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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 시골 의사(완역본)

세계교양전집 25
프란츠 카프카 지음 | 윤영 옮김
올리버

2024년 05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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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82MB)
ISBN 97911931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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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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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을 당했다! 속았다!
영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변신〉은 ‘기괴한 해충이 된 남자’라는 충격적 설정으로 풀어간 중편소설이다. 외판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성실한 가장이자 소시민인 ‘그레고르 잠자’는 한순간 혐오스럽기 짝이 없는 괴생명체가 되어 가족은 물론 세상으로부터 철저히 소외된다. 역할기대가 완전히 사라진 그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존재로서 할 수 있는 일이란 비참하게 절망하는 것뿐이다.
〈시골 의사〉는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 설정으로 풀어간 단편소설이다. 마부와 하녀와 청년 환자와 마을 사람들이 의사인 ‘나’와 비현실적으로 얽히며 우울과 절망으로 ‘나’를 내몬다. 짐승 같은 마부에게서 하녀를 지키지 못하고, 위독한 청년 환자를 치료하지 못하고, 내 존재 의미도 찾지 못한 ‘나’는 초라한 몰골로 막연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눈밭 위에서 방황한다.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 세계에는 인간이라는 불완전한 존재의 부조리, 존재하기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불안, 절망, 좌절 등이 뿌리 깊게 박혀 있다. 카프카는 ‘카프카스러운’ 그만의 독특한 암울 스토리로 우리의 공감을 아리게 끌어낸다. 작품 속 비현실적인 아리송한 존재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끝내 부조리한 인간 세상 속에서 우리의 원초적 초상과 마주하게 된다.
변신
시골 의사

작가 연보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 불안한 꿈을 꾸다 깨어났고 끔찍한 해충이 되어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갑옷 같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그가 고개를 살짝 들어 보니 단단한 활 모양으로 구분된 둥그스름한 갈색 배가 보였다. 불룩하게 솟은 이불은 배를 제대로 다 덮지 못한 채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모양새였다. 다른 신체 부위와 비교해 안쓰러울 정도로 가느다란 수많은 다리가 그의 눈앞에서 속절없이 버둥거렸다.
_〈변신〉 중에서

왼쪽 방에 끔찍한 정적이 흘렀다. 오른쪽 방에서는 누이가 훌쩍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누이는 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지 않은 걸까? 아마도 이제 막 일어나서 아직 옷을 차려입을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일 게다. 그럼 왜 울고 있는 걸까? 일어나지도 않고, 지배인을 방에 들이지도 않기 때문에? 그래서 직장을 잃을 위험에 처할까 봐? 그러면 예전처럼 사장이 쫓아와 빚 독촉을 하며 부모님을 괴롭힐까 봐 그러는 걸까? 아직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었다. 그레고르는 아직 여기에 있었고 가족을 저버릴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당분간 그는 카펫 위에 누워 있기로 했다.
_〈변신〉 중에서

그는 이미 탐욕스럽게 치즈를 해치우기 시작했다. 신문지 위에 놓인 다른 음식들보다 훨씬 더 즉각적으로, 거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것이 바로 치즈였다. 그의 두 눈엔 차례로 기쁨의 눈물이 차올랐고 그는 치즈에 이어 채소와 소스도 먹어 치웠다. 반면 신선한 음식들은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심지어 냄새를 견딜 수가 없어서 신선한 음식들은 멀찌감치 밀어두고 싶기까지 했다. 그가 식사를 끝낸 후 무기력하게 한참을 누워 있던 중, 누이가 자물쇠에 열쇠를 넣고 천천히 돌렸다. 그에게 어서 도망을 치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다. 반쯤 잠이 들었던 그는 깜짝 놀라 다시 소파 밑으로 잽싸게 들어갔다.
_〈변신〉 중에서

누이가 손으로 탁자를 쾅 때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렇게는 못 살아요. 두 분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못 참겠어요. 난 이 괴물을 오빠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요. 당장 저걸 없애버려야 해요. 우린 저걸 돌보기 위해서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걸 모두 다 하며 참아왔어요. 우리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네 말이 전적으로 맞다.”
그레고르의 아버지가 말했다. 아직도 제대로 숨을 고르지 못한 어머니는 손으로 입을 막고 기침하기 시작했다. 뭔가 정상이 아닌 눈빛이었다.
_〈변신〉 중에서

