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가 맞는 것 같다
2024년 03월 29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6.75MB)
- ISBN 979119383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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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장. 38살이지만 98살인 것처럼
2장. 너의 속도
3장. 프라우 융과의 면담
4장. 수의사가 되고 싶어요
5장. 편지
2부. 단조롭고 번뜩이는 일상
6장. 유러피안 ‘최애’ 여행지
7장. 칸트는 평범해
8장. 보증금 구출작전
9장. 베를리너
10장. 새해 소망
11장. 공존, 잠깐이면 됩니다
요즘 저는 제가 98살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살다가 가장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으로 타임머신 타고 날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찬란하게 웃으며 마구마구 장난치는 지금 이 순간으로 시간을 되돌렸습니다.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우리 아이들의 저 천진한 미소, 웃음과 장난, 어리광과 시시콜콜한 투정까지 어찌나 사랑스럽고 귀한지 모르겠습니다. 2024년 2월, 여기는 독일 함부르크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병진
10년 간 뉴스를 전했습니다. 치열하게 살았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았고, 관계와 건강마저 모두 잃어만 갔습니다. 2019년 결국 두 아이, 아내와 독일로 이민 왔습니다. 독일에 오고 나서야 가족과 진정한 소통을 경험합니다. “아빠와 이렇게 저녁밥을 같이 먹고 싶었어”라는 아이의 말에 이민오길 잘했다고 자평합니다. 절차와 기록, 인권과 사생활을 중시하는 독일 문화가 체질에 맞습니다. 도시의 편의와 풍성한 자연이 세련되게 어우러진 함부르크, 우울한 북독일 날씨를 좋아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 기업에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조사를 컨설팅하며 색다른 보람을 느낍니다.
현) 스태티스타 수석매니저 / 함부르크대 저널리즘 석사 과정
전) YTN 앵커 / 부산MBC 아나운서 / 매일경제TV 앵커 / BBC KOREA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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