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로니아 찬가(에디터스 컬렉션)
2023년 12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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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3102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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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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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니아 찬가》는 열정적인 참여자인 동시에 냉철한 관찰자의 시선으로(심지어 유머까지 곁들여) 스페인 내전을 그린다. 이 책이 역사적 가치와 문학적 가치를 고루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이유다. 스페인 내전의 혁명적 의의에 대한 오웰의 확신,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의 한계를 분명히 인정하는 태도가 문학의 형태로 어우러진 《카탈로니아 찬가》는 이후 격동의 현대사에서 수없이 반복될 역사적 비극에 대한 가장 적확한 인식의 틀이 되어준다.
《듄》, 《19호실로 가다》 등을 우리말로 옮긴 저명한 번역가 김승욱의 새 번역으로 소개되는 《카탈로니아 찬가》 표지에는 1937년 이베리아 무정부주의 동맹 FAI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활용했다. “피의 전선에서, 노동자의 전선에서, 인류를 위해 싸우다”라고 적힌 원 포스터의 분위기는 그 자체로 스페인 내전기의 격동을 대변한다. 이외에도 책에는 스페인 내전의 의의를 톺고, ‘붉은 오리엔탈리즘’과 ‘포스트 식민주의’의 관점으로 비판적 사유의 창구를 여는 역사학자 임지현 교수의 해제와 오웰이 귀국 후 스페인 내전을 주제로 집필한 에세이(〈스페인의 비밀을 누설하다〉)와 시(〈이탈리아 의용군 추모시〉)가 포함되어 있다. 오웰이 냉철한 격정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스페인 내전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역사와 정치를 고민하는 독자에게도 큰 보탬이 되어줄 것이다.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부록 Ⅰ
부록 Ⅱ
스페인 내전 후기
스페인의 비밀을 누설하다
이탈리아 의용군 추모시
해제
혁명의 민낯, 돈키호테 혁명가들에게 보내는 찬사
조지 오웰 연보
■나는 막연히 신문 기사를 쓴다는 생각을 갖고 스페인에 갔지만, 거의 도착하자마자 의용군에 들어갔다. 당시 분위기에서는 그 길 말고 다른 길은 생각할 수 없는 것 같았다. (19쪽)
■이 모든 것이 기묘하고 감동적이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이 있었다. 어떤 면에서는 호감이 가지도 않았다. 하지만 나는 바로 이것이 싸워서 지킬 가치가 있는 상황임을 금방 깨달았다. (21쪽)
■초창기 전투에서 여자들은 당연한 듯이 남자들과 나란히 싸웠다. 혁명기에는 그런 일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24쪽)
■그들은 의용군 내부에 계급 없는 사회의 작동 모델을 일시적으로나마 만들어내려고 시도했다. 물론 평등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내 경험상 평등에 가장 가깝기는 했다. 전쟁 중에 그런 평등이 가능할 줄은 몰랐다. (55쪽)
■사람들은 더러움을 두고 지나치게 호들갑을 떤다. 손수건 없이 지내는 생활과 그릇 하나로 식사도 하고 세수도 하는 생활에 사람이 얼마나 빨리 익숙해지는지 놀라울 정도다. (61쪽)
■마을 아가씨들은 찬란하고 생생했다. 머리카락은 석탄처럼 새까맣고, 걸을 때는 엉덩이가 흔들리고, 태도는 솔직했다. 남자 대 남자로 말하는 것 같은 태도는 십중팔구 혁명의 부산물이었을 것이다. (96쪽)
■폭음이 들리더니 즉시 지독한 비명과 신음이 들려왔다. 어쨌든 우리가 놈들 중 한 명을 해치운 것이다. 그가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심하게 다친 것은 분명했다. 불쌍한 놈, 불쌍한 놈! 그의 비명을 들으며 나는 어렴풋이 슬퍼졌다. (124-125쪽)
■우리가 사회주의의 맛보기를 경험하고 있었다고 말해도 될 것 같다. 우리들 사이에서 정신적으로 대세를 차지한 것이 사회주의였다는 뜻이다. (…) 평범한 계급 구분도 돈으로 더럽혀진 영국의 분위기에서는 거의 생각도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사라졌다. (136쪽)
