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눈으로 본 성경

정명철 지음

좋은땅 2024년 03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2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성경에 관한 것이다. 神이 있나 없나를 따지거나, 성경을 과학으로 증명하려는 창조과학 관련의 책이 아니다. 또한 크리스천만이 아니라 타 종교인과 비종교인 등 모든 독자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2024년을 사는 인류의 눈으로 성경을 다시 천천히 읽어 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현대 과학과, 예전과는 전혀 다른 현대인들의 의식수준에 따라 성경을 이해하여, 현대를 사는 크리스천들의 신앙적 혼란을 함께 해결하고 신앙을 더욱 견고하게 하려 함도 있다.

이 책에서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으며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상식 수준의 여러 지식들도 언급된다. 이는 이제 모든 크리스천들도 2천 년 전부터 박제된 성경을 보는 의식에서 나와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았던 여러 성경 속의 사실들을 찾게 될 것이고,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독자들은 이로 인해 지적, 영적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교회의 목회자들께서는 이 책을 읽으시고 현대사회의 목회 현장에서 나름대로 큰 무기를 얻으시기를 바란다.

목차

책머리에
개요

제1장 사실
1. 현대 과학에 대하여
1) 우주
2) 생명
3) 인간
2. 성경에 대하여
3. 교회에 대하여
4. 종교에 대하여

제2장 진실
1. 하나님의 모습
2. 하나님들
3. 하늘의 그들
4. 과학과 성경
5. 천국
6. 죄
7. 그들의 부활
8. 사랑의 큰 성령
9. 예수님 죽음의 의미
10. 다른 신들
11. 마음(생각)
12. 신이 된 인간

맺는 글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과학과 종교 간의 깊은 갈등과 변화를 살펴보며, 성경의 이야기를 현대인의 시각에서 다시 해석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제시한다. 이 책은 과학적 발전과 종교적 신념 간의 충돌,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종교와 과학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다루어 중요하고 현실적인 주제에 대한 고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1543년의 코페르니쿠스부터 1859년의 다윈, 종교개혁, 그리고 현대 정보 기술의 발전까지의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성경과 과학의 상호작용을 탐험한다. 특히, 성경의 이야기와 현대인의 세계관 간의 충돌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에서 성경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격려한다.

글은 또한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와 현대 사회에서의 종교의 역할에 대한 고찰을 통해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고민을 유발한다. 세계적인 문화적, 종교적 변화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면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성경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찾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성경과 현대 세계 간의 관계를 탐험하고,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고찰과 생각을 유도하는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명철

예수 그리스도교회 담임목사

저서
《조직신학 입문》
《오순절신학의 실체》
《왕초보 예수믿기 이렇게》
《십자가에서 떨어진 목사》
소설 《남북통일》
소설 《외옹치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