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우리의 AI가 공격당했다

최흥식 지음

지식과감성 2024년 02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2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소설은 2050년 대한민국 정부의 AI(ASI Korea)를 공격하는 사람들과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함께할 AI에 대해, 그리고 그 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목차

머리말

2050년 우리의 AI가 공격당했다
대한민국 정부 ASI, ASI Korea
진
수련
류
선
진, 선, 무정
진, 류, 선
진, 류
AI를 파괴하려는 자들
준
유정
준, 유정
준, 송정과 계획을 짜다
그날이 왔다
수
진, 국가 안보부 요원과 함께하다
국가 안보부의 1 상황실
진실 1. 수
진실 2. 송정
사건 이후 1개월 뒤, 진과 김준이 만나다
다시 1개월 뒤, 진과 김준이 만나다

작가의 말 - 인간과 AI

출판사 서평

AI의 시대가 오고 있다. 컴퓨터는 우리의 일상 속에 있다. 핸드폰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다. 이와 같이, 멀지 않은 미래에 AI는 항상 우리 옆에 있을 것이다.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AI는 항상 우리 옆에 있게 될 것이다.
작가는 과학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2050년을 상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의 AI(ASI Korea)를 공격하는 사람들과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고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묻는다. AI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AI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 낼 것인가? 인간과 AI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미래는 인간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아마도 인간은 스스로의 욕심과 욕망, 그리고 허영을 이겨 내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알면서도 이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AI와 함께하는 미래를 바라보고 이에 대처해 나가기를 바란다. 운이 좋게도 이런 모든 상황들이 인간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흥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 세브란스병원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이비인후과의원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 『이 정도면 괜찮은 세상, 이 정도면 괜찮은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