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름 무렵의 童話

박순영 지음

로맹 2024년 05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그리움, 회한, 추억, 소멸등
마음의 다양한 풍경을 심플하고 조금은 하드보일드하게 그려낸
단상형식의 에세이집

목차

머리말
지은이

차례

굿바이 푸바오!
편의점에서 찾은 행복
그리운 라디오
멜랑코리아
개같은 내 인생
내러티브가 결정한다
소확행은 안분지족
동거에 대한 나의 생각
하루키와 나는 이퀄하다
지연된 애도
즐거운 이별
마이 스윗하트
기억이라는 만성질환
나의 레트로한 일상
시간은 치유하지 못한다
단 하나의 부재
사랑의 낙서
언어가 열어주는 세상
흐린밤의 연가
흐린날의 동화
잠깐의 인사가 불러온 이별
문학의 두 얼굴
안개비
삶은 통속하거늘
문학노동
순정이
오컬트 읽는 여자
악의 미소
결혼의 베일
겨울 호수
어스름무렵의 동화
소멸

판권

책 속으로

비오는 밤, 어느 으슥한 골목의 점멸하는 가로등 불빛만큼이나 바스러지기 쉬운 내 젊은 날의 흔적이 그 낙서들에 묻어있다. 해후와 영이별의 교차로에서 가슴 조이며 서러워 하던 우리 아팠던 젊은 날을.

출판사 서평

마냥 곱고 이쁘기만 한 언어나 사념이 아닌
삶을 직시하고 때로는 관조하면서 적확하고 소박한
언어로 써나간 에세이집

작가정보

저자(글) 박순영

소설가/리뷰어/전 방송작가


소설집/강변의 추억, 외 다수
자기계발/어리바리 나의 출판 일기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