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하루 하나 클래식 100

문예춘추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6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98MB)
ISBN 978897604672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일상에 클래식 음악을 들여놓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하루 하나 클래식 100》은 하루에 클래식 영상 한 편과 감상을 돕는 글 한 편을 전하며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클래식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이 내밀하게 감춰 둔 예술과 역사, 문학 이야기를 소개하며 감상의 폭을 넓힌다. 무한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선율을 듣고, 어느새 음악이 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무뎌졌던 감각이 깨어난다.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은데 어떤 음악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느끼는 입문자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평소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 애호가에게 새로운 음악과 마주하는 신선한 소개서가 될 것이다. 《하루 하나 클래식 100》과 함께 자신만의 방법으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안목을 기르고 취향을 넓혀 보자.
들어가는 말
이 책을 보는 방법

하루 하나 클래식 ◦ 1일 첼로로 들려주는 하이든의 행복한 시간
하루 하나 클래식 ◦ 2일 차세대 프리마돈나의 〈아베 마리아〉
하루 하나 클래식 ◦ 3일 구스타프 말러가 기필코 연주하게 한 작품
하루 하나 클래식 ◦ 4일 슈만 피아노 협주곡의 성지
하루 하나 클래식 ◦ 5일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추는 춤
하루 하나 클래식 ◦ 6일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예고편
하루 하나 클래식 ◦ 7일 밤중에 흘려보내는 슬픔
하루 하나 클래식 ◦ 8일 지휘할 때 꼭 손이 필요한 건 아니지
하루 하나 클래식 ◦ 9일 90번째 생일과 젊음 사이
하루 하나 클래식 ◦ 10일 웃어라, 사랑이 떠나 버렸을지라도

하루 하나 클래식 ◦ 11일 영원히 기억될 목소리
하루 하나 클래식 ◦ 12일 30분 안에 만끽하는 《장미의 기사》
하루 하나 클래식 ◦ 13일 아이를 안은 아버지의 고통과 행복
하루 하나 클래식 ◦ 14일 “너는 로돌포구나, 나는 미미야.”
하루 하나 클래식 ◦ 15일 바흐의 행복은 하프시코드를 타고
하루 하나 클래식 ◦ 16일 일몰과 호수, 그리고 브람스의 콜라보
하루 하나 클래식 ◦ 17일 기부금 1억을 이끌어 낸 비발디의 겨울
하루 하나 클래식 ◦ 18일 “수호천사여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하루 하나 클래식 ◦ 19일 지휘자의 능력은 어디까지?
하루 하나 클래식 ◦ 20일 생의 끝에 피어난 삶에 대한 의지

하루 하나 클래식 ◦ 21일 완성된 연주, 김수연의 바흐 파르티타
하루 하나 클래식 ◦ 22일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프롤로그입니다.”
하루 하나 클래식 ◦ 23일 고귀한 멜랑콜리
하루 하나 클래식 ◦ 24일 베토벤이 상상한 ‘황제’ 협주곡의 사운드
하루 하나 클래식 ◦ 25일 8시간처럼 느껴지는 8개의 음
하루 하나 클래식 ◦ 26일 친구의 약혼식에서 처음 연주된 곡
하루 하나 클래식 ◦ 27일 엠마누엘 파위와 렌스키의 아리아
하루 하나 클래식 ◦ 28일 피아노로 낭독하는 시
하루 하나 클래식 ◦ 29일 알고 있었지만 더 알고 싶은 곡
하루 하나 클래식 ◦ 30일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로미오와 줄리엣》

하루 하나 클래식 ◦ 31일 스탈린의 초상화
하루 하나 클래식 ◦ 32일 캐스터네츠의 대가가 보여 주는 마법
하루 하나 클래식 ◦ 33일 〈봄의 제전〉이 파리에 던진 충격
하루 하나 클래식 ◦ 34일 밝아 오는 새벽, 광란의 축제
하루 하나 클래식 ◦ 35일 이렇게 간드러진 만돌린 연주가 있다니!
하루 하나 클래식 ◦ 36일 300년 전 8월 8일, 바흐의 칸타타
하루 하나 클래식 ◦ 37일 잉글리시 호른 버전의 〈G선상의 아리아〉
하루 하나 클래식 ◦ 38일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역사는 현재진행형
하루 하나 클래식 ◦ 39일 악기처럼 연주하는 목소리
하루 하나 클래식 ◦ 40일 샤넬 쇼에서도 연주된 현대 음악

