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배경 그리기

어시스턴트 배경 미술학원 지음 | 김한나 옮김

생각의집 2019년 0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경험이 풍부한 만화 어시스턴트 전문가들이
어렵고 막연한 만화 배경 그리기의 실전 기술을 가르쳐줍니다.
현장에서 사용되는 비장의 기술을 이 책을 통해 배워보세요.

목차

시작하며

1장 투시 실전 능력
2장 펜 선 따기 실전 능력
3장 새로 그리기 실전 능력
[칼럼] 마에다의 '실수하기 쉬운 투시' 칼럼
YUNOKIX의 '어시스턴트의 흔한 일상' 칼럼

끝마치며

작가정보

저자(글) 어시스턴트 배경 미술학원

일본에서 유일하게 만화 배경 제작에 특화된 작화 강습소로 2013년에 설립했다. 일선에서 활약하는 만화가의 작품 제작을 지원해 온 실력파 어시스턴트들이 강사를 맡고 있다. 프로의 현장에서 익힌 확실한 기술력을 갖고 배경 때문에 고민하는 수많은 만화가, 프로 지망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마에다 고사쿠前田耕作
일본 가고시마 현 출신으로 후쿠오카의 단기대학을 졸업한 후 세구치 다카히로의 어시스턴트로 2년 반 동안 활동했다. 그 후 12년에 걸쳐서 만화 주간지 연재 어시스턴트를 담당한다. ‘마에다’ 명의로 성우 전문잡지에 실리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만화가 어시스턴트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지명도를 자랑한다.

유노키 하지메柚木元
일본 도쿄 도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유명한 만화가 밑을 전전하다 하타 겐지로의 치프 어시스턴트를 담당하는 등 고생 끝에 성공한 슈퍼 어시스턴트다. 디지털 작화 등 최신 기술도 가장 빨리 받아들여서 펜촉부터 액정 태블릿까지 폭넓게 사용한다. 현재는 도쿄공학원 전문학교 만화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번역 김한나

대학에서 일문학을 전공했다. 어릴 적부터 책을 접할 기회가 많아 자연스레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소통인(人)공감 에이전시에서 번역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나한테 왜 그래요>, <말투 하나 바꿨을뿐인데>, <적당히 사는 법>, <평생 돈에 구애 받지 않는 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