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나비
2024년 04월 2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6.85MB)
- ISBN 979119874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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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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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기능이 탁월한 시는 자신뿐 아니라 독자의 상혼도 치유해주며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다.
가끔은
거미줄 사랑
거미줄
결단
곶감과 달
꽃 피면
꽃그늘
꽃밭 일기
꽃병
꽃편지 사월
낮잠이었습니다
동굴
뒷동산
몸
살아갈 남들을 위하여
숲속 산에게
얼굴에 대하여
엉뚱하게 일기장
연인
재밌는 만남
죄 큽니다
코스모스
편지
풀잎
강물 속에 핀 고기들의 이야기를
개미집을 건드렸더니
거미줄
겨울나무
골목길 풍경은
그 분이 돌아왔습니다
기다림
노랑나비
눈물
마당
매듭
바람 불지만······
바람
봄날
비둘기에 대한 일기
새벽 태동
서로가 서로에게
소나무 되어
손을 잡고
숲, 초록빛
숲
아버지의 뜰
아이의 화살
오늘
작은 방
장미
통곡
아저씨는 노랑나비 두 마리를 경운기에 태워
논길 밭길을 지나간다
가다가 한 마리는 논두렁에 내려주고
한 마리는 밭두렁에 내려주고
아저씨와 경운기는 두 손 흔들며 들로 사라진다
그 자리 보리싹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일어서고
들꽃들도 기꺼이 가슴을 풀어
향기를 쏟아주는데
나비 두 마리 꽃을 따기보다
꽃의 열매를 남겨야 한다고
날개치며 논밭을 들어올린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예성
• 1953년 전북 진안 출생
• 2001년 《문예사조》로 등단
• 한국문인협회·국제펜한국본부·한국기독교문인협회·전북문인협회 회원
• 현)한국기독교문인협회 부이사장
• 시집
『침묵의 방을 꾸미다』
『비켜 앉은 강물 속에』
『새벽 밟기』
『내 영혼의 빛깔은』
『연인』
『노랑나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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