하루 하나 클래식 ◦ 41일 사랑하는 나의 아들에게
하루 하나 클래식 ◦ 42일 불같은 그의 음악을 다루는 음악가들
하루 하나 클래식 ◦ 43일 태양처럼 모든 것을 압도하는 성악가
하루 하나 클래식 ◦ 44일 히브리인들의 마음을 모아
하루 하나 클래식 ◦ 45일 첼로 줄이 끊어진 후의 의연함
하루 하나 클래식 ◦ 46일 베로나에서 만나는 200년 전의 로마
하루 하나 클래식 ◦ 47일 다재다능 무스토넨의 프로코피예프
하루 하나 클래식 ◦ 48일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조성진의 쇼팽 협주곡 2번
하루 하나 클래식 ◦ 49일 하루키의 『1Q84』가 흥행시킨 음악
하루 하나 클래식 ◦ 50일 로스트로포비치와 돈키호테

하루 하나 클래식 ◦ 51일 슈베르트의 600여 개 가곡 중 꼭대기
하루 하나 클래식 ◦ 52일 죽음도 막을 수 없는 열정
하루 하나 클래식 ◦ 53일 사랑하는 사람을 놓쳐 버린 남자의 절규
하루 하나 클래식 ◦ 54일 쏟아지는 오르간 사운드
하루 하나 클래식 ◦ 55일 베토벤과 함께 떠나는 시골 여행
하루 하나 클래식 ◦ 56일 반지에 더해진 열정
하루 하나 클래식 ◦ 57일 얀손스와 BR의 완벽에 가까운 영웅의 생애
하루 하나 클래식 ◦ 58일 성배의 전설과 바그너의 라이트모티프
하루 하나 클래식 ◦ 59일 어른들을 위한 자장가
하루 하나 클래식 ◦ 60일 젊은 브람스의 고뇌가 느껴지는 새로운 도전

하루 하나 클래식 ◦ 61일 모차르트의 사랑이 가득 담긴 아리아
하루 하나 클래식 ◦ 62일 곡이 끝난 후 고요함에 머무는 시간
하루 하나 클래식 ◦ 63일 놀라운 재능과 열정의 현악 4중주
하루 하나 클래식 ◦ 64일 생상스의 마스터피스
하루 하나 클래식 ◦ 65일 마치 실크와 같은 8명의 목소리
하루 하나 클래식 ◦ 66일 부흐빈더에게 베토벤이 들린다
하루 하나 클래식 ◦ 67일 피아노 연주로 살아난 바로크 명곡
하루 하나 클래식 ◦ 68일 광활한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피날레
하루 하나 클래식 ◦ 69일 죽음과 소녀, ‘강인한’ 슈베르트
하루 하나 클래식 ◦ 70일 작곡가를 가린 작품의 명성

하루 하나 클래식 ◦ 71일 10월의 쓸쓸한 가을
하루 하나 클래식 ◦ 72일 체념? 초월? 혹은 죽음의 시
하루 하나 클래식 ◦ 73일 사랑했던 독일의 도시들에 대한 진혼곡
하루 하나 클래식 ◦ 74일 오케스트라 악장 3명의 하모니
하루 하나 클래식 ◦ 75일 클래식 악기로 테크노 음악을?
하루 하나 클래식 ◦ 76일 청년 모차르트의 걸작,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하루 하나 클래식 ◦ 77일 ‘황제’가 연주하는 ‘황제’
하루 하나 클래식 ◦ 78일 살테리오를 아시나요?
하루 하나 클래식 ◦ 79일 브람스와 포그트의 마지막을 이어 주는 곡
하루 하나 클래식 ◦ 80일 바그너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루 하나 클래식 ◦ 81일 드보르자크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
하루 하나 클래식 ◦ 82일 슈만의 실체와 그림자 사이
하루 하나 클래식 ◦ 83일 영원한 빛, 리게티의 걸작
하루 하나 클래식 ◦ 84일 영국의 ‘아리랑’을 만나는 시간
하루 하나 클래식 ◦ 85일 우주 전체를 다루는 클래식 음악
하루 하나 클래식 ◦ 86일 아내의 생일 선물로 준 바그너의 음악
하루 하나 클래식 ◦ 87일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하루 하나 클래식 ◦ 88일 〈글래스웍스〉 by 필립 글래스
하루 하나 클래식 ◦ 89일 황홀하게 아름다운 바셋 클라리넷
하루 하나 클래식 ◦ 90일 무한하게 펼쳐진 거울 사이의 공간

