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화할까요
2024년 04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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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863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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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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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적 관계 모델에 초점을 맞춰 ‘나와 자신’, ‘나와 타인’, ‘나와 세계’의 세 가지 관계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해서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알려준다. 달팽이 유형, 타조 유형, 캥거루 유형, 산비둘기 유형으로 분류한 내재적 관계 유형 중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파악하면 내가 인간관계에서 겪는 갈등의 원인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효과적으로 자기혐오를 극복하고, 가족 관계의 고통을 해결하고, 친밀감 있는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직장 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내재적 관계 유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바깥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없고 사회적 성취를 이루기도 어렵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독자가 관계를 주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체득하고 내적 자아와 외적 자아가 조화를 이룬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1부 세 가지 관계를 바로 세운다: 인식 편
01. 나와 자신: 모든 것은 나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 나는 어떤 관계 유형일까
. 내 감정 이해하고 표현하기
. 우리가 가진 비합리적 핵심 신념 세 가지
. 내 안의 분노에 대처하는 법
. 나를 사랑하는 방법
02. 나와 타인: 다른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 필요한 것
. 유쾌한 대화에는 간단한 규칙이 있다
. 좋은 신뢰 관계 구축하기
.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칭찬하기
.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법
. 우아하게 거절하는 방법이 있다
. 가족과 심리적 분리가 필요하다
. 자신을 배려하는 네 가지 방법
03. 나와 세상: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경계
. 네 가지 면에서 적절한 거리 두기
. 효과적인 소통에 필요한 3단계
. 소속감이 높을수록 행복하다
2부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 실전 편
04. 나와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을까
. 자기부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기
. 이해받지 못할수록 외로워진다
. 열등감 때문에 우월감을 추구한다
. 상실 없이는 성장도 없다
. 완벽주의자를 위한 조언
05. 가족, 가장 가깝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 종로에서 뺨 맞고 가족에게 눈 흘긴다
. 부모와 나 사이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 생각이 다른 부모와 소통하는 법
06. 연인 사이에 풀리지 않는 문제
. “저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대요”
. 연애의 유효기간을 길게 늘리는 법
. “상대방의 감정 읽기가 너무 어려워요”
. 은밀하게 일어나는 정서적 폭력
. 사랑은 서로의 나약함을 통해서 온다
07. 직장 내 딜레마 해결하기
.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힘들다면
. 바쁜 상사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 직장 내 폭력적인 소통 해결법
. 불합리한 요구를 잘 거절하는 법
마치며_ 소모적 관계를 끝내야 할 때
부록_ 내재적 관계 유형 테스트하기
** 달팽이 유형의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 채 상대방의 비위를 맞췄기 때문에 억울함을 느낀 것이며, 캥거루 유형의 사람은 자신의 희생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억울함을 느낀 것이다. 따라서 달팽이 유형의 사람은 억울한 감정이 느껴지면 자신의 감정을 누르지 말고 인정하며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캥거루 유형의 사람은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 여지를 주면서 자신의 희생을 줄여나가야 한다.
** 분노를 표현하는 것은 상대방을 굴복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침범을 막기 위해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행위이다. 만약 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이때 느끼는 감정은 분노가 아니라 ‘억울함’이다. 이는 서로 다른 정서적 감정이다.
** 우리는 부정적 정서가 생기는 것을 창피해하고 이러한 정서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 애매하게 표현할 때가 많다. 그러니 상대방은 그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나 또한 기대하는 반응을 얻을 수 없다. 결국 소통의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한다. 명확히 표현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헤아려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나는 나일 뿐, 타인의 평가나 타인의 기대에 따라 살아갈 필요가 없다. 나는 원래부터 사랑받을 가치가 있고,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 이것은 뭔가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본래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다. 나의 존재만으로도 이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
** 타인을 ‘신뢰’하는 것은 하나의 ‘능력’이다.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두렵고 예민한 마음 상태에 놓여 있는가? 내가 본 사람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인물인가 아니면 상상의 인물인가? 위험이나 실수를 감당할 능력이 충분한가? 인간관계에서 등가교환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타인을 신뢰하려면 비용이 소모된다.”라는 관점을 수용하는가? 이러한 문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다면 타인과 신뢰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 ‘자신을 부정’하는 생각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스스로 강요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생각은 우리가 순조롭게 성장하고 살면서 겪는 비난과 좌절 속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자신의 성장에 큰 의미가 있다.
