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일기 2
2024년 01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1월 03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74.85MB)
- ISBN 979119154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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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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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임 통치 국가인 영국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귀환에 소극적이고 오히려 아랍 국가들을 돕는 행태에 이스라엘과 아랍의 갈등은 고조에 이른다.
1948년 5월 18일, 우여곡절 끝에 이스라엘은 독립을 선언했지만, 바로 다음 날 아랍 5개국의 침공으로 전쟁에 휩싸인다. 하지만 전쟁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이스라엘과 아랍, 그 이면에 이해관계로 얽힌 강대국들이 증오의 늪으로 빠지는 현장을 생생한 기록으로 확인하라!
02. 이스라엘
03. 수에즈
04. 중동전쟁
에필로그
부록 - 이스라엘 연력
시온주의자들이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 건국을 선언했다. 바이츠만 박사를 대통령으로 선출했고 샤렛은 외교부 장관이 됐다. 영국 위임 통치는 15일부로 종료됐으며 이는 곧 이집트, 이라크, 트랜스요르단, 레바논, 시리아의 팔레스타인 침공 신호이기도 하다. - 87쪽
우리가 팔레스타인에 남겨두고 온 것은 무엇인가? 영국의 지원이 끊기면 몰락할 트랜스요르단 왕과 정부, 영국 장교가 지휘하고 영국 장비로 무장한 아랍군 부대, 절대 끝을 알 수 없는 복잡한 유산뿐이다. 더 나쁜 것, 훨씬 더 나쁜 것은 우리가 남기고 온 증오다. 이 증오는 몇 세대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행정 기관을 세워 놓고 필수 업무를 지속할 대책도 세우지 않은 채 폐쇄했으며 사회 계층 어느 부분에도 아무런 회한을 남겨두지 않았다. 모두에게 미움과 멸시를 받으며 슬그머니 도망쳤다. 영국 역사상 초유의 비난이다. - 97쪽
권리는 언제나 권력을 이긴다. - 112쪽
소련은 수에즈 운하 위기를 이용하고 있다. 소련은 제2의 한국을 준비 중이다. - 220쪽
〈이스라엘 건국 75주년, 그 역사를 되짚어 보다!〉
역사상 세계의 화약고였던 중동에서도 팔레스타인은 여전히 혼란과 평화가 공존하고 있다.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과 건국은 거대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벌어진 투쟁의 결과이지만, 이 투쟁은 7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강대국과 아랍 진영을 동시에 상대했던 이스라엘은 우여곡절 끝에 독립했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불어닥친 냉전의 소용돌이가 중동을 잠재적 전선으로 만들었다. 서방과 소련의 대립 속에서 이해관계로 얽히고설킨 팔레스타인은 점점 더 극심한 증오의 늪으로 빠져들고 마는데, 그 역사의 생생한 기록이 중동일기에 담겨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처드 마이너츠하겐
(Richard Meinertzhagen, 1878~1967)
1878년 런던에서 10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영국의 상류층 자제로 에이스가스 스쿨을 거쳐 명문 사립 중등학교인 해로스쿨을 졸업했다.
1899년 1월 18일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인도, 미얀마, 케냐 등지에서 복무하며 다양한 전투에 참여했고 여러 공을 세웠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인도 파견군의 정보 참모로 활동했으며 1916년 무공 훈장을 받았다. 이후 동아프리카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옮겨 첩보 및 정보 활동을 통해 사막 지역에서 독일군의 동태를 수집하는 임무를 맡았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파리 평화 회의의 영국 대표단으로 참여했고 이후 팔레스타인에서 행정 장교, 식민성에서 중동 부서 군사 고문을 역임했다. 1925년 전역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1939년 다시 소집되어 정보 참모로 복무했다.
조류에 관한 다양한 서적과 케냐일기, 중동일기, 육군일기 등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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