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at Pooh Corner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스토리터치 세계문학 시리즈

앨런 알렉산더 밀른 Alan Alexander Milne 지음 | 어니스트 하워드 셰퍼드 Ernest Howard Shepard 그림

스토리터치 2024년 04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도서는 영어 원문으로 된 도서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 앨런 알렉산더 밀른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서 그려낸 이야기다. 백 에이커 숲에 사는 곰돌이 푸와 숲 속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을 재미있게 표현해냈다.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등장인물과 그들의 천진난만한 동심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1926년 출간된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월트 디즈니사의 영화로도 만들어지며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목차

CHAPTER ONE. IN WHICH A House Is Built at Pooh Corner for Eeyore
CHAPTER TWO. IN WHICH Tigger Comes to the Forest and Has Breakfast
CHAPTER THREE. IN WHICH A Search Is Organdized, and Piglet Nearly Meets the Heffalump Again
CHAPTER FOUR. IN WHICH It Is Shown That Tiggers Don't Climb Trees
CHAPTER FIVE. IN WHICH Rabbit Has a Busy Day, and We Learn What Christopher Robin Does in the Mornings
CHAPTER SIX. IN WHICH Pooh Invents a New Game and Eeyore Joins In
CHAPTER SEVEN. IN WHICH Tigger Is Unbounced
CHAPTER EIGHT. IN WHICH Piglet Does a Very Grand Thing
CHAPTER NINE. IN WHICH Eeyore Finds the Wolery and Owl Moves Into It
CHAPTER TEN. IN WHICH Christopher Robin and Pooh Come to an Enchanted Place, and We Leave Them There

출판사 서평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스토리터치 세계문학 시리즈

꿀을 탐하는 볼록한 배와 다소 어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곰돌이 푸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순진무구한 곰돌이 푸의 말투와 행동은 동심 그 자체. 그런 곰돌이 푸와 피글렛, 이요르, 래빗 등의 친구들이 함께 여러 가지 사건과 모험을 겪으며 쌓아나가는 순수한 우정의 세계는 아이들은 물론 삶에 지친 어른들의 마음도 치유해주는 듯하다. 우스꽝스러워 짓던 쓴 웃음도 흐뭇한 미소로 바꿔주는 마성의 캐릭터, 곰돌이 푸의 매력의 바다에 빠져 보시기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앨런 알렉산더 밀른 Alan Alexander Milne

1882.1.18~1956.1.31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의 대표 아동문학, 판타지, 추리 작가이자 시인, 극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곰돌이 푸』 시리즈, 『붉은 저택의 비밀』 등이 있다.
웨스트민스터 학교 및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컬리지에서 수학했다. 학생 시절부터 학내 잡지에 시나 수필을 투고하고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 후, 작가로서 독립하였다.
1913년에 결혼하고 1920년에 외아들인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태어난 이후 아들을 위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대표작인 『곰돌이 푸』도 외아들인 크리스토퍼를 위해서 집필한 것이다.

그림/만화 어니스트 하워드 셰퍼드 Ernest Howard Shepard

1879.12.10~1976.03.24

런던 태생의 삽화가. 어머니의 그림에 대한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으로 삽화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1차 세계대전 전까지 영국의 여러 갤러리에서 열린 많은 전시에 참여했다.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많은 책에 삽화를 그렸으며, 대표작으로는 《곰돌이 푸》 시리즈,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