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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티아고 포르테 지음 | 이희령 옮김
쌤앤파커스

2024년 03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3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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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15MB)
ISBN 979116534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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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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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보고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초기술시대, 정보를 생산하는 것이 인간에 국한되지 않는 오늘날 우리는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동시에 사라지는 거대한 정보의 급류에 휩쓸리고 있다. 현대의 지식 과잉 사회에서는 단순히 정보를 많이 모으는 것이 성공을 담보하지 않으며, 자신의 업무에 유용한 자료를 선별하고 가공하여 재생산하는 것이 필수적인 능력이 된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다. 심지어 자신이 자료를 갖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비슷한 내용을 여기저기 담아두기도 한다. 이는 우리가 정보를 어떻게 선택하고 저장해야 하는지 기준을 명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보의 홍수 속에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쉽고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정보 관리 방법인 PARA를 소개하고, 이의 구축과 실행,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PARA는 모든 자료를 단 4개의 범주로 구분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등 세계적인 지식인과 혁신가들이 열광하고 극찬한 ‘세컨드 브레인’의 핵심 도구이다. 일과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여주는 PARA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들어가는 글 _ 정보의 목적은 저장이 아닌 실행이다

1부 구축:PARA 이해하기

1장 PARA는 무엇이 다른가
2장 프로젝트별 정리의 힘
3장 1분 만에 PARA를 설정하는 법
4장 정리를 쉽게 만드는 5가지 핵심 요령
5장 PARA 시스템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2부 실행: PARA 활용하기

6장 프로젝트와 영역을 구분하는 법
7장 영역과 자원을 구분하는 법
8장 PARA를 동일하게 확장하는 법
9장 정보가 계속해서 흐르게 하라
10장 다른 사람과 함께 PARA 사용하기

3부 잠재력에서 영향력으로, 창조적 과정의 완성

11장 프로젝트 목록을 만들어라
12장 시스템을 위한 3가지 핵심 습관
13장 집중력, 창의력, 시점을 높이는 PARA 정리법
14장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15장 개인 맞춤형 시스템 구축하기

FAQ 함께 알아두면 유용한 추가 질문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할 때 어려움을 겪은 이유는 정보를 어떤 ‘기준’으로 나누어 정리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가령 당신이 책을 읽다가 좋은 글귀를 발견하거나 재미있는 기사를 본다면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 이때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나 정보가 어디서 왔는지, 즉 ‘출처’를 기준으로 정리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책 메모는 책 메모끼리, 기사는 기사끼리 보관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언젠가’ 다시 보겠다며 잘 모아두지만 막상 어디에 무얼 넣어놨는지 금세 잊어버리곤 비슷한 내용을 계속해서 보관하는 경우도 흔하다.
PARA는 어떤 형태이든 관계없이 자신의 목적,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보관하는 시스템이다. 이 점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것에 정해진 기한이 있는가? 혹은 기한은 없지만 꾸준히 실행해야 하는 중요한 일인가? 아니면 언젠가는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인가? 이 개념을 잊지 말아야 한다.
- p.7-8, 〈들어가는 글〉 중에서

복잡한 현대인의 삶이 단지 4개의 범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는 믿기 어려울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처리해야 할 일들이 이런 단순한 시스템에 맞춰 넣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요점이다. 가뜩이나 할 일도 많고 삶도 복잡한데 정리 시스템마저 복잡하다면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데 쓰기에도 부족한 시간과 에너지를 시스템 관리에 또 빼앗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고 사용하는 것은 더 적은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하여 더 효과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서라는 점을 잊지 말자. 정보 정리에 사용할 시스템은 너무나 단순해서 당신의 주의를 빼앗기보다는 자유롭게 풀어줄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시스템은 시간을 제공해줘야지 잡아먹어서는 안 된다.
- p.28, 〈1장_PARA는 무엇이 다른가〉 중에서

우리가 ‘정리’한다고 부르는 일 중 많은 부분은 사실상 본 모습을 숨기고 있는 미루기다. 우리는 ‘준비 중’이나 ‘조사 중’이라고 하면서 마치 그 말들이 진전을 의미하는 듯이 행동한다. 현실에서 우리는 두려워하는 과제를 직면해야 하지만, 이를 피하기 위해 다듬거나 정리할 수 있는 소소한 작은 일들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PARA는 단순하면서도 획기적인 정리 방법을 제시해 이런 허울을 꿰뚫는다. 이 방법은 너무도 단순해서 다음의 필수적인 단계를 제외하면 해야 할 일이 전혀 남지 않고 변명도 할 수 없게 만든다.
- p.42, 〈2장_프로젝트별 정리의 힘〉 중에서