하루 하나 클래식 ◦ 91일 모두를 펑펑 울린 영상
하루 하나 클래식 ◦ 92일 〈라 폴리아〉, 광기를 담은 바로크 음악
하루 하나 클래식 ◦ 93일 과거와 현재의 따스함이 교차하는 순간
하루 하나 클래식 ◦ 94일 ‘낭만’ 음악의 힘
하루 하나 클래식 ◦ 95일 메켈레가 오슬로에서 펼친 〈합창〉
하루 하나 클래식 ◦ 96일 유려한 유센 형제의 네 손
하루 하나 클래식 ◦ 97일 헨젤과 그레텔의 저녁 기도
하루 하나 클래식 ◦ 98일 모차르트가 건넨 음악 선물
하루 하나 클래식 ◦ 99일 마리아의 마음이 담긴 음악
하루 하나 클래식 ◦ 100일 화려함 뒤에 감춰진 진한 그리움

하루 하나 클래식 ◦ 작곡가별 작품 찾아보기
하루 하나 클래식 ◦ 부록 두고 두고 꺼내 듣는 클래식 음반 Best 10

한 인물에 대해 ‘남이 쓴 위인전’과 ‘본인이 쓴 자서전’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책을 집어 들겠어요? 당연히 본인이 직접 쓴 자서전이겠죠. 〈영웅의 생애〉는 34세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본인이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는 자서전과 같습니다. --- p.146

‘나는 언제나 실체와 그림자 사이에 끼여 있다.’ 슈만이 일기장에 토로한 내용입니다. 슈만은 두 자아를 표현하기 위해 가상의 두 인물을 설정합니다. 하나는 자유롭고 열정적인 ‘플로레스탄’이고, 다른 하나는 내성적이고 부드러운 ‘오이제비우스’입니다. 슈만은 두 인물을 실제 필명으로 쓰기도 했고, 악보에 서명으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 p.201

1870년 크리스마스, 바그너는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아내 코지마를 위해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게다가 지휘자와 15명의 연주자까지 집으로 불러서 아침 7시 30분에 1층과 2층을 잇는 계단 근처에 늘어앉아 연주하도록 했습니다. 바그너의 저택에서 초연이 이루어진 것이죠. --- p.209

유명한 곡인 만큼 여러 버전이 있지만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회자되는 장면은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연주입니다. 영상은 1986년 모스크바에서의 연주를 담고 있는데요. 호로비츠의 담담한 연주와 이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노신사의 모습(1분 35초경)이 명장면으로 뽑힙니다. --- p.224

잠시 눈을 감고 곡의 선율에 몸을 맡겨 보세요.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사랑의 노래를 속삭이며 우리 곁을 스쳐 지나는 듯한, 혹은 밤중에 흐르는 은하수의 별빛이 우리를 따스히 감싸 안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우리를 포근함 속에 새근거리게 하는 이 작품은 바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3악장입니다. --- p.225

“음악을 한다는 것은
연주할 줄 아는 것이 아니라
들을 줄 아는 것을 의미한다.”
- 클라우디오 아바도(지휘자)

클래식 감상의 안목을 기르고 취향을 넓히는 시간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아침을 맞이하면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루 하나 클래식(@haruhana_classic)’은 넓고 깊은 클래식 세상을 즐겁게 유영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 클래식 영상과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들이 소개한 200여 개의 콘텐츠 중 100개를 선별하고 보완해 《하루 하나 클래식 100》에 담았다. 400년을 아우르는 역사를 품은 클래식 음악이 내밀하게 감춰 둔 예술, 역사, 문학 그리고 그 너머 사랑 이야기까지 살펴보자.

쇼스타코비치는 인생의 대부분을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치르는 데 보내며 클래식 음악을 통해 스탈린의 초상을 표현하고자 했다. 베토벤은 어두운 시대 배경과 개인적인 고통 속에서도 희망찬 선율을 써냈다. 야나체크의 음악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여러 차례 등장하며 대중에게 알려졌고, 슈트라우스와 쥘 마스네 등은 자신만의 안목으로 문학 작품을 해석하고 섬세한 멜로디로 풀어냈다. 바흐는 자녀를 아끼는 마음을 담아 원곡보다 따뜻한 음악을 완성해 냈고, 바그너는 아내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해 사랑이 담긴 꿈결 같은 곡을 만들어 자신의 저택에서 초연을 선보였다.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이 감춰 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위대한 작곡가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그들이 세상에 내놓은 클래식 음악 역시 그저 삶을 비추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루 하나 클래식 100》은 클래식 영상을 소개하며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피아니스트 호로비츠의 담담한 연주를 들으며 눈물 흘리는 노신사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투명한 순수함을 엿보고, 지휘자 아바도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나고 박수가 터져 나오기 전까지, 2분 남짓 흐르는 고요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이 건네는 신비로운 울림을 경험할 수 있다.

