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GPT만 멍청할까

논문으로 검증된 기법을 실생활 예제로 배우기: AI 대화 마스터로 거듭나는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여정

AI 지음 | 고동휘 옮김

작가와 2024년 01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본 도서는 AI를 활용했으니 참고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은 GPT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쉽게 돈을 벌고 있는데, 왜 나만 GPT와의 대화에서 계속 벽에 부딪히는 걸까요?" 이 질문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만한 고민입니다.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남들은 다 누리고 있는데 당신은 GPT와의 소통에서 자주 답답함을 느끼며, AI로 아무런 생산성 향상을 못하고 많은 기회를 놓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AI와의 대화가 원활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누리는 효율성과 성공을 달성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왜 내 GPT만 멍청할까?"는 AI와의 상호작용에서 겪는 일련의 난관에 직면한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당신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AI는 당신의 지시를 오해하고, 때로는 완전히 관련 없는 반응을 보이며, 당신의 일상과 업무에 혼란을 가져옵니다. 기대했던 생산성 향상은 없고 답변을 기다리는 시간 낭비만 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남들에게 뒤쳐진다는 느낌과 좌절감 까지 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서, 실제로 검증된 연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AI와의 효과적인 대화를 위한 프롬프트 기술은 과학적 연구와 실제 사례 연구를 통해 발전해왔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AI와의 상호작용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침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여기에는 AI의 언어 처리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AI의 반응을 예측하고 조정하는 기술, 그리고 일상적인 상호작용에서 AI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팁과 트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왜 내 GPT만 멍청할까?"는 단순히 AI와의 대화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AI를 통해 당신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일상 생활과 업무에서 AI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AI와의 상호작용은 더 이상 답답한 경험이 아니라, 생산적이고 보람찬 활동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책에서는 few-shot 학습, Chain of Thought (CoT), 그리고 ReACT와 같은 기술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AI의 반응을 더 정확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AI와의 상호작용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 책은 이론적 지식을 넘어서 실제 적용의 예를 제공합니다. 실제 컨텐츠 만들기, 자기 개발하기, 그림 그리기, 시장 분석하기, 코드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예제를 통해, 독자들이 이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용적인 예제들은 독자들이 AI와의 상호작용을 개선하고, 일상 생활과 업무에서 AI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왜 내 GPT만 멍청할까?"는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라, AI와의 상호작용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왜 내 GPT만 멍청할까?"는 당신이 AI와의 대화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 없이 AI와 대화를 시도할 경우, 당신은 계속해서 AI와 서로 잘못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신의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게 하며, 기술에 대한 실망과 좌절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질 수도 있습니다.

"왜 내 AI만 멍청할까?"를 읽고 나면, 당신은 AI와의 상호작용에서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적용한 후, 당신은 AI와의 대화에서 더 이상 답답함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대신,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일상과 업무에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은 AI와의 대화를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며, 일상적인 작업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AI와의 원활한 상호작용은 당신에게 새로운 기술적 자신감을 부여하며,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창의적인 작업과 문제 해결의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AI와의 대화가 개선됨에 따라, 당신은 AI 기술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일상과 업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게 됩니다.

목차

1. 왜 내 GPT만 멍청할까?
1.1 ChatGPT와 생성형 AI가 바꾼 세계
1.1 왜 내 GPT는 이상한 대답을 할까?
1.2 프롬포트 엔지니어링이란?

2.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이해하기
2.1 프롬포트 구성요소 파악하기
2.2 많이 사용하는 지시, 페르소나, 톤, 출력 알아보기
2.3 프롬포트 작성시 주의 사항

3.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기법
3.1 출력 양식 정해주기(Template Based Prompting)
3.2 예제를 주어 따라하게 하기 (Few-Shot Prompting)
3.3 생각의 순서 알려주기(Chain-of-Thought, CoT)
3.4 질문 세트를 만들어 추론하게 하기 (Auto-CoT)
3.5 일관적인 대답 하게 하기 (Self-Consistency)
3.6 GPT에 새로운 지식 주입하기(Generated Knowledge Prompting)
3.7 뿌리부터 생각을 확장하는 생각의 나무(Tree of Thoughts, ToT)
3.8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대답하기(Automatic Reasoning and Tool-use - ART)
3.9 대답의 방향성 간접적으로 암시하기 (Directional Stimulus Prompting)
3.10 GPT에 창의적인 대답 유도하기 (Active-Prompt)
3.11 ReAct 프롬프팅 기법
3.12 Multimodal CoT (Chain of Thought) Prompting
3.13 ReAct, CoT, Auto-CoT, ToT 비교

4. 프롬포트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기
4.1 이미지 생성
4.2 블로그 작성
4.3 외국어 회화
4.4 코딩 도우미
4.5 유튜브 제작(with Vrew)

