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거상 임상옥을 사랑했던 여인들의 이야기

이상복 지음

유페이퍼 2024년 06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난 2001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mbc-tv 사극 드라마 ‘상도(商道)
최인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의 사극. 어릴 때부터 역관(譯官) 고려와 조선시대에 통역과 번역업무를 담당하였던 관리를 말한다
을 꿈꿨으나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그 뜻을 접고 만상의 말단 사환으로 들어가 대방까지 올라 조선 최고 부자로 성장하는 임상옥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조선 거상 임상옥의 삶과 리더십을 새롭게 조명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탐색할 때 경악과 함께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 왔다.\ 저자가 드라마 상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그의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과 함의(含意)가 많다는 것을 느낄때가 많았다.

목차

프롤로그
01. 임상옥의 삶
02. 통역관 접고 장사꾼 시작
03. 영웅이 미인을 얻는다.
04. 임상옥을 사랑한 여인들의 이야기
가. 박다녕(朴多寧)
나. 장미령(張靡寧)
다. 윤채연(尹采淵 )
라. 홍미금(洪美今 )
마. 임상옥의 심성과 다녕과의 슬픈 사랑이야기
05. 진정한 목민관, 백성 사랑하기
에필로그 진정한 결혼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복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 들어섰다. 주경야독으로 방송통신대하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하교 행정대학원 삭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정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탼트,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교수, 한국군사문제 전문연구원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야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기고한 적이 있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팀에 들어가 영상물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