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말투 품격 있는 말투
2024년 01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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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7277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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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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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덕분에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동료, 선후배, 부부, 연인 등 세상에는 다양한 관계가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관계의 핵심에는 ‘말’이 있다. 관계를 맺고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가장 핵심적인 도구가 ‘말’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말이 트이면서부터 말을 시작해 말로 관계를 쌓아 나가고,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별로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은데도 자꾸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딱히 능력이 없지도 않은데 직장에서 계속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본인의 ‘말’을 점검해보라. 말을 잘하지 못하면 호감을 얻기 어렵고,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다.
이 책에는 다양한 상황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적을 만들지 않고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말하기 기술 91개가 들어있다. 어떻게 말해야 듣는 사람의 기분을 해치지 않고 관계를 좋게 만들 수 있는지, 어떻게 말해야 점수를 잃지 않고 딸 수 있는지, 어떻게 말을 해야 대화를 잘 시작할 수 있는지, 어떻게 말하는 방법을 바꿔야 할지 등 ‘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분 좋은 말투 품격 있는 말투》를 통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외모보다 말투를 가꾸는 사람이 되어라
제1장 입을 열기 전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매력적인 말투로 ‘사교의 왕’이 될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언어, 미소를 이용하라
중요한 순간에는 소심함을 떨쳐 내야 한다
‘할 말 있는 사람’이 되어라
패션은 소리 없는 언어다
마음이 편안해야 말도 잘 나온다
상대와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라
매일 조금씩 말하기를 연습하라
당신의 말에 교양을 심어라
제2장 상대의 마음을 읽는 법
-대화에서 안개를 걷어내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말투로 사람의 기질을 알 수 있다
목소리로 상대의 심리를 알 수 있다
말의 이면에 숨겨진 소리를 읽어내자
말의 빠르기로 상대의 내면을 읽어낼 수 있다
말의 높낮이에 그 사람의 성격이 담겨있다
신체언어에 당신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다
화제에 따라 사람의 성격도 다르다
제3장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법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대화의 성패를 좌우한다
첫 30초에 승부를 걸어라
인사말은 본론으로 들어가는 통로다
악수는 가장 직접적이고도 친밀한 스킨십이다
목소리로 당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적절한 호칭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라
인사만 잘해도 복이 생긴다
상대가 좋아하는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라
할 말이 없다면 칭찬부터 시작하라
제4장 말에 힘을 더해주는 3분의 법칙
-말하기도 하나의 예술이다
함부로 장담하지 마라
돌려서 하는 말이 힘이 세다
말하기에 기술을 더해라
반대 의견은 더 조심스럽게 말하라
돌려서 말해야 원하는 것을 얻기 좋다
침묵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어라
제5장 누구와도 무난하게 대화를 나누는 법
-대화할 때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마음을 다해 경청하는 사이 어색함은 사라진다
호기심을 가지고 대화하라
부정하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지 마라
화려한 수식어보다 질문을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
대화에도 인내심이 필요하다
‘실시간 이슈’를 많이 알면 대화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상대의 약점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제6장 난처한 상황을 극복하는 법
-점수를 따는 대화법은 따로 있다
상대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도 잘 대처할 수 있다
어리석은 말에는 대가가 따른다
논쟁에 휘말리면 이성적으로 대처하라
민감한 문제일수록 냉정하게 말해라
당신도 ‘분위기 메이커’가 될 수 있다
수다쟁이를 만나도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다
적절한 ‘셀프 디스’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뒷담화에는 함께하지 않는 게 좋다
제7장 대화할 때 정도를 지키며 말하는 법
-해도 되는 말, 하면 안 되는 말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농담은 정도껏 하고 사과는 진중하게 하라
칭찬하려면 정도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상대가 ‘셀프 디스’할 때는 가만히 있어라
자주 사용하는 말버릇을 최대한 자제하라
가십거리에 관한 대화는 주의해서 하라
말이 많을수록 당신의 가치는 내려간다
상대의 프라이버시를 함부로 침범하지 마라
악의적인 농담에 함께 웃어주는 사람은 없다
제8장 직장에서 호감 가는 사람이 되게 말하는 법
-직장에서는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훨씬 매력적이다
불평불만은 어깨의 짐을 더해줄 뿐이다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정확하게 표현하라
대화에도 경계선을 그어야 한다
무의미한 승리는 상대에게 양보하라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라
말을 끊는 사람에게도 최선을 다하라