《하루 하나 클래식 100》은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은데 어떤 음악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는 입문자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평소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 애호가에게 새로운 음악과 마주하는 신선한 소개서가 될 것이다.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음악을 한다는 것은 연주할 줄 아는 것이 아니라 들을 줄 아는 것을 의미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하루 하나 클래식 100》을 통해 클래식 음악 감상의 안목을 기르고 취향을 넓혀 보자.

3명의 큐레이터와 3명의 에디터가
쉽게 전하는 100가지 클래식 이야기

‘하루 하나 클래식(@haruhana_classic)’은 잘 골라 듣는 것을 고민해 왔다. 한정된 시간 위에 무한하게 펼쳐진 선택지는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클래식 애호가에게도 혼란을 가져올 뿐이다.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독일 하노버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플루트 교수로 이루어진 3명의 큐레이터가 클래식 영상을 선정하고,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애정이 깊은 3명의 에디터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영상 속을 오가며 클래식 음악 이야기를 풀어낸다.

모든 글에는 연주 영상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QR코드를 스캔해 연주 영상을 감상하며 글을 읽어 보자. 클래식 음악을 ‘듣는’ 즐거움과 클래식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100편의 클래식 이야기를 모두 읽었다면 부록 ‘두고 두고 꺼내 듣는 클래식 음반 Best 10’을 펼쳐 볼 차례다. 유정우 큐레이터와 데얀 가브리츠 큐레이터가 애정하는 클래식 명반을 감상해 보자. 100곡의 음악을 감상하고, 100개의 세상을 접하다 보면 좋아하는 작곡가가 생기기 마련이다. ‘작곡가별 작품 찾아보기’ 페이지를 참고해 작곡가별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일구

음악을 연주하고, 음악의 가치를 알리는 일을 한다.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와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플루트를 전공했다. 연주자로 꾸준히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일구쌤19teacher’과 매일 아침 8시에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하루하나클래식’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과 콩쿠르를 기획하는 플루트아트센터(FAC)와 에스프리(espri)의 대표이기도 하다.

저자(글) 김소라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영어를 전공해 교사가 되었다.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블로그 ‘음악하는 영어쌤’을 통해 공연 감상을 글로 쓰게 되었다. 방학 중 클래식을 테마로 여행을 떠나 그 기록을 남기며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음악 덕분에 학교라는 벽을 넘어 다양한 사람을 만나 삶을 더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저자(글) 박지현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예비 학교를 거쳐 플루트 학사 과정을 졸업한 후 파리 시립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독일의 쿨라우 국제 플루트 콩쿠르 트리오 부문에서 우승했고 뉴욕 플루트 클럽 영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23년 한국에서 처음 독주 리사이틀을 가졌고, 수원 시립 교향악단과 충남 교향악단의 객원 단원으로 연주하기도 했다. 현재 ‘이룸트리오’와 ‘더 콰르텟 프로젝트’의 멤버이다.

저자(글) 유정우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이자 흉부외과 전문의이다. KBS 1TV 〈명작 스캔들〉, 〈클래식 오디세이〉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KBS 〈가정음악〉의 고정 패널이다. 또한 예술의 전당 정기 오페라 강좌 ‘유정우의 오페라 살롱’을 진행하는 등 클래식 음악 강좌에서 활약해 왔다. 잘츠부르크, 바이로이트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바그너 협회 회장직 맡고 있다.

저자(글) 조민석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에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쾰른, 뮌헨,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첼로를 전공했다. 뮌헨의 바이에른 주립 극장 아카데미와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수석을 거쳐 현재 하노버 국립 오페라단의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 시립 교향악단,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첼로 수석을 역임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출신의 플루티스트이다. 독일 에센의 폴크방 종합 예술 대학교에서 플루트를 공부했다. 바르셀로나의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와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데 로렌초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독주와 실내악으로 유럽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2년부터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플루트와 실내악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하루 하나 클래식 100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하루 하나 클래식 100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하루 하나 클래식 100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