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씁시다

윤미라 , 김윤숙 , 곽영순 , 이승희 지음

도서출판 마중 2024년 01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네 명의 작가는 각자의 책을 냈지만 글쓰기는 여전히 어렵고 힘들다.
동아리를 통해 글쓰기의 꾸준함과 소통으로 서로를 이끌었던
1년을 기억하며 함께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책 제목처럼 "그냥 씁시다." 는 글쓰기에 앞서 망설임을 버리고
일단 쓰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지는 바람이 담겨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미라

꿈꾸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는 자세로
남은 인생에서 즐거운 일, 의미 있는 일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로 글쓰기와 책 만들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밑천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꾸준한 책 읽기를 통해 내공을 키우는
일상을 살고자 합니다.
글과 책이 일상이 되는 삶을 지향합니다.
저서「그 나이에 영어 공부 왜 하니?」

저자(글) 김윤숙

간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상담 심리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짧은 기간 중환자실 근무를 했고,
초등학교에서 30년 간 보건 교사로 일했습니다.
퇴직한 후 그림책 만들기에 도전하여
「돼지갈비 먹어」「곰 아주머니의 겨울나기」
「왕초보입니다만 그림 책을 만들었습니다.」
「말씀과 함께 전도해요.」가 있습니다.

저자(글) 곽영순

서점에 가는 것이 좋았고 서점의 수많은 책을 보며
마음에 드는 한 권을 뽑아 읽는 시간이 좋았고 한 장
한 장 넘겨지며 나에게 닿는 문구들이 좋았습니다.
책을 좋아하다 보니 책을 만들고 싶었고 어쩌다 보니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다니게
되었고 다니면서 시간을 남기다 보니 여행 책
세 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얘들아 우리 어디로 갈까?」
「우리의 여행은 ing」
「여자 넷이 즐기는 뉴질랜드」

저자(글) 이승희

나의 이야기는 「아내, 노트북을 열다」출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이제 내 차례야」는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림을 좋아해서 아이들에게 매일 읽어 주었던
그림책, 그때 감동하였던 순간의 기억과 영감으로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도서 출판 ‘마중’에서 존중과 성장을 생각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