책 속으로

제가 강의 검색 강의 검색 서비스를 만들고 있던때 였습니다. 목표는 온라인에 있는 모든 강의를 가져와서 리뷰와 특징에 따라 분류해줘서 누구나 쉽게 자기에게 맞는 강의를 찾게 하자라는 아이디어였고, 이를 위해 수동으로 강의에 태그를 달아 분류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언제 저 많은 강의들에 특징을 잡고 태그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Chat GPT`라는 혁신적인 인공지능이 등장했고, 이 인공지능은 강의 설명만 입력하면 강의에 대한 특징을 잡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활용해 강의 태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렛습니다. **이제 더 이상 수백, 수천 개의 강의를 일일이 살펴보며 태그를 달 필요가 없습니다! GPT가 그 모든 것을 대신 해줄 것이니까요.**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GPT가 만들어낸 태그들은 종종 이상하고 예측 불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강의에 '요리' 태그를 달거나, '역사' 강의에 '미술' 태그를 붙이는 식이었죠. 이런 문제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제 사이트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크게 훼손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LectureFinder의 태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시도 끝에, `GPT는 멍청하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 중, "구글의 새 인공지능 GEMINI가 GPT-4보다 낫다는 주장은 부정행위를 통한 것"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GEMINI에는 Few-Shot과 Chain-of-Thought(CoT)라는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거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뒤엎었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고, 이 과정은 저에게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흥미로운 여정이기도 했습니다.

프롬포트엔지니어링에 대해 공부하면서 여러가지를 느낀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만 있어보이지 별 내용 아닌데??**
- 멋져보이는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기술`few-shot`은 **그냥 ChatGPT 에게 질문할때 에제를 추가하는 방식**이었고 더 멋있어 보이는 기술`CoT`는 그냥 ChatGPT에게 하나씩 생각하도록 질문하는 것이었습니다.
- **별거 아닌데 써보니까 차이가 엄청크네!**
- 보통 ChatGPT의 대답은 깊은 분석에서 나오는 대답이 아니라 정말 표면적인 약간 성의 없는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쓰니 **의미있는 대답, 깊은 분석에서 나오는 통찰**을 이야기합니다.
- 인천 계양구 공인중개사 매출이 떨어진 해결책을 그냥 질문했을때는 `인맥관리`, `시황 문제`, `디지털 마케팅` 등 **뻔한 해결책을 제시**하였다면 `Auto-CoT`를 사용해서 분석을 하니 현재 인천 계양구의 아파트 입주 물량등 부동산 시황을 파악해 `신규 입주 물량, 경제 발전, 청약경쟁률, 분양 정보를 활용한 마케팅` 등 **실제적이고 깊이 있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 **이 기술 엄청 중요해지겠다!**
- **전 테슬라 총 책임자** 에게 앞으로 가장 중요해질 프로그래밍 언어를 물어봤더니 `영어`라고 답했습니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는 기술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이죠!
- 이 기술을 쓸수 있냐 없냐가 **엄청난 생산성 차이**를 만든다는걸 깨달았습니다. LectureFinder도 잘못하면 손수 태그를 할 뻔했죠.. 태그할 사람을 고용한다면 몇천만원이 그냥 깨졌을 것입니다.
- 저는 다이어트 식단도 GPT를 이용해 만들었고, 생산성 향상 방법도 GPT에게 물어봐서 개선하였습니다. **최고의 자기 개발 서적과 같습니다.**
- 이제 `유튜브`와 `블로그`도 조심스럽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컨텐츠를 만드는데 드는 시간이 엄청나게 줄었거든요! 이 **책의 겉표지도 제목도, 글의 작성과 편집**도 GPT**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생각보다 할 수 있는게 더 많은데??**
- 저는 창업 전선에 있으니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을 많이합니다. 프롬포트 엔지니어링을 잘 다룬다면 남들과는 차별화된 경험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프롬포트 엔지니어링을 얼마나 다룰 수 있냐가 앞으로 기술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 입니다.**

이 책은 프롬포트 엔지니어링의 기초부터 논문으로 검증된 다양한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기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시중의 많은 책들이 아쉬웠던 부분이 프롬포트 엔지니어링의 사소한 팁들은 많이 가르쳐주나 정작 가장 중요한 효율을 높여주는 기법들에 대해서는 안가르쳐주어 적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법들을 예제와 함께 알려주고 다양한 도메인 활용 팁까지 적었습니다. GPT뿐 아니라 다양한 생성형 AI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왜 내 GPT만 멍청할까?: 인공지능 대화 시스템의 심층적인 이해와 창의적 활용에 대한 탁월한 안내서 - ChatGPT (이동진 페르소나)

작가정보

저자(글) AI

번역 고동휘

이전 블록체인 업계에서 6년간 일하면서
5개의 논문과 5개의 특허를 가지고 활동하였습니다.

현재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