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다시 살아난 삼강오륜

김안성 지음

지식과감성 2024년 04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4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 남자가 주저앉아 울고 있다.
아내의 남편이고 아이들의 아버지이다.
삼강오륜과 사람의 3요소(정신, 기능, 존재)를 모른다.
정체성 혼란은 끝없는 미로를 헤매는 고통이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자신을 찾았다.

이후 가정과 학교와 산업 현장과 나라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았다.
남녀 성은 왜곡되어 있고 정신은 신속히 망하고 있다.

“삼강오륜을 성경 말씀으로 조명하면 한국은 다시 살아날 것이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성경에서 다시 살아난 삼강오륜三綱五倫

삼강三綱

군위신강君爲臣綱
전통적 견해
현재 상황
성경적 견해

부위자강父爲子綱
전통적 견해
현재 상황
성경적 견해

부위부강夫爲婦綱
전통적 견해
현재 상황
성경적 견해

오륜五倫

부자유친父子有親
전통적 견해
현재 상황
성경적 견해

군신유의君臣有義
전통적 견해
현재 상황
성경적 견해

부부유별夫婦有別
전통적 견해
현재 상황
성경적 견해

장유유서長幼有序
전통적 견해
현재 상황
성경적 견해

붕우유신朋友有信
전통적 견해(오상五常, 오덕五德, 병가 오덕兵家五德)
현재 상황
성경적 견해

글을 마치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작가가 오랫동안 사람의 영적 정체성을 추적하고 연구하여 엮은 ‘자신을 모르면 정녕 죽으리라’와 연결되어 있다. 작가는 사람(남녀)을 통합적으로 바라본다. 영적인 정신과 현상의 인식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설명한다. 정신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현상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사람의 3요소인 정신적 요소와 생물학적 성기능과 사회학적 존재로서의 성에 대해 전통적인 견해와 현재 상황과 성경적 견해를 오가며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삼강오륜의 인륜을 성경적 관점에서 조명함으로 그 진의와 변화와 결과를 말하고 있다.

사람은 정신적 요소가 뱀, 마귀의 거짓말에 의해 왜곡되어 변질되었다고 말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임의대로 여자가 먹고 그것을 남자에게도 먹임으로 남녀는 타락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를 주장함으로 먹인 선악과는 여자와 남자의 임의적 자유의지를 변질시킴으로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선과 후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주는 자와 받는 자의 모습을 왜곡시켰고 남자의 대표성을 부정한다고 생각한다. 타락은 하나님이 정하신 정녕 죽음을 결코 죽지 않는다고 아는 정신 또는 인식이 되어 영원한 정녕 죽음을 이루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타락의 흐름은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의 가정과 사회와 정치에 다다라서 남녀 성이 평등하다고 주장하는 성인식으로 왜곡되었다고 설명한다. 또한 타락의 정신이 정치 집단에 이용되어 변형된 공산주의 이념에 잡힌 자들에 의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같은 법을 만드는 데 악용됨으로 국가가 망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가정과 학교와 산업 현장과 교회까지 공산주의 이념에 잡혀서 망하고 있는 것을 작가는 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겉모습은 경제가 발전되고 문화가 세계를 이끌며 국방도 튼튼한 것처럼 보이지만 정신은 신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바라본 작가는 망해 가는 나라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우리 조상이 주신 삼강오륜을 다시 회복시키려 한다. 삼강오륜의 인륜을 성경의 진리로 조명하면 나라가 다시 살아나서 세계를 선도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게 되면 성 정체성을 바로 알아서 남편과 아내가 바른 질서를 갖게 됨으로 가정이 안정되고 부모와 자녀의 윤리가 바로 됨으로 건강해지며 남녀는 성경 진리를 가지고 아름다운 연애를 하며 결혼의 시기를 놓치지 않는 현명함이 회복될 것이라 한다. 이렇게 되면 자녀가 태어나고 국가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며 튼튼한 나라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정신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성령의 정신을 갖게 됨으로 새로운 정치 세력이 나타나서 자유 민주주의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움으로 대한민국이 세계를 정신적으로 선도하게 된 것을 내다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안성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신 신대원을 졸업하고 교회를 개척하였다. 목회 현장에 부딪혀 보니 사람에 대해 무지한 나를 발견하였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나 자신을 찾았다. 나를 알게 되니 상대가 보였다. 성 정체성 혼란으로 나라와 국민이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았다.

저서: 《자신을 모르면 정녕 죽으리라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