“없애버려야 해요!”
누이가 소리쳤다.
“그 방법밖에 없어요, 아버지. 저게 그레고르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해요. 지금까지 그렇게 믿고 있느라 우리만 손해를 봤어요. 저게 어떻게 그레고르예요? 저게 그레고르라면 저런 동물이 인간과 함께 사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오래전에 깨닫고 알아서 나갔을 거예요. 우리에겐 더 이상 오빠가 없어요. 우리의 삶을 살면서 그를 기리고 기억하면 돼요. 저 동물은 우리를 못살게 굴고 하숙인들도 쫓아내려 하고 있어요. 이제 이 아파트를 모두 차지한 다음에 우리까지 거리에서 밤을 보내게 할 게 분명해요. 아버지, 보세요, 그냥 보시라니까요.”
_〈변신〉 중에서

그들은 그레고르가 고른 지금 아파트보다 더 작고 싼 집을 찾기로 했다. 위치도 더 좋고 무엇보다 훨씬 실용적인 곳이 필요했다. 어느 때보다 그레테가 활기를 되찾았다. 점점 창백해지는 딸의 뺨을 보며 걱정이 많았던 잠자 부부가 딸과 이야기를 나누다 거의 동시에 깨달았다. 딸이 건강을 되찾아 아름다운 아가씨의 모습으로 활짝 피어나고 있었다는 걸 말이다. 두 사람은 딱히 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같은 생각을 나누고 있었다. 딸에게 어울리는 좋은 남자를 찾아줘야 할 때가 머지않았다는 생각이다. 그들의 새로운 꿈과 선의를 확인이라도 하는 듯, 그레테는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일어나 젊은 몸을 쭉 뻗었다.
_〈변신〉 중에서

내가 말하자 고분고분한 하녀는 바로 마구를 채우는 마부를 도와주러 달려갔다. 하지만 하녀가 그의 곁에 다가오자, 그는 하녀의 얼굴을 붙잡고 자기 쪽으로 홱 끌어당겼다. 하녀는 비명을 지르며 내게로 도망을 쳤다. 하녀의 얼굴에는 두 줄로 된 이빨 자국이 벌겋게 남아 있었다.
“이 몹쓸 짐승, 매질을 당하고 싶은 거냐?”
나는 분노하며 소리쳤지만, 그 순간 그가 낯선 이라는 걸 곧바로 깨달았다.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 거절하는 와중에 그만이 나서서 자발적으로 나를 도와주려 했음을 깨달은 것이다.
_〈시골 의사〉 중에서

나는 창문을 활짝 열고 싶었지만 일단 환자부터 봐야 했다. 수척하긴 했지만 열도 없고,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았던 젊은 환자는 셔츠를 벗은 채로 털 이불을 덮고 있다가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내 목에 팔을 두르고는 귀에다 대고 이렇게 속삭였다.
“의사 선생님, 저를 죽게 놔두세요.”
나는 얼른 방을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못한 것 같았다. 환자의 부모는 그저 내 판단을 기다리며 조용히 몸을 숙이고 있었고, 누이는 내 가방을 내려놓을 수 있게 의자를 가져왔다. 나는 가방을 열어 안을 뒤졌다. 청년은 자신의 간청을 잊지 말라는 듯 계속 나를 꽉 붙들고 있었다. 나는 핀셋을 하나 꺼내 촛불에 비춰보았다가 다시 내려놓았다. 나는 불경스럽게 혼자 생각했다.
‘그래, 이런 상황에서도 신은 우리를 도와주시는구나. 말을, 그것도 급하다고 두 마리나 보내주셨지. 더군다나 마부까지 내려주셨어.’
_〈시골 의사〉 중에서

“저를 구해주실 거죠?”
청년이 흐느끼며 속삭였다. 상처 안의 생명체 때문에 잠시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 우리 마을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다. 그들은 언제나 의사에게서 불가능한 것을 기대한다. 그들은 오랜 믿음을 잃어버렸다. 목사는 집에 앉아 제의를 차례차례 벗고 있지만, 의사는 자비로운 외과의의 손으로 전능한 모습을 보이기를 바라고 있다. 휴, 좋을 대로 하라지. 나는 그들에게 나를 데려다 쓰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 그들이 신성한 목적을 위해 나를 남용한다면 나도 기꺼이 놔두리니. 시골 의사인 내가 더 이상 무얼 바라겠는가. 하녀마저 잃은 이 마당에!
_〈시골 의사〉 중에서

“그거 아세요? 저는 당신을 별로 신뢰하지 않아요. 왜냐, 당신은 그저 여기로 불려 왔으니까요. 그것도 제 발로 오지도 않았죠. 당신은 나를 도와주는 대신 내 침상을 비좁게만 만들고 있어요.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건 당신의 눈알을 파내는 거예요.”
내가 말했다.
“맞아, 부끄럽군. 하지만 난 의사야.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 나로서도 쉽지 않다는 걸 믿어줬으면 좋겠군.”
“이런 사과에 만족하란 건가요? 아, 그래야겠군요, 어쩔 수 없죠. 저는 늘 참고 견뎌왔습니다. 이 멋진 상처가, 내가 세상에 갖고 태어난 전부입니다. 내 유일한 재능이지요.”
_〈시골 의사〉 중에서

