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프랑스 문학 - 문학으로 밝히는 인생 2막

김연정 지음

제인 컴퍼니 2021년 07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문학과 고전으로 삶의 방향을 찾아 스스로 인생 2막의 업을 만들어가는 지식창업 가이드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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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1인 기업가가 되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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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문학으로 여는 인생 2막

여전히, 문학은 중요하다: 지식창업가라면 문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
프랑스 문학의 특성

18세기
루소 <고백록>(1781년, 1788년)
1) ‘자연’의 운이 키운 인물, 루소
2) 발가벗은 자기고백의 글

19세기
발자크 <나귀 가죽>(1831년)
1) 19세기 프랑스를 대변하는 소설가
2) 속물성과 숭고함 그 사이 – 오묘해서 더 매력적인 발자크의 삶
3) 욕망에 이끌리는 사람들

알렉상드르 뒤마 <몽테크리스토 백작>(1845 ~ 46년)
1) 당테스의 변신
2) 영원히 사랑받는 대중적인 테마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1862년)
1) 장 발장의 삶
2) 빅토르 위고의 삶

모파상 <여자의 일생>(1883년)
1) 여자의 일생
2) 모파상의 인물 묘사력
20세기
모리스 르블랑 <기암성>(1909년)
1) 가장 프랑스적인 캐릭터, 뤼팽
2) 뤼팽이 살던 기암성

사르트르 <구토>(1938년)
1) 사르트르와 카뮈
2) 울렁증의 체험과 존재의 의미

마르셀 에메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1943년)
1) 매력적인 소재
2) 가장 프랑스다운 이야기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1953년)
1) 시간을 들여, 공들여 일궈가는 삶
2) 세월이 흐를수록 좋아지는 책

프랑수아즈 사강 <슬픔이여 안녕>(1954년)
1) “나를 파괴할 권리”
2) ‘굿바이, 슬픔’이 아닌 ‘헬로우, 슬픔’
3) 슬픔을 두 팔 벌려 맞이할 때 찾아오는 감정의 해방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1975년)
1) 로맹 가리 vs 에밀 아자르
2) 노인이 그려낸 아이의 시선

마그리트 뒤라스 <연인>(1984년)
1) 이국의 시공간 속에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가장 현실적인 사건들
2) 문장들
안나 가발다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1999년)
1) 소설 속으로 들어온 일상
2) 타인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

21세기
프랑수아 를로르 <꾸뻬 씨의 행복 여행>(2002년)
1) 삶에서 중요한 것을 탐구하는 꾸뻬 씨의 여행
2) 꾸뻬 씨가 여행을 통해 배운 사실
3) 현대인의 자화상과 여행의 의미


에필로그 – 좋은 글을 만나는 기쁨

작가정보

저자(글) 김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