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퇴사해보겠습니다

도른자 지음

미다스북스 2024년 03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2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6개월이라는 기간 내에 사람은 얼마나 변할 수 있을까? 여기, 그 불확실한 가능성을 믿고 일단 사표부터 내던진 한 ‘도른자’가 있다. 저자는 아무런 계획과 자본 없이 퇴사를 결심했다. 어떻게든 살아남아 성공하겠다는 확고한 신념 하나로 저지른 일이었다.

이 책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달콤하고 허황한 메시지로 눈과 귀를 사로잡지도 않는다. 6개월. 몸소 달려온 그 시간 속에서 저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달려가야 하는지’, ‘어디에서 멈추고,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등을 낱낱이 파헤쳤다.

아무런 계획 없던 외벌이 가장에서부터 끝내 출간 작가가 된 지금. 이제 저자는 우리에게 묻는다.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여태껏 내 모습을 탈피하고 싶은가?
6개월이면 충분하다. 이 책을 선택한 순간, 당신의 ‘도약’은 먼일이 아니다.

“날아오르거나, 바닥에 처박히거나.”

‘언젠가’는 없다. 지금 달려야 한다!

6개월 만에 목표한 당신이 되는 방법!

성공은 어렵지 않다. 충분한 준비 없이도 시작할 수 있다. 혼자가 아닌 여럿이라면 발전 가능성은 더 무한하다. 이 책은 성공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타파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시행착오를 통해 확립된 빼곡한 지침들은 당신을 성공으로 끌어주는 초석이 될 것이다.

위기 그리고 당신의 준비물
저자는 ‘6개월’이라는 도약 기한을 설정한다. 그 안에 날아오르지 못한다면 당신이 도달할 곳은 시궁창뿐이다. 이를 피하려면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가? ‘생존전문가’인 도른자를 통해 명확히 알아보자.

퇴사를 위한 마인드 셋
당신은 정상이라 믿고 있었던 모든 정체성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 새로이 만들어진 정체성으로 새로운 자리를 잡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빠른 선택과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

도른 탈출 계획
삶을 급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도른자’ 같은 계획이 필요하다. 어디로 향할지를 알려주는 나침반과 장기적인 목표에서 초단기적인 목표까지 쪼개어 나가는 과정이 동반되어야 한다.

실행은 단순하게
최소한의 것들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남은 건 실행이다. 단순하게, 겁 없이 뛰어들어라. 멈춰서지만 않는다면 당신은 당신이 바라던 ‘나’를 끝내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서문 당신의 도전을 막는 4가지 미신

1부. 위기 그리고 당신의 준비물
1. 퇴사 당하기 전에 퇴사하라 
2. 살고 싶으면 도른자가 되어라
3. 6개월 : 당신의 런웨이
4. 당신을 견디게 해 줄 체력
5. 열정을 유지하고 활용하는 방법
6. 호기심이라는 망원경
7. 독서라는 지도
8.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실력이다
9. 기록이라는 세이브 기능
10. 가볍게 시작하는 결정력

2부. 퇴사를 위한 마인드 셋
1. 무엇으로부터의 퇴사인가?
2. 거의 유일한 퇴사법
3. 결정보다 과정
4. 솔루션 중독에서 벗어나라
5.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은 이미 모두 알고 있다
6. 가져 본 적 없는 것이 갖고 싶다면
7. 변화의 속도
8. 남들이 한 번에 할 수 있다면
9. 위험은 미신이다
10. 지금 하면 왜 안 돼?
11. 창의력의 정체

3부. 도른 탈출 계획
1. 도른 비전부터 세워라
2, 비전을 사용하는 방법 (나침반)
3. 장기적인 목표 (6개월)
4. 단기적인 목표 (1개월)
5. 초단기적 목표 (소시지 먹기)
6. 흙탕물을 먼저 뒤집어써라
7. 낚시는 자리 선점 (정체성)
8. 먼저 팔 계획을 세워라
9. 당신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를 기획하라
10. 회고까지 기획하라

4부. 실행은 단순하게
1. 심플하라
2. 공포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3. 생각하지 말고 당장 할 것
4. 날기 위해 멈출 것
5. 인생의 A/B 테스트
6. 멍청아 이거 팀플레이야
7. 멈추어 서지만 않는다면

부록 살아남기 위한 마일스톤
1. 독서 및 검색 기록
2. 퇴사를 위한 SNS
3. 이륙 이후
4. 당신의 6개월 로드맵

에필로그 당신도 퇴사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도른자

전 중소기업 상무급 중역으로 10여 년을 근무하던 도른자는 코로나 19 이후 급변하는 상황에서 퇴사를 감행한다. 일개 외벌이 가장 주제에 계획도 없이 감히 회사에 사표를 던진 언어 그대로 ‘도른자’이다. 그는 퇴사 즉시 2가지 정체성 목표를 세우고 6개월 만에 모두 달성하였다.
특히 두 번째 정체성 목표인 ‘책을 쓰기’는 이 책을 통해 직접 입증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 다음 정체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독서 모임 ‘모두의 독서단’과 목표 관리 챌린지 ‘모두의 응원단’,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흥미와 포지셔닝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한 ‘모두의 콜라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전문 마케팅 크루인 ‘팀 피치트리’ 등을 운영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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