이 속도로는 집에 갈 수 없을 것이다. 나의 뛰어난 실력은 사라지고, 후임자가 내 자리를 넘보지만, 그가 내 자리를 대신할 수 없기에 상관없다. 집에서는 역겨운 마부가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다. 로자는 그의 희생양이다. 나는 더 이상 이런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 가장 불행한 시대의 서릿발에 벌거숭이 상태로 노출된 채로, 세속적인 탈 것과 이 세상 것이 아닌 듯한 말들과 나, 이 늙은이가 길을 잃고 헤맨다.
_〈시골 의사〉 중에서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

불확실성에 얽매인 인간의 불안과 외로움, 절망에 관한 단편

1912년에 집필한 〈변신〉은 카프카의 대표작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외판원 가장 그레고르 잠자가 어느 아침 징그러운 해충이 돼버린다는 충격적 발단이 압권이다. 작품 속 주변 인물들이 갖는 혐오감에 독자들 또한 쉽게 동조된다. 그러나 곧 가족, 세상과 철저히 유리되는 ‘해충인 그’에게 절로 감정이입이 된다. 이 소설은 비현실적이면서 현실적이다. 분명 사람은 벌레로 변신할 수 없다. 그러나 살면서 차별, 적대, 증오 등의 대상이 되어 때때로 벌레 취급을 받는다. 실은, 〈변신〉은 소외된 인간의 비참한 생을 무서울 정도로 생생하게 그린, 우리와 무관하지 않은 작품이다.
1916년에 집필한 단편소설 〈시골 의사〉는 매우 몽환적인 작품이다. 위독한 환자를 왕진해야 하는 한 시골의 의사는 눈보라 퍼붓는 악천후로 발이 묶인다. 이제 일은 맥락 없이 흘러간다. 의사의 하녀를 넘보며 말을 내주는 이상한 마부, 죽게 놔두라면서 살려달라는 이상한 환자, 이상한 환자의 가족, 이상한 마을 사람들과 조우하면서 비현실적인 상황이 연달아 벌어진다. 하지만 그사이의 연결고리는 명확하지 않다. 그저 하나의 이미지에서 다른 이미지로 넘어갈 뿐이다, 부조리와 절망을 가득 머금은 채. 그래서 이 작품은 간밤에 꾼 참으로 이상한 꿈 같다.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 카프카. 그는 현실과 비현실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인간과 세상의 부조리와 불안, 외로움, 절망을 야기하는 불확실성을 물고 늘어지며 〈변신〉, 〈시골 의사〉라는 우리의 초상을 강렬히 그려냈다. 우리가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하는 이유다.

작가정보

(Franz Kafka)

1883년 7월 3일, 자수성가한 상인 헤르만과 뢰비 가문 출신 율리에의 아들로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비사교적인 성격으로 외로운 청소년기를 보낸 뒤, 아버지의 강권에 따라 1901년 프라하의 독일계 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했다. 1906년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 졸업 후 1년간 법원에서 근무했다. 1908년 보헤미아 왕국 노동자 상해 보험 회사에 입사하고, 이후 일과 집필을 본격적으로 병행했다. 1912년 《실종자》 집필을 시작하고, 〈선고〉·〈변신〉을 집필했다. 1914년 《심판》, 〈유형지에서〉를 집필하고 《실종자》를 완성했다. 1915년 《변신》을, 1916년 《선고》를 출판한 뒤 〈시골 의사〉를 집필했다. 1919년 《유형지에서》·《시골 의사》를 출판하고,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를 집필했다. 1920년에는 〈포세이돈〉, 〈밤에〉, 〈법의 문제〉, 〈팽이〉 등을 집필했다. 1921년 〈최초의 고민〉을, 1922년 《성》·〈배고픈 예술가〉·〈어떤 개의 탐구〉를, 1923년 〈작은 여인〉·〈건설〉을 집필했다. 1924년 줄곧 앓던 폐결핵 때문에 빈 근교의 키어링 요양원에서 들어가지만, 6월 3일 끝내 생을 마감했다.

번역 윤영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주요 역서로 《프랑켄슈타인》, 《동물 농장》, 《거의 모든 순간의 미술사》, 《니콜라스 니클비》, 《작은 도릿》, 《위대한 유산》, 《어려운 시절》, 《데이비드 코퍼필드》, 《크리스마스 캐럴》,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암호 클럽》 시리즈, 《세계 문화 여행: 일본》, 《세계 문화 여행: 홍콩》, 《혼자서 떠나보겠습니다》, 《누가 뭐래도 해피엔딩》, 《너에게 말해 주고 싶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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