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장각, 세 번째 이야기
2024년 01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2월 2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7.11MB)
- ISBN 9791139216493
- 쪽수 1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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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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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규장각은 회장인 김보민 학생의 뜨거운 열정이 심지가 되어 서로가 따뜻한 난로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동아리 회장 ‘김보민’과 동아리 부회장 ‘박신비’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또한 디자인과 기획과 수많은 회의를 함께한 우리들의 부원 ‘김가빈, 박신비, 최사랑, 신지유, 전성재’에게도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신지유 - 겨울을 기다리며
사계절의 미소
이예린 - 풍경
사랑
心海(심해)
편지
김보민 - 나 정도 가지고
최사랑 - 온새미로
전성재 - 아빠
박신비 - 소망
김가빈 - 그날
작가의 말
“30세에 접어들었다고 해서 어느 누구도 그를 보고 더 이상 젊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으리라. 하지만 그 자신은 일신상에 아무런 변화를 찾아낼 수 없다 하더라도, 무엇인가 불안정하다고 느낀다. 스스로를 젊다고 내세우는 게 어색해진다.”
잉게보르크 바흐만이라는 한 오스트리아 시인의 에세이 《삼십세》 중 한 부분입니다. 그의 말처럼 무엇인가 불안정하다고 느끼며, 스스로를 젊다고 내세우는 게 어색해지는 나이를 지나며 ‘나’를 이해하고 사랑했던, 이제야 타인을 감싸안아 줄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삶을 힘껏 사랑한 나이였다고 기억해 보겠습니다. 제 기억 속 또 중요한 한 페이지가 되어 준 규장각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인물정보
저자(글) 관인고등학교 문예동아리 규장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하는, 전교생 100명이 되지 않는 학교인 ‘관인고등학교’의 문예동아리 ‘규장각’ 부원들이 세 번째 문예지를 출간했다.
고등학생인 ‘김가빈, 김보민, 박신비, 신지유, 이예린, 전성재, 최사랑’의 일곱 명의 학생들이 마음속에 머물렀던 이야기를 저마다의 시, 소설, 에세이로 꺼내어 놓았다.
국어 교사 ‘주가람’ 선생님이 이를 엮어 문예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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