말하는 방법만 바꿔도 결과가 달라진다
제9장 비즈니스 관계에서 말하는 법
-성공하고 싶다면 말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예의 없는 전화 통화가 일을 그르친다
고객이 감동하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는 법을 익혀라
내 생각을 상대 스스로 생각한 것이라고 믿게 만들어라
다름에서 같음을 찾아내라
처음부터 “YES.”라는 대답을 끌어내라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을 담아야 한다
제10장 공적인 자리에서 주목받는 법
-회의, 비즈니스 행사에서 좋은 인상을 남겨라
회의에서는 자신감 있게 말해라
말할 줄 모르는 사람은 회의에서 손해를 본다
회의 전후에도 계속 소통하라
회의 중에는 말투에 신경 쓰라
말할 때 약간의 ‘조미료’를 첨가하라
열정 있는 사람의 말에는 생기가 넘친다
결말이 좋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제11장 가족, 친구들과 마음 터놓고 대화하는 법
-사랑과 우정에도 말하기 기술이 필요하다
가족들과 다정하게 대화하자
눈을 마주치고 마음으로 대화하라
공감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대화가 끊어지면 관계도 멀어진다
좋은 질문으로 상대의 말문을 열어라
친한 사람일수록 진심을 담아 사과하자
자녀가 입을 닫는다면 부모의 말을 점검하라
경청은 관계를 친밀하게 만드는 비밀 병기다
제12장 이성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드는 법
-다정한 말 한마디가 관계를 행복하게 만든다
대화를 계속하고 싶다면 화제를 돌려야 한다
친할수록 적당한 신비감을 유지하라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백 마디의 질책을 이긴다
상대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
무의미한 말싸움을 하지 마라
상대를 도발하게 하는 표현은 쓰지 마라
가끔은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는 미소다. 미소 띤 얼굴은 생동감과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기도 좋고,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할 가능성도 크다. 또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어 수익을 실현할 확률도 높여준다.
* 자신감이란 무엇인가. 자신감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평가하는 마음이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는 당신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도 영향을 준다. 나는 사회적인 기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 상대와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도 당신과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 사람들__은 누군가를 평가할 때 남에게 들은 이야기와 그 사람의 정서와 표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게 평가하기를 원한다면 내 자신부터 나를 좋게 봐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할지 고민되는가? 당신이 방금 들은 뉴스, 얼마 전에 읽은 잡지나 책, 광고나 드라마 등이 모두 대화거리가 될 수 있다. 요즘 이슈가 된 사건이나 유행하는 패션, 아이돌 등도 좋은 대화 소재다. 전문적으로, 구체적으로 잘 알아야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조금만 알아도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은 주변에 널려 있다. 당신에게 익숙한, 당신이 잘 아는 각도로 다양한 문제를 해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같은 이슈라도 당신만의 시각으로 살펴보고 분석하면 또 다른 의미를 도출할 수 있다.
* 깊이 있고 안정된 눈빛은 대인관계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상대의 눈을 피하며 여기 봤다가 저기 봤다가 하면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다. 오락가락하는 시선은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눈빛은 백 마디의 말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 말을 잘하지 못하면 인상도 나빠지고 좋은 기회들도 날아가 버리니 작은 모임이나 행사에 가서 조금씩 말하기 훈련을 하는 것도 좋다. 다른 사람의 말에 몇 마디 덧붙이는 것으로 말하기를 시작해보라. 회의 시간에 구석에만 앉지 말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가거나 손을 들어 발언해보라. 그래야만 자신에게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도 알게 되고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다.
*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느끼는가에 따라서 달라진다. 즉 언어는 내면세계,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그대로 반영하는 거울이라는 측면에서 일종의 ‘예술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는 언어라는 거울을 통해 다른 사람의 내면을 알게 되며, 언어는 그 사람의 상태와 수준 등을 평가할 수 있게 해주는 척도다.
* 상황에 따라 상대가 하는 말의 진짜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상황에서 그 사람이 굳이 그 말을 한 실제 이유를 알아차려야 한다. 말하지 않은 말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려야만 소통의 진정한 목적을 이룰 수 있다.
*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던 일이 일어나버리는 일이 종종 있다. 상황은 내가 생각했던 대로만 펼쳐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함부로 단언하거나 장담해서도 안 되고 약속해서도 안 된다. ‘절대’라든가 ‘결코’라든가 “내 눈에 흙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내가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는/은 안 한다.”라는 식의 극단적인 말은 하지 않아야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상황이 달라져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 경우에 따라 침묵은 말보다 힘이 세다. 말싸움에서 이기면 당장은 속이 시원하겠지만, 그 사람과의 관계는 소원해진다. 멀리 보면 입을 닫고 말수를 줄이는 것이 유리할 때가 많다. 모든 사람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다. 도저히 조율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면 차라리 침묵하라.
