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SCM

황종원 지음

유페이퍼 2024년 01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실 판매 기반 Demand Driven SCM과 시나리오 기반 Target Driven SCM의 만남
이 책에서 이상적인 SCM을 실현하기 위해 강조하는 주제는 “하나의 수요 시그널로 동기화”와 “하나의 계획대로 실행”이다. “하나의 수요 시그널로 동기화”는 Demand Driven SCM을 상징하며, 공급망 참여자는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업과 통합을 요구한다. 그리고 “하나의 계획대로 실행”은 Target Driven SCM을 상징하며,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합의한 하나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공급망이 복잡해질 수록 Single 이란 단순화가 더욱 강조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여정에서 이 책은 총4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아래 질문에 대하여 제언하고 앞으로 여러분과 같이 토론하고자 한다.
SCM만 잘하면 지속가능한 기업 또는 인류기업이 되는가?
SCM은 반드시 주 단위로 운영하여야 하는가?
Demand Driven SCM이 절대 선인가?
Target Driven SCM을 운영하면 안되나?
물동 중심이 아닌 손익 중심의 SCM은 불가능한가?
코로나19 환경에서 선진기업은 어떤 SCM 혁신 활동을 하였는가?
앞으로 어떤 SCM 혁신 과제를 추진하여야 하는가?

목차

머리말
목차
제1부 SCM 개요
제1장 경영과 SCM
SCM의 목표는 공급자 순혜택을 키우는 것이다.
SCM혁신은 단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SCM도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를 기업의 프로세스에 반영하는 방법이다.
SCM은 공급망과 공급망의 경쟁이다.
성공적인 기업은 원가우위와 가치우위를 확보한 기업이다.
SCM은 일반상품에 경쟁우위의 주요 원천을 제공할 수 있다.
SCM 고객서비스와 SCM 운영 비용은 상충관계이다.
SCM 혁신은 SCM 서비스-비용 곡선을 이동시키는 것이다.
제2장 SCM 혁신
SCM은 총체적인 경영혁신 활동이다.
SCM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SCM은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SCM은 돈이 새어 나가는 것을 싫어한다.
재고는 C2C Cycle Time과 ROA의 최대 적이다.
SCM은 느린 것을 싫어한다.
SCM 혁신의 핵심은 사람이다.
각자만의 SCM 운영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혁신을 추진하자.
SCM 운영 수준이 높다고 자만하면 안 될 것이다.
공급사슬의 운영 주기와 제조 운영 모델을 이해하자.
SCM은 진화하여야 한다.
제2부 실 판매 기반 Demand Driven SCM
제3장 비즈니스 리듬 동기화
고객의 비즈니스 리듬과 동기화되어야 한다.
주 단위 운영은 과정을 중시하는 체계이다.
계획대로 실행하여야 한다.
주간 자원운영계획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
확정 생산체제로 공급의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
실 수요를 기반으로 수요관리를 하여야 한다.
합의를 기반으로 수요예측을 하여야 한다.
수요예측과 주문은 구분해서 관리하여야 한다.
투명하게 정의된 규칙으로 생산하고 할당한다.
제4장 협업을 통한 통합
채찍 효과와 공급망간 경쟁을 이해하자.
하나의 수요 시그널로 동기화하여야 한다.
고객 협업은 하나의 수요 시그널로 동기화하기 위하여 꼭 필요하다.
CPFR을 통해 Sell-In이 아니라 Sell-Out 관리를 하자.
VMI는 공급자가 재고를 책임진다.
협.....

작가정보

저자(글) 황종원

1998년 2월 Data Mining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물류정보기술연구소. ERHouse를 거쳐 2002년~2023년까지 삼성SDS SCM사업단과 물류사업부 물류컨설팅그룹에 재직하였다.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한국타이어그룹, 대우그룹, 보건복지부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정부의 SCM과 물류 컨설팅 그리고 물류 AI 데이터 분석 업무를 수행하였다. 삼성그룹 SCM 6 시그마 MBB로서 SCM 과제 멘토링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SCFI 운임시황예측 모델을 개발하였다. 현재는 작가와 컨설턴트로서 대학교와 일반 기업체를 대상으로 SCM/물류 혁신 컨설팅 및 ChatGPT를 활용한 SCM/물류 데이터 분석 등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