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중심으로 본 기묘년의 산문 문학
2024년 04월 3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3.44MB)
- ISBN 9791172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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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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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는 것은 마치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 우리의 모습, 우리의 삶, 우리의 시대가 그 안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현대문학의 역사를 잊은 이에게는 문학적 통찰력은 없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현대문학의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는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신세대론의 구체적 대상으로서 신인이 문제가 되고 이러할 때에 해론(該論)의 입지에서 신인의 작품이 검토를 받게 됨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 하겠으나, 그것이 곧 신인 개개인의 역량이나 작품의 가치를 좌우하는 유일의 거점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신세대 논의가 시단에서 시작되었고 시단의 신세대를 인정하려고 한 자가 자기의 시적 감각에 대하여 절망을 느끼고 있는 중견 시인이었다는 것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
"시는 항상 시대에 선행한다. 시단에 신세대가 출현하였는데 산문 문학에서 그것은 찾을 수 없음은 산문이 시에 비하여 시대에 대한 감각이 예민하지 못하다는 하나의 증거로 될 것이다."
--- “토픽 중심으로 본 기묘년의 산문 문학”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남천
소설가. 1911년 평안남도 성천(成川)에서 태어났다.
1926년 잡지 「월역(月域)」의 발간에 참여하였다. 1931년 「공우신문」 을 발표하였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대해 고민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대하(大河)」, 「맥(麥)」, 「경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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