PARA의 최상위 4개 범주에 무엇을 저장하고 싶은지 신중히 생각해보라. 무엇이 진정으로 독특하고 유용한가? 자리에 앉아 어떤 프로젝트나 영역에 집중하려고 할 때 당신 앞에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진정으로 가치 있는 자원은 무엇이고, 구글 검색으로 쉽게 다시 찾을 수 있는 자원은 무엇인가? 지금이 과거는 깨끗이 지워버리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정리 원칙에 토대를 둔 디지털 라이프를 다시 부팅할 기회이다. 그 결과로 얻게 될 시간과 관심으로 당
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 p.54, 〈3장_1분 만에 PARA를 설정하는 법〉 중에서

프로젝트와 영역의 렌즈로 삶을 보면 양쪽 모두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매우 명료해진다. 새로운 무언가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거리 경주가, 그 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라톤이 필요하다. 프로젝트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흥분과 참신함을 가져다주는 반면, 영역은 성공을 하건 못하건 상관없이 하루 일과가 끝났을 때 당신이 원하는 마음의 평화와 관점에 대한 감각을 갖게 해준다.
PARA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영역을 유지하는, 양쪽 모두를 위한 지원 시스템이다. 디지털 라이프의 정리 방식을 추천할 때 이들 두 범주가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이다.
- p.91, 〈6장_프로젝트와 영역을 구분하는 일〉 중에서

정확한 프로젝트 목록을 작성하면 새롭게 집중해야 할 일에 대해 “예” 혹은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확신을 갖게 된다. 일단 당신이 실제로 얼마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안다면, 그 역량을 무엇으로 채울지 결정하는 일은 반응적인 것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전략적인 결정이 될 수 있다.
내가 코칭하는 고객들은 종종 이 연습을 하면서 자신들이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중요한 깨달음을 얻는다.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노력의 범위를 한곳에서 보면서 그들은 또 다른 생산성 앱이나 기술은 필요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아니요”라고 말해야 한다.
- p.153, 〈11장_프로젝트 목록을 만들어라〉 중에서

정리의 가장 큰 함정 중 하나는 정리를 그 자체로 하나의 끝인 것처럼 대하는 것이다. 일하는 장소를 깔끔하게 정리하거나 인스타그램에 있어야 할 것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메모를 디자인하는 일에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무언가가 있다.
그런 일을 즐긴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그 이유 때문에 당신이 이 책을 집어 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이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무언가가 있다는데 기꺼이 내기를 걸 용의가 있다.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 결과나 결과물 말이다. 그것이 바로 PARA가 설계된 목적이다.
- p.160, 〈12장_시스템을 위한 3가지 핵심 습관〉 중에서

나는 ‘정리를 잘하는 것’에 대한 내 나름의 정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먼저 무엇이 정리를 잘하는 것이 ‘아닌지’ 이야기해보자. 정리를 잘하는 것은 심미적인 문제 혹은 사물이 보이는 방식에 관한 것이 아니다. 네모난 모서리와 깔끔한 선, 심플하고 미니멀한 흰 공간으로 가득한 사무실이 마법처럼 명료함과 마음의 평화를 제공해줄 거라는 믿음에 유혹되지 말자. 정리를 잘하는 것은 ‘통제’의 문제가 아니다. 본질적인 삶의 불확실성을 직면하는 것을 피하기 위
한 핑계로 디지털 환경을 엄격하게 통제하려는 함정에 빠져선 안 된다. 나에게 있어 정리를 잘한다는 것은 ‘힘을 확보하는 것’이다.
- p.191, 〈15장_개인 맞춤형 시스템 구축하기〉 중에서

“당신의 머릿속을 먼지 쌓인 창고로 만들지 마라!”
수집이 아닌 생산을 위한 지식 관리 전략

현대사회는 수많은 정보로 이루어져 있다. 정보는 곧 지식이 되고 재산이 되며 능력이 된다. 오늘날 개인의 역량은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고 습득하여 자신의 필요에 맞게 적용하고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보를 잘 정리하고 분류하여 필요할 때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정보를 많이 모으는 일에 몰두할 뿐 이미 갖고 있는 자료를 다시 살펴보거나 사용하는 일에는 신경을 쓰지 못한다. 결국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수집한 데이터들은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 채 먼지처럼 쌓이기만 하다가 잊혀진다.
세계적인 생산성 전문가 티아고 포르테는 우리가 정보를 모으고 보관하는 이유는 이를 잘 쌓아두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정보를 얻는 이유는 이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즉 ‘생산’을 위해서이다. 따라서 정보를 수집할 때는 목표를 기준으로, 보다 정확하게는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정리해야 한다. 이 책은 자신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정보를 4가지 주요 범주로 분류하고 저장하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을 소개하는데, 그것이 바로 PARA이다.

