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라이크 미
2024년 04월 2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8.74MB)
- ISBN 9788952249135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리고 흑백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딥 사우스 지역을 여행함으로써 '타인'이 겪는 차별과 편견을 몸소 체험하였다. 이 책에는 그리핀이 흑인으로 살았던 경험을 적은 생생한 일기와 그 후 그 일기가 출간되었을 때 미국 사회에 일어난 커다란 파장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차별과 편견을 선명하게 깨닫게 해 주는 동시에, 통합과 평등과 상호이해에 대한 희망을 꿈꾸게 할 신산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 준다. 20세기 인종차별에 관한 자료 중 가장 중요한 글로 꼽히며, 천 군데가 넘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필독서로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 미 대선 기간에, 백인 모친을 두고 백인 조부모 슬하에서 자란 오바마가 진정한 흑인인가 라는 문제가 (주로 공화당 지지자들에 의해) 제기될 때, 가장 빈번하게 인구에 회자된 책이다. 여론을 주도하는 인물들이 "오바마가 정말 '나 같은 흑인(Black Like Me)'인가?"라고 이 책을 인용하며 토론을 벌였다.
서문 (스터즈 터클)
머리말
남부여행 _1959년
돈 럿레지가 촬영한 사진
그 후에 일어난 일들 _1960년
에필로그 _1976년
‘타자’를 넘어서 _1979년
발문 (로버트 보나지)
감사의 글
14개국 1,100만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 베스트셀러!
범아프리카협회 휴머니즘상, 아니스필드-볼프 도서상, 기독교 문화상 골드 메달, 지상의 평화상 수상작!
링컨 탄생 200주년, 마틴 루터 킹 탄생 80주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의 해인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꿈꾸는 통합과 평등의 비전을 가장 잘 보여줄 책!
흑인이 된 백인이 걸어본 7주간의 미국 남부 여행!
1959년 백인인 존 하워드 그리핀은 흑인으로 변장한 채, 약 50일간의 미국 남부 여행을 떠난다. 그는 피부과 전문의의 협조를 받아, 색소 변화를 일으키는 약을 먹고, 강한 자외선을 온몸에 쪼이고, 머리를 삭발함으로써 중년의 중후한 흑인이 되었다. 그리고 흑백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딥 사우스 지역을 여행함으로써 ‘타인’이 겪는 차별과 편견을 몸소 체험하였다. 이 책에는 그리핀이 흑인으로 살았던 경험을 적은 생생한 일기와 그 후 그 일기가 출간되었을 때 미국 사회에 일어난 커다란 파장이 담겨 있다.
“장담하건대 이 책이야말로 지금 우리 시대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스터즈 터클은 서문에서 이렇게 썼다. 실제로 는 이런 이유 때문에 수천 군데가 넘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필독서로 선정되었고, 세계 각지에서 1,100만 부 이상 팔리며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미국인의 삶에서 노골적인 인종차별을 철폐하는 일이 얼마만큼 진척을 이루었는지와 관계없이,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차별과 편견을 선명하게 깨닫게 해 주는 동시에, 통합과 평등과 상호이해에 대한 희망을 꿈꾸게 할 신산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 줌으로써 특정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호소력을 증명하고 있다.
2009년은 링컨 대통령 탄생 200주년이고, 마틴 루터 킹 목사 탄생 80주년일 뿐 아니라, 미국 역사상 최초로 버락 오바마가 흑인으로서 대통령에 취임한 해다. 이 책은 링컨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가슴 아파한 현실과 열정적으로 추구한 소망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그래서) 흑인 오바마 대통령이 꿈꾸며 이루어야 할 통합과 평등의 비전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보여줄 한 권의 책이다. 존 레논은 “눈을 감으면 삶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맹목의 시대에 두 눈을 뜨고 살고자 했던 사람, 그리고 한 나라 전체가 자기처럼 눈을 뜨고 살도록 도와준 용기 있는 한 사람에 관한 이 실화는 2009년 한국 사회 속의 갈등과 모순과 편견과 차별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해 줄 필독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지난 미 대선 기간에, 백인 모친을 두고 백인 조부모 슬하에서 자란 오바마가 진정한 ‘흑인’인가 라는 문제가 (주로 공화당 지지자들에 의해) 제기될 때, 가장 빈번하게 인구에 회자된 책이다. 여론을 주도하는 인물들이 “오바마가 정말 ‘나 같은 흑인(Black Like Me)’인가?”라고 이 책을 인용하며 토론을 벌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역설적으로, 오바마가 정말로 극복해야 할 미국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책으로 부각되었다.
전 세계 수천 개 학교에서 필독서로 선정한 우리 시대의 위대한 고전!
“검둥이였던 사람, 검둥이인 사람, 그리고 한 번도 검둥이였던 적이 없다고 믿는 사람에게 이 인상적인 체험기를 권한다.”
김규항(「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이 책은 인간의 상상은 위대하고, 동시에 끔찍한 진실을 드러내는 힘이 있음을 잘 보여준다.” 우석훈(경제학 박사, 저자)
“‘적대와 무시와 모욕’의 시공간을 넘어 ‘우정과 환대’의 세상…… 에서 살고 싶은 사람에게 그리핀이 쓴 이 참여관찰기를 권한다.”
조한혜정(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