■노동계급이 아직 고삐를 쥐고 있던, 아니 그렇게 보이던 몇 달 전만 해도 빈부격차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153쪽)
■지금까지 친구였던 사람이 비밀경찰에 나를 고발할지도 모른다는 기분 나쁜 생각이 내내 따라다녔다. (199쪽)
■당시 바르셀로나에 있었던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만 보았을 뿐이지만, 그곳에서 보고 들은 것만으로도 그동안 세상에 퍼진 많은 거짓말을 반박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203쪽)
■노동자 독재가 들어설 기회는 확실히 지나가버렸다. 전반적인 흐름이 파시즘 쪽으로 향할 것이라는 뜻이었다. 물론 더 정중한 이름으로 불리는 파시즘일 것이다. 또한 여기는 스페인이므로, 독일이나 이탈리아의 파시즘보다는 더 인간적이고 덜 효율적인 파시즘일 것이다. (205쪽)
■1천 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현실과는 상관없이 접의자에 앉아 일광욕을 하거나 수영을 즐기는 이 지역의 통통한 부르주아들. (224쪽)
■당시 내가 만난 의사, 간호사, 보조 의사, 환자 중 누구도 목을 관통하는 상처를 입고 살아난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운아라는 말을 빼먹지 않았다. 나는 애당초 총에 맞지 않는 편이 더 행운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226쪽)
■내가 바르셀로나에서 머무른 몇 주 동안 유난히 고약한 분위기가 도시에 퍼져 있었다. 의심, 두려움, 불안, 감춰진 증오가 섞인 분위기였다. (227쪽)
■이 시기에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POUM 의용군은 누구나 곧바로 몸을 숨기지 않으면 감옥에 갇힐 수밖에 없었다. 전선에서 서너 달을 보낸 사람들에게 유쾌한 대접은 아니었다. (257쪽)
■친구가 감옥에 갇힌 모습을 보는 것도, 자신에게 그를 도울 힘이 없음을 깨닫는 것도 모두 끔찍한 일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었다. (264쪽)
■스페인 사람들이 정말로 20세기에 찾아보기 힘든 너그럽고 품격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스페인에서는 심지어 파시즘조차 비교적 느슨하고 참을 만한 형태가 될지 모른다는 희망이 생긴다. 현대의 전체주의 국가에 필요한 저주받을 능률과 일관성이 스페인 사람들에게는 거의 없다. (271쪽)
■스페인에서 일어난 일은 사실 단순한 내전이 아니라, 혁명의 시작이었다. 스페인 외부의 반파시스트 언론이 특히 가리려고 애쓴 것이 바로 이 점이다. 그들은 상황을 ‘파시즘 대 민주주의’로 정리해서 혁명적인 일면을 최대한 감췄다. (291쪽)
■짧은 시간 동안이나마 겉으로 보기에는 노동자의 나라인 것 같던 스페인이 사람들의 눈앞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평범하게 나뉘어 있는 일반적인 부르주아 공화국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299쪽)
■당파들이 주고받는 논쟁을 상세히 살펴볼 수밖에 없는 처지라면 끔찍한 일이다. 마치 시궁창에 몸을 던지는 것과 같으니까. (323쪽)
★★스페인 내전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 18점 수록
★★스페인 내전을 다룬 오웰의 에세이와 시 추가 수록
★★작품의 의의와 한계를 톺는 역사학자 임지현 교수 해제 수록
조지 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는 《중국의 붉은 별》, 《세계를 뒤흔든 열흘》과 함께 르포문학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1936년 발발한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조지 오웰은 《카탈로니아 찬가》에서 스페인에서 보고 느낀 것을 문학적 필치로 그려냈다. 《카탈로니아 찬가》는 스페인 내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와 더불어 《동물농장》, 《1984》 등 오웰의 후기 작품에 강하게 깃들어 있는 정치적 지향을 이해하는 데도 필수적인 작품이다.
“묘하게도 그때의 경험으로 나는 인간의 품위를 더 믿게 되었다.”
1936년 7월, 스페인의 장군 프랑코가 쿠데타를 일으켰다. 그해 총선에서 좌파 성향 정당의 연합체 인민전신이 승리를 거둔 후였다. 스페인 내전의 시작이었다. 스페인 내전은 곧바로 국제전으로 확대되었다. 반군은 독일, 이탈리아 등 파시스트 세력에게 지원을 받았다. 반군에게서 스페인 정부를 지키고자 하는 의용군도 여러 나라에서 속속 모여들었다.
