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지적 대화를 위한 30분 고전 22

김혁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24년 05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고전 길잡이
<지적 대화를 위한 30분 고전> 시리즈 22
맹자

공자와 함께 동양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유교 문화의 중심에 있었던 맹자.
맹자는 왕도정치, 즉 덕에 의한 정치를 주장했습니다. 맹자는 ‘요순 시대’와 같은 태평성대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결론은 군주가 인자한 마음을 가지고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한 새로운 《맹자》입니다.
원래 14개의 장으로 된 책을 맹자의 삶과 생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총 3부로 엮었는데 1부에서는 맹자라는 사람과 그의 시대, 그의 생각과 《맹자》라는 책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2부는 모두 3개의 장으로 엮었습니다. 1장에서는 맹자가 생각한 최고의 정치인 ‘왕도정치’, 2장에서는 왕도정치의 기반이 된 ‘성선론’, 3장에서는 세상을 살아가는 맹자의 자세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3부에서는 우리 삶에서 맹자의 가르침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다시 살펴봅니다.

목차

책머리에 _ 공자와 더불어 유교문화를 꽃피우다
1부 맹자의 시대에서 맹자를 만나다
2부 맹자
3부 맹자는 다시 살아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혁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조선시대 완문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주로 조선 시대 고문서와 사회사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특권 문서로 본 조선 사회》 《수령의 사생활》 《고문서로 읽는 영남의 미시 세계》 등이 있습니다.

낭독 오디로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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