* 진짜 소통이란 상대가 미처 말로 하지 못한 마음의 소리까지 경청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믿을 만한, 의지할 만한 대상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이에게 환영을 받는다.
* 내가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하는 것도 괜찮다. 나의 부족함을 애써 숨기거나 감추려고 하지 말자. 그렇다고 아는 부분을 지나치게 강조하거나 으스댈 필요도 없다. 솔직하고 진솔한 사람이 더 많은 지혜를 얻는다는 점을 기억하라. 대화의 질이 한층 올라갈 것이다.
<b>“가정에서부터 직장까지,
당신이 원하는 ‘판’을 만들고 싶다면
당신의 ‘말’을 점검하라”
당신의 말은 곧 당신이다!
‘말’로 편을 만들 수도, 적을 만들 수도 있다</b>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서 바다의 마녀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인어공주에게 목소리를 요구한다. 마녀의 요구에 응하고 사람이 되었지만, 목소리를 잃어버린 인어공주는 말을 하지 못해 자신이 누군지 밝힐 수 없었다. 왕자는 인어공주를 알아보지 못한 채 이웃 나라 공주와 결혼하고,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되어 사라진다.
이 책에서 ‘목소리’는 곧 ‘말’이고, 목소리를 잃는다는 것은 소통이 실패를 의미한다. ‘말’을 할 수 있었다면 인어공주는 자신이 왕자가 찾고 있는 그 사람이라고, 자신이 왕자의 목숨을 구해주었다고 알려줄 수 있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판’은 인어공주가 원하는 대로 흘러갔을 것이다.
말은 현실에서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도구다. 도구를 잘 사용하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일을 쉽게 할 수 있지만, 도구를 잘 사용하지 못하면 상처가 나거나 오히려 일을 망칠 수도 있다. 즉 ‘말’을 잘하면 다른 사람을 당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지만, 반대로 잘못했다가는 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당신에게 우호적인 사람, 당신을 좋게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야만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당신이 원하는 대로 ‘판’을 짤 수 있다는 뜻이다.
<b>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기분 좋은 말투, 품격 있는 말투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b>
제아무리 재능과 능력이 차고 넘친다 해도 펼쳐 보일 기회가 없다면 아무 소용없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고,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중요한 기회’는 결국 사람에게서 올 때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리징에 따르면 사람의 매력은 외모뿐 아니라 내면에서 더 많이 나온다. 내면을 보여줄 수 있는, 내면이 가장 많이 묻어 나오는 것은 바로 ‘말’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말을 적절하게 하지 못해서,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관계를 엉키게 만들고 본인에게 올 수 있었던 여러 기회를 잃어버리고 만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하루빨리 내면을 풍성하게, 충만하게 채우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마음을 닦고 교양을 쌓으면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상대의 기분을 해치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때와 장소를 가리는 지혜가 생겨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면을 채우는 동안에도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은 계속될 것이므로, 지금 당장 당면한 관계와 상황 속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자신의 ‘말’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일도 병행해야 한다. 이때 ‘말’이란 단어나 문장 같은 좁은 의미의 언어만 일컫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말로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말투와 신체언어(바디랭귀지)로 감정과 태도, 속내를 전달한다. 그러므로 말과 말투, 신체언어가 상황에 맞게, 일관성 있게 하나의 메시지로 표현이 되어야만 사람들의 인정과 신뢰를 받을 수 있다.
‘말’로 대한민국을 수십 년째 평정하고 있는 유재석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실제로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내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실제로 많이 느낀다”면서,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당신의 인생을 바꿔보고 싶다면 말을 바꿔보라. 기분 좋은 말투, 품격 있는 말투로 사람들을 대하라. 변화가 생길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李劲)
삶에 관심이 많은 작가.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할 때 행복을 느낀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모든 순간 뒤에 숨은 배경을 살펴보고 분석하기를 좋아한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사람을 만나고 글을 쓰는 것을 즐기며, 자신의 책이 독자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기를 원한다. 작품으로는《거절의 힘(拒絶力)》, 《질문의 예술(提問的藝術)》, 《자제력(自制力)》,《99%의 사람이 표현할 줄 몰라 실패한다》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대기업에서 인하우스 동시통역사로 일했으며 국내 유수 기업에서 출강 및 번역, 통역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두 딸과 중국에 거주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 《밥 먹여주는 경제학》, 《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상위 1%는 빨리 걷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2》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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