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 안녕

토닥 토닥 마음아

그림으로 글 쓰는 샤론_김금아 지음

작가와 2024년 04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는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일상의 이야기는 시가 되고 그림이 됩니다.

저의 첫 개인 시화집을 보시는 분들이
AI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디자이너로,
시를 쓰는 작가로 도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시는 말하는 그림이며,
그림은 말이 없는 시입니다.
일상의 이야기를 글로, 그림으로 나누고픈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공평한 햇살 한 줌,
틈 사이의 풀꽃에 감사드리며...

그림으로 글 쓰는 샤론_김금아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봄날의 기억>
봄이 왔나 봄
따뜻한 봄날의 기억
너희는
백목련
틈
소소한 일상

CHAPTER 2
<시를 쓴다는 건>
시를 쓴다는 건
글를 쓴다는 건
헤밍웨이
아직은 가지않은 길
쉽게 읽혀지는 시

CHAPTER 3
<위로>
도전
감기
마음에게
다행이다
할머니의 스케치북
슬픈 가을
편안함

에필로그

책 속으로

<마음에게>
내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그냥 두지 마세요
어제는 역사
오늘은 선물
내일은 비밀

토닥 토닥
토닥 토닥

<말>
그냥
힘들다고
안 괜찮다고
말하고 살란다

말할 자신은 없으니
글을 써야겠다

다행이다
글로
말할 수 있어서
시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할머니의 스케치북>
새와 꽃으로 수놓아진
할머니의 스케치북

한 땀 한 땀
비단 실 무명 실로
그려진 말들

강아지야
강아지야
나를 불러주셨던
그리운 메아리

토닥 토닥
괜찮니 괜찮니
안 괜찮아

고들빼기김치에 흰 쌀밥
양볼 터지게 먹고 싶은 날이다

추억은 힘이 세다

작가정보

저자(글) 그림으로 글 쓰는 샤론_김금아

Chat GPT와의 만남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미디어 강사로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를 쓰며, 햇살 한 줌이 스며듭니다
마음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상실의 시간, 속상했던 기억들
시를 쓰며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만나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려고 머뭇거렸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나를 믿으며,
한 단어 한 문장 다독이며 썼더니
시가 되어
시화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