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유출 경험기: 돈 주는데 왜 안가요? ①

유학을 가도 되는 사람들의 특징

트로피칼 지음

얼룩소 2024년 04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대학원도 유학 갈 수 있나요? 미국 박사 유학에 쌓인 베일을 걷어낸 트로피칼 작가.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생생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자 펜을 들었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따고 싶은가? 그럼 이 책을 무조건 읽어야 한다. 특히 이공계 학생이라면 더더욱 추천한다!

출판사 서평

누군가에게 “유학 가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본다면 십중팔구 “너희 집 돈 많아? 유학 돈 되게 많이 들어. 유학, 힘들 걸?”이라는 대답을 들으실 겁니다. 특히 유학하고자 하는 나라가 미국이라면 말이죠. 이런 말을 들으면 나는 미국 유학을 하러 가기에 부적격인 사람인 건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유학을 가도 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많은 분이 '특별한 사람만 유학을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화들이 만연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만, 금수저만, 집안이 여유로우며 장학금 없이 등록금을 온전히 내도 빚이 생기지 않는 사람들만 유학을 갈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도, 집안이 여유롭지 않아도 충분히 '전액 장학금' 받고 여유롭게 유학 가실 수 있습니다. 적어도 내 한 몸은 풍족하고 여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트로피칼

한국을 넘어 세계로! 열망을 품고 미국으로 향한 이공계 박사 과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