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시가 되는 순간

잔잔한 일상이 시가 되는 감동 포토에세이

김수미 지음

퍼스트클래스 2024년 01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매일 반복되는 사소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고 싶은 에세이입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도 빛나는 일상
잔잔하지만 시가 되는 향기로운 일상
오롯이 그 순간들을 담아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이 시가 되어 감동을 전해줍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둘이 하나되어

우리들의 블루스
안에, 아내
빨래, 너도 그러하다
청소, 그게 뭐라고

2장 엄마라는 이름

걱정 인형
난 네 엄마니까
어쩜 그런 생각을 1
어쩜 그런 생각을 2
골방기도
살만한 가치

3장 마음의 순간

내 마음의 글소리
열두 살의 나이테
벚꽃엔딩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추억은 그 자리에
두물머리
오색비빔밥
함께
나다움의 순간
아름답다

에필로그

인물정보

저자(글) 김수미

김수미<br />명지대 문예창작학과를 전공하여 소설가 박범신 교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다. <br />카피라이터가 꿈이어서 광고기획사, 솔표 조선무약 홍보실 카피라이터로 재직했다. <br />결혼 후 딸과 아들을 키우며 20여년 간 영어지도사, 그림책지도사, <br />독서논술지도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br />인생의 후반전을 맞아 MKYU 모닝짹짹이로 새벽기상하며 <br />다시 글을 짓고 나다움의 삶을 찾는 여정을 살아가고 있다. <br />혼자 글쓰고 디자인하여 에세지집을 출간하고 초등 글쓰기 책도 집필중이다.<br />매일 소소한 일상가운데 시절 인연으로 만난 아이들, <br />지인들과 함께 성장하며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br />공저시집으로 <향기로운 일상의 초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