** 관계는 상호적이다. 난폭한 성격의 가족이 있다면 내 자신이 난폭한 성격의 사람일 가능성이 있지만, 내면에서는 늘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란다. 사실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 “그가 꼭 나에게 조언을 해 주거나 말을 해 줄 필요는 없어요. 가만히 곁에서 내 하소연을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그래도 내가 여전히 슬픔을 억누르지 못하고 있다면 나를 꼭 안아 주면 돼요.”
“NO”라고 말할 수 없는 관계는 끊는 게 낫다
가깝지만 ‘No’라고 할 수 있고
친근하지만 선을 지키며
할 말 하는 소통의 기술, 관계의 기술
- 자기 부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 완벽을 추구했지만 결국 고통을 겪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부모와 생각이 다를 경우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 간혹 다투더라도 더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동료의 부당한 요구를 감정 상하지 않고 거절할 수는 없을까?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한 가지라도 더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려 애쓰지만, 표현력이 부족해서 핀잔과 비난을 받는다. 사랑하는 상대방과 매번 같은 일로 다투며 관계가 파탄 직전까지 가는 아픔을 겪는다. 집에 돌아오면 부모의 걱정을 넘은 지나친 잔소리에 참지 못하고 벌컥 화를 내고 만다. 우리는 이런 긴장된 관계의 딜레마에 빠질 때가 많다. 이런 대인관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내적 관계 모델에 초점을 맞춰 ‘나와 자신’, ‘나와 타인’, ‘나와 세계’의 전형적 관계의 문제를 깊이 분석한다. 그리고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으로 흥미롭고 실용적인 대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관계 심리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원만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말하는 방법’과 ‘행동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친절하고 알기 쉽게 알려준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이면 독자는 진정한 소통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감정 소모적 관계가 아닌, 서로에게 도움 되는 관계를 위해
20년 상담 경력 관계 심리학자 후션즈의 관계 유형별 심리 처방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눈 7개 장으로 구성되었다. 1부 ‘인식 편’에서는 ‘나, 타인, 세상’과의 관계를 차례로 다룬다. 자신이 속한 관계 유형을 파악하고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방법에 관해 배운다. 지금까지 자신이 효과적인 소통을 하지 못했던 이유와 분노와 사랑이라는 감정에 휩쓸리기만 했던 이유 또한 알 수 있다. 타인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 좋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 무례한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와 감정을 상하지 않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세상과 효과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적절한 거리를 두는 3단계 방법에 관해 저자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우리의 이해를 돕는다.
2부는 ‘실전 편’이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깊은 상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가족과의 관계,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걸 알면서도 매번 비슷한 일로 다투다가 결국 감정이 파국까지 치닫는 연인 간의 관계, 열심히 일하면서도 부족한 표현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갈등을 겪는 직장 내의 관계 등 우리가 가장 자주 맞닥뜨리는 상황에 관한 저자의 솔루션이 들어 있다. 먼저 부록에 수록된 ‘내재적 관계 유형 테스트’를 통해 정확하게 자신의 유형을 파악한 뒤 본문을 읽는 것도 저자의 지혜를 더 완전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일 수 있다.
작가정보
(胡慎之)
관계 심리학자이자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50인’ 중 한 명으로 해바라기 심리컨설팅의 창립자이다. 현재 중국 심리서비스기관연합 부회장이다. 20여 년의 컨설팅 실무와 1만 5천여 시간의 실전 상담 사례를 통해 수많은 사람의 아픔을 치유해 왔다. 중국 CCTV 〈심리 인터뷰〉 특별 초대손님으로 출연했으며 후난 위성TV의 전문 지식컨설턴트이다. 심리 관련 주요 플랫폼에서 관계 심리학 강좌를 인기리에 개설 중이다, 이 책은 저자만의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진정한 소통을 위한 관계 심리학을 소개한다.
주요 저서로는 『관계를 망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원가족에서 벗어나기』,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기』, 『아버지의 사랑이 없으면』, 『대인관계에서 성장하기』, 『가족과 잘 지내는 비결』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외대 국제회의통역학 한중과를 졸업했다. 인하우스 중국어 통번역 및 기업체 번역 경험이 풍부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내 손 안의 교양 미술』, 『가장 친절한 꽃 수채화 수업』, 『우리 아이와 나누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 1-4권』, 『칼질의 예술』, 『물 위 물속』, 『땅 위 땅속』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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