 한 조각 씹을 수 없을 만큼 바빴던 우리는 식탁 위에 풍성하게 차려진 음식에 자꾸만 눈이 갔다. 환자를 병원까지 이송하고 나서 J는 잘 차려진 파티 음식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남는 게 있으면 좀 싸줄 수 있을지 물어볼까 ‘생각만’ 했다고 고백하듯 말했는데, 솔직히 나도 그때 똑같은 생각을 했었다. 우리가 그 음식을 훔쳐 먹었어도 예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셨을 거라는 나의 말에, J는 베이스로 돌아오는 앰뷸런스 안에서 한참을 웃었다. 우리가 함께 웃었던 그 짧은 시간이 그날 밤 유일하게 크리스마스다운 시간이었다. - 145쪽

얇은 의료용 장갑을 뚫고 손등으로 전해진 환자의 온기에 나도 모르게 환자의 손을 포개어 맞잡고 말았는데, 그때 환자가 나지막이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나도 괜찮아질 거고, 너도 괜찮아질 거야….” 캐나다 시골 마을 길을 덜컹거리며 달리는 앰뷸런스, 그 안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와 굳은 표정의 한국인 이민자 출신 응급구조사가 말없이 서로의 손을 맞잡는 낯선 그림이 그려졌는데, 결국 먼저 울음을 터뜨리고 만 것은 내 쪽이었다. - 189쪽

우리가 매일 가족들과, 사랑하는 이들과 스쳐 지나가듯 나누는 사소한 일상일 뿐인데, 신기하게도 삶의 끝에 다다르면 그런 사소한 일상은 죽기 전 마쳐야 하는 신성한 의식이 되고 만다.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온기를, 서로를 안은 품에서 올라오는 살냄새를, 대화에서 전해지는 안온함을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더 절실히 간구하는 것은 그것이 숨을 거두기 전에 거쳐야 하는 순서라서가 아니다. 오히려 바로 그런 사소한 일상이야말로 우리로 하여금 행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고, 행복했던 기억만큼 우리 삶에서 중요한 건 없기 때문일 것이다. - 206쪽

《만약은 없다》 남궁인 작가 강력 추천!

응급 의료의 최전선,
타인의 비극과 고통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참혹한 사건 현장과 대규모 사고 현장을 자주 접하고 이를 수습하는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우리는 많이 알고 있다. 경찰관, 응급의학과 의사, 간호사, 유품정리사에 이어 이 책은 그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응급구조사의 이야기를 눈에 보이듯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총기와 마약 사고가 빈번한 캐나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저자는 한층 더 잔혹하고 충격적인 사건사고를 일상처럼 목격한다. 따라서 이들은 한 발 떨어져 삶과 죽음에 관해 사유하기보다는, 당장 눈앞에 닥친 타인의 비극과 고통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고민하는 과제를 떠안는다.
“총알이 뚫고 지나간 것은 환자의 얼굴만이 아니었다.”(82쪽) 빛이 들지 않는 지령실에 앉아, 신고 현장의 음성을 온종일 들어야 했던 응급구조사 N, 코카인에 취한 산모 옆 조산아에게 거듭 심폐소생술을 해야 했던 응급구조사 C, 은퇴 전 출동한 마지막 현장에서 손녀딸의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응급구조사 E. 이들은 받아들이기 힘든 순간마다 “그저 돌아서서 외면해”(6쪽) 버리거나, 죽음 자체에 무감해지거나, 일을 그만두는 방식으로 비극의 현장에서 벗어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책의 에피소드 속 등장하는 응급구조사들의 행동은 그 말과는 사뭇 다르다. “명백한 방역 규칙 위반인데도 마스크를 내려서”(131쪽) 자살 기도를 한 환자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규정상 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소가 있다면 현장에 다가가면 안 되는데”(89쪽) 불길이 치솟는 사고 차량 안으로, 맹견이 맹렬히 짖어대는 환자의 집 안으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달려간다. 앰뷸런스 안 환자와 맞잡은 손에 눈물을 흘리고, 호스피스 시설로 향하는 환자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한다.
참혹한 사건사고와 대형 참사, 믿기 힘든 재난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세상이다. 결국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비극에 무너지기보다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 현장을 마주하고 지켜내는 이들의 담담한 고백을 통해 우리는 타인의 고통과 비극 앞에서 취해야 하는 올바른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죽음이 결코 빼앗을 수 없는 삶의 빛나는 조각들
환자들로부터 나의 삶을 일으키는 법을 배우다

“기력이 없는 가운데서도 마치 오래 기다린 손님을 마중 나온 듯 밝고 반가운 기색이 역력”(233쪽)한 환자를 마주한 저자와 그의 동료들은 당황스러웠다. 그 환자는 이미 시한부 선고를 받고, 병원에서도 더 할 수 있는 게 없어 호스피스 시설로 이동하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환자와 대화를 나누며 크게 웃기도,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지만 환자와 마지막 인사를 나눌 때는 혼란스러웠다. 죽음의 순간을 기다리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밝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죽음을 앞둔 여러 환자들이 자신의 마지막을 보내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아픈 하루하루를 연명하기보다는 가족과 아름다운 시간을 보낸 집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다는 환자의 이야기에는 마음이 뭉클해지고, 동네 할아버지들과 ‘썸’을 타며 일상의 순간을 즐기는 매력적인 할머니의 이야기는 자못 유쾌하다. 전신 발작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얼굴이 익은 응급구조사의 손을 꼭 잡아주며 “너도 괜찮아질 거야”라고 말하는 환자의 이야기에서는 따뜻한 위로를 얻는다. 저자가 환자들과 나눈 대화, 환자들이 보여준 표정과 몸짓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죽음과 고통이 결코 망가뜨릴 수 없는 우리 삶의 가치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것들은 힘들고 잔혹한 순간에도 우리 삶을 일으키고 다시 나아가게 하는 강인한 힘이 된다. 결국 이 책은 추천사를 쓴 남궁인 작가의 말처럼 “인생 그 자체의 이야기이자 비극이 절대 침범할 수 없는 우리 삶의 가치”에 관한 이야기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위험으로 가득 찬 삶을 두려워하지 않고 건너갈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준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렌프루 카운티 소속 6년 차 파라메딕(응급구조사). 대학에서 회계를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군사용 IT 솔루션의 해외사업개발 등에 몸담으며 12년간 사무직 회사원으로 일했다. 한국 사회가 정해준 길을 나름대로 성실히 걷던 어느 날, 문득 삶의 회의가 찾아왔다. 억지로 출근하는 날들이 반복되면서 내 방식대로 살아도 문제되지 않는 삶, 실패했더라도 패자부활전이 있는 삶을 찾아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낯선 땅에 발을 내디딘 지 3년째, 나이 마흔셋에 캐나다 시골마을의 유일한 한국인 응급구조사가 되었다. 근무가 없을 때는 집에서 청소, 빨래, 요리를 하고 가끔 글을 쓴다. 반찬거리 사러 혼자 장보는 시간과 아내와 산책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
《나는 캐나다의 한국인 응급구조사》는 나를 살리러 떠난 낯선 땅에서, 환자들을 살리며 깨달은 것들에 관한 기록이다. 응급 의료 현장의 치열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그 장면 하나하나가 우리 삶의 순간순간과 닮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첫 저서인 이 책을 통해 비극이 침범할 수 없는 우리 삶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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