“최고의 방법은 언제나 쉽고 명쾌하다!”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단 4개의 폴더

PARA는 프로젝트(Projects), 영역(Areas), 자원(Resources), 보관소(Archives), 총 4개의 범주를 이르는 줄임말로, 이 4개의 최상위 폴더만 있으면 그 어떤 정보도 편리하게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각 범주를 구분하는 기준이 자료의 출처나 형식이 아닌 현재의 ‘실행 가능성’과 미래의 ‘달성 목표’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내용의 출처나 형식은 실제로 그 지식이 어떻게 쓰일 것인가 하는 문제와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티아고 포르테는 어떤 정보를 발견했을 때 현재 나의 업무나 관심사, 미래의 쓸모를 기준으로 4개 범주 가운데 어디에 들어가야 할지만 판단하라고 알려준다.

1. 프로젝트(Projects): 명확한 목표와 마감일을 갖고 진행하는 구체적이며 단기적인 업무
2. 영역(Areas): 정해진 마감일 없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업무나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진행하는 보다 광범위한 책임
3. 자원(Resources):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주제, 혹은 프로젝트와 영역에 유용한 자료
4. 보관소(Archives): 전에는 앞의 세 가지 유형에 속했지만 지금은 비활성화된 항목으로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 저장해두는 아이템

복잡한 현대인의 삶을 고작 4개의 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이 납득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PARA가 극히 단순하고 직관적인 형태를 유지하는 이유이다. 가뜩이나 할 일도 많고 시간은 없는 상황에서 자료를 정리하고 관리하는 일까지 복잡하고 어렵다면 가뜩이나 부족한 시간과 에너지를 더 빼앗길 것이기 때문이다. PARA는 단 1분 만에 구축할 수 있고, 운영하기도 수월하다. 복잡한 단계도 엄격한 규칙도 없지만, 일과 삶의 영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잠재력을 일깨우는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

“이제 지혜 노동자의 시대가 다가온다!”
지식을 ‘소유’하는 사람이 아닌 ‘창조’하는 사람

산업혁명 이후 수십 년간 지식 노동자의 시대가 융성했다. 고급 정보가 적고 귀했기에 많이 가질수록 힘 있는 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지식 노동자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인터넷과 검색 엔진을 거쳐 인공지능이 보편화되어 가는 상황에서 어떤 지식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차별점을 갖기 어렵다. 지금 중요한 것은 밀려오는 정보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가장 좋은 것을 골라내는 판단력과 절제력,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취하는 추진력과 창의력, 끊임없이 삶과 일의 방향을 점검하고 바로잡는 통찰력과 인내력이다. PARA는 지식 노동자가 아닌 지혜 노동자를 위한 도구이다. 무엇보다 명확한 목표와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달성과 성취를 쫓도록 독려하는 탁월한 생산성 도구이다. 또한 누구나 쉽게 자기만의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유연한 시스템이다.
당신의 두뇌는 정보를 쌓아두는 곳이 아니라 연결하고 발전시켜 창조하는 곳이다. PARA를 통해 소중한 지식을 최고의 결과물로 탈바꿈하라. 실행을 목표로 정보를 활용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때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작가정보

(Tiago Forte)
생산성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이자 권위자로, 제넨테크, 토요타, 미주개발은행 등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의 생산성과 창의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뉴욕타임스〉, 〈아틀란틱〉,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가 개발한 획기적인 디지털 지식 관리 시스템 ‘세컨드 브레인’의 구축과 활용법을 담은 책 《세컨드 브레인》은 전 세계 11개국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학고, 서강대학교 경제학 석사, 국제경영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로스쿨을 수료하고 국내외 주요 기업과 로펌에서 국제 거래 및 벤처캐피탈, 경영 컨설팅 업무를 진행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일자리 혁명 2030》, 《스토리셀링》, 《파이브 포스》, 《기빙 파워》, 《진짜 돈 되는 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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