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꿈꾸며
2023년 04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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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493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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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부 봄날의 새싹으로
들꽃 향기 ⦁ 13
꽃은 ⦁ 14
봄날 새싹으로 ⦁ 15
꽃을 보면 ⦁ 16
초롱꽃 ⦁ 17
꽃 거울 ⦁ 18
꽃을 보고도 ⦁ 19
무궁화 ⦁ 20
고향은 ⦁ 21
고향길 ⦁ 22
행복을 꿈꾸며 ⦁ 23
보리밭 ⦁ 24
사랑의 뿌리 ⦁ 25
가을 잎새가 ⦁ 26
낙엽 지는 소리 ⦁ 27
이별 ⦁ 28
어머니 그 이름 ⦁ 29
시 열매 ⦁ 30
아는 길도 물어 가는 ⦁ 31
인생 고개 ⦁ 32
2부 평온한 마음으로
일상의 권태 ⦁ 35
당산나무 ⦁ 36
냇가에서 ⦁ 37
세월의 지우개로도 ⦁ 38
독백 ⦁ 39
연꽃 ⦁ 40
평온한 마음으로 ⦁ 41
시와의 이별도 ⦁ 42
꽃은 ⦁ 43
꽃 사랑 마음으로 ⦁ 44
봉선화 ⦁ 45
희망 꽃 ⦁ 46
수많은 눈 ⦁ 47
이승 여행 마치고 ⦁ 48
부모님 은혜 ⦁ 49
인생길 ⦁ 50
이승 떠나기 전 ⦁ 51
홀로 가야 하는 길 ⦁ 52
인생살이 ⦁ 53
잊고 살아온 세월 ⦁ 54
3부 잠시 발길 멈추고
따뜻한 가슴 사랑으로 ⦁ 57
밤하늘의 별을 보며 ⦁ 58
아내가 웃습니다 ⦁ 59
꽃은 ⦁ 60
벚꽃 ⦁ 61
찔레꽃 ⦁ 62
민들레 ⦁ 63
꽃을 떠나며 ⦁ 64
낙엽 ⦁ 65
가을비 ⦁ 66
바닷가에서 ⦁ 67
생명의 해 ⦁ 68
자성의 시간 ⦁ 69
독백 ⦁ 70
잠시 발길 멈추고 ⦁ 71
오랜 세월 흐른 후에 ⦁ 72
서로의 가슴 ⦁ 73
벽을 쌓은 사람들 ⦁ 74
독백 1 ⦁ 75
독백 2 ⦁ 76
4부 마음의 문 열어놓아도
꽃을 보면서 ⦁ 79
들국화 ⦁ 80
한결같은 마음으로 ⦁ 81
세월의 무게 ⦁ 82
고향 ⦁ 83
고향 찬가 ⦁ 84
사랑비 내리는 날 ⦁ 86
변함없는 사랑으로 ⦁ 87
사랑 온기 ⦁ 88
행복의 꽃 ⦁ 89
마음의 문을 열어 놓아도 ⦁ 90
출구 찾지 못하고 ⦁ 91
친구 소식 전해 듣고 ⦁ 92
양심은 ⦁ 94
단풍 꽃 ⦁ 95
생명의 불꽃 ⦁ 96
시인의 가슴 ⦁ 97
영예로운 훈장으로 ⦁ 98
첫눈 내리는 날 ⦁ 99
마음의 감옥 ⦁ 100
5부 잘못 가던 인생길도
듣고 싶은 노래 ⦁ 103
어머니 가슴 ⦁ 104
여유로운 마음으로 ⦁ 105
시는 나에게 ⦁ 106
병고(病苦) ⦁ 107
잘못 가던 인생길도 ⦁ 108
자신의 꿈 내려놓고 ⦁ 109
낙(樂)보다 고(苦)가 ⦁ 110
수인(囚人)의 마음 ⦁ 111
잊지 못한 고향 산천 ⦁ 112
따뜻한 정 나누며 ⦁ 113
떠나왔던 고향으로 ⦁ 114
서로가 마주보며 ⦁ 115
근검절약하다 보면 ⦁ 116
남아 있는 인생길 ⦁ 117
다시 한번 생각한 후 ⦁ 118
바다는 1 ⦁ 119
바다는 2 ⦁ 120
시 쓰기 ⦁ 121
인생살이 하는 동안 ⦁ 122
#1
이근풍 시인은 1980년대에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1990년대에 눈부실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한 분입니다. 지역의 신문과 동인지 등에 놀랄 만큼 많은 작품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습니다. 경찰 공무원이 발표하는 글이 드문 시대여서, 그는 상관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 회고합니다. 쉽게 쓰는 시, 누구나 감동을 받는 시를 지향하는 시인은 산수(傘壽, 80세)를 훌쩍 넘긴 연세에도 ‘쉼’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이근풍 시인은 아름다운 순수 서정시를 빚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소수의 시인이나 작가와 만나 오랜 기간 교유할 뿐만 아니라, 그 분들의 문학적 성취를 돕습니다. 이는 창작의 목마름을 먼저 깨닫고, 물 한 잔을 함께 나누는 그만의 배려로 보입니다.
#3
이근풍 시인은 괴롭고 외로운 ‘문학 창작의 길’에 다정한 이웃이기를 자임합니다. 이처럼 길벗이 되어 함께 가는 길, 즉 예술창작의 순례는 더 이상 외롭기만 한 것은 아닐 터입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노래하고, 서정의 샘물을 함께 나누어 마시며, 창작의 고통을 서로 나누며 가는 길은 시인들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일 터입니다.
- 리헌석 문학평론가의 서평 중에서
작가정보
이근풍 시인은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경찰공무원으로 정년퇴임했다.
계간 《오늘의문학》 16집에 「할미꽃」 등 4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전북문인협회·전북시인협회·전북경찰문학회·전북 임실문학회·문학사랑협의회 회원이다.
발간 시집에는 『나에게 쓴 편지』 『못다한 말』 『둘이서 엮는 사연』 『아름다운 연꽃 하나』 『성수산 까치』 『가을 나무로 서서』 『가슴에 고인 사랑』 『기다림 끝에 빚은 사랑』 『아직도 교향에는』 『삶이 아름다운 건』 『누군가의 가슴에』 『가슴에 묻어두고』 『아침에 창을 열면』 『내 가슴의 꽃으로』 『가슴에 뜨는 별』 『부르고 싶은 이름』 『향기 남기는 꽃처럼』 『내가슴에 뜨는 별』 『사랑담은 꽃 편지』 『행복을 꿈꾸며』가, 시조집에는 『세월의 물줄기 따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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