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인플루언서, 예수

생생한 이야기로 예수를 부활시키다

신담 지음

페스트북 2024년 06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사람, 예수.
그는 왜 죽음이 예정된 길로 걸어갔는가. 그의 참뜻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마치 예수를 눈 앞에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함을 선사하는 소설!

그는 왜 죽음을 향해 직접 걸어갔을까? 그리고 그의 행보 뒤에 숨겨진 진정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평범한 이해를 넘어서는 그의 결정, 예수에 대한 질문의 답이 이 소설에 담겨있다. 단순히 역사의 한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아니다. 예수의 삶, 그의 사랑과 용서, 그리고 인류를 향한 그의 깊은 메시지를 생생하게 재현해낸다.

예수의 삶은 단순히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 아니라, 깊은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통해 인류에게 전달하고자 한 의지의 발현이다. 이 소설은 우리에게 그 메시지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마치 예수를 눈 앞에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함을 통해, 그가 직면했던 도전과 그의 신념을 생생히 경험해 보자.

목차

0031년 봄에서 여름까지
0001년에서 0011년까지 유대 땅에서
0031년 가을에서 겨울까지
0011년에서 0014년까지 알렉산드리아에서
0032년 봄에서 여름까지
0015년에서 0022년까지 로마에서
0032년 가을에서 겨울까지
0023년에서 0030년까지 아프리카 그리고 카프리섬에서
0033년 봄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인류의 인플루언서, 예수>를 읽으면 마치 예수를 눈 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를 경험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예수의 참뜻을 탐구하는 탁월한 작품이다. 종교인이라면 그 자체만으로, 또 종교인이 아니라면 상상력과 교양으로 읽어도 손색 없는 작품이다. - 페스트북 편집부 -

작가정보

저자(글) 신담

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일하면서 대학원을 두 곳이나 졸업했다. 한곳에서는 사회복지학을, 다른 곳에서는 신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여 지금도 일주일에 서너 권을 읽고 있다, 소설 삼국지는 너무나 재밌어서 스무 번 이상 읽었다. 퇴폐적인 것이 아닌 한, ‘책은 모두 착하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정년퇴직 즉시 귀촌했고, 농사를 지으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처음에는 바둑과 독서 강사로 시작했고, 지금은 ‘통기타 기초’와 ‘이야기 고전 한문’을 강의하고 있다. 청소년 시절에 놀면서 익힌 기술과 지식이 정년 후의 삶에 활력소가 된 셈이다.

2000년대 초반에 자기개발서를 출간했고, 얼마 전부터 <선비와 한량>이라는 블로그와 <브런치스토리>라는 사이트에 틈틈이 글을 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내년 이맘때 출간을 목표로 Bible이 인류에게 끼친 영향을 비판적으로 숙고하는 인문에세이를 집필하고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를 좋아하고, 장자처럼 유유자적하며 여생을 살아가려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