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
2018년 01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2.55MB)
- ISBN 97889834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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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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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불운이었지만 나에겐 절박한 구원이었으니
김개미 편
나는 삼촌이 없는 삼촌 방에서 삼촌 침대에 누워 보고
채수옥 편
그 길의 끝에 칸나가 핀다
정하해 편
목단꽃이 절창하게 깊다
박순남 편
어떤 나무는 제자리에서도 길을 잃어요
이준일 편
너의 자유로운 날개 짓으로 이 따분하고 심심한 나의 영혼을 깨운다
이효림 편
나는 타인을 남긴 커피처럼 쏟았다
한국현 편
이번 생을 싣고 사라져가는 비행운의 궤적에서 너의 이름을 볼 때
박이화 · 황명자 편
유배중인 바닷물과 추억의 은빛 연어
류경무 편
새가 벗어놓은 한 벌 창공이 나를 감쌌다
박언숙 편
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
이린 편
구름을 뒤적거려 토마토를 따곤 했지
작가정보

1949년 경북 상주 출생으로 1976년 [현대문학] 시인으로 등단했다. 1988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과정을 마쳤으며 1983~2007년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및 총장을 맡았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시 전문 계간 문예지 [시와반시] 주간 겸 발행인이며 2011년부터 현재 사단법인 녹색문화컨텐츠개발연구원 이사장이다. 지은 책으로는 시론집 『시의 이해』 외, 시집 『달은 새벽 두시의 감나무를 데리고』, 『노을이 쓰는 문장』외, 산문집 『고요의 남쪽』, 『오래된 약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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