오웰은 POUM(마르크스주의 통일노동자당) 의용군 소속이었다. 전선 투입 전,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그는 노동계급이 고삐를 쥔 도시의 모습에 감명받고 스페인 정부를 지키기 위한 싸움의 당위성을 다시금 확신한다. 오웰의 다짐은 전선에서 더 강해졌다. 사격 훈련 한 번 받지 못한, 앳되다 못해 새끼고양이 울음을 닮은 목소리로 구호를 외쳐대는 대다수의 소년병은 한탄을 자아냈다. 심각한 무기 부족, 진흙탕, 이, 굶주림, 추위 등등은 오웰과 의용군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전선의 상황은 상상 이상으로 열악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혁명적 기강’이 있었다. 장교와 이등병이 서로를 ‘동무’로 부르는 의용군은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이룩한 성과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오웰의 말마따나 반란 초기에 위기에 몰린 정부를 ‘구원’했다.
“스페인 의용군은 계급 없는 사회의 축소판이었다.”
“사람들은 자본주의 기계 속의 톱니바퀴가 아니라 사람답게 행동하려고 애썼다.”
오웰은 전선에서 함께한 의용군 동료들과의 생활과 전투를 낭만적 필치로 써 내려간다. 오웰의 문장은 그가 목격한 전선의 경악스러운 상황과 스산한 풍경을 그림으로 그린 듯 생생히 전한다. 동시에 그런 곳에서조차 혁명의 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끼게 해줄 만큼 단단하고 유려하다. 그는 의용군이 헛웃음이 날 정도로 열악한 환경과 지원 속에서도 파시스트로부터 무엇을 지켜냈는지를 설파하며 후일 그들에게 가해질 공공연한 비난에 반박한다. 스페인 내전에 대한 오웰의 입장은 의용군 경험으로부터 정초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무정부주의, 파시즘이 어지러이 교차하던
스페인 내전 한복판에서 써 내려간 르포문학의 걸작
그러나 반反파시스트 진영이 분열되며 스페인 내전의 양상은 복잡해진다. 정부의 주도권을 두고 무정부주의 세력과 공산주의 세력의 갈등이 표면화되면서다. 처음에는 “우리는 모두 사회주의자 아닙니까?”라고 외치며 반파시스트 세력의 내분을 대수롭지 않은 한심한 일로 치부한 오웰은 점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다. 휴가를 받아 바르셀로나에 돌아왔을 때 발생한 두 세력 간의 시가전에 참여하고는, 전선에서는 느끼지 못한 고약하고 불편한 분위기를 실감한다. ‘의심, 두려움, 불안, 감춰진 증오가 섞인 분위기’ 말이다.
반파시스트 진영의 내분을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오웰은 소련의 지원을 등에 업은 공산주의 세력에 대한 통렬한 비판으로 나아간다. 전쟁 승리를 위해 혁명은 잠시 유보하자는 공산주의 세력의 주장과 혁명과 전쟁을 병행하자는 무정부주의 세력의 입장 모두 표면적으로는 나름의 합리성을 갖는다. 하지만 공산주의 세력은 압도적 조직과 자원을 바탕으로 논쟁과 토론 대신 온갖 공작과 선전선동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방법을 택했다. 함께 총을 들고 전선에서 파시스트와 맞섰던 동지들이 ‘트로츠키주의자, 파시스트, 반역자, 살인자, 겁쟁이, 첩자’로 몰려 탄압받고, 심지어는 오웰 자신마저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 상황을 고발하는 《카탈로니아 찬가》 후반부는 혁명이 대의를 상실하고 끝내 파시스트 세력에게 패배하는 것으로 종결되는 미래를 예견하는 듯하다.
격동의 현대사에서 수없이 반복될 역사적 비극에 대한
가장 적확한 인식의 틀을 제공하는 책
《카탈로니아 찬가》는 열정적인 참여자인 동시에 냉철한 관찰자의 시선으로(심지어 유머까지 곁들여) 스페인 내전을 그린다. 이 책이 역사적 가치와 문학적 가치를 고루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이유다. 스페인 내전의 혁명적 의의에 대한 오웰의 확신,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의 한계를 분명히 인정하는 태도가 문학의 형태로 어우러진 《카탈로니아 찬가》는 이후 격동의 현대사에서 수없이 반복될 역사적 비극에 대한 가장 적확한 인식의 틀이 되어준다.
《듄》, 《19호실로 가다》 등을 우리말로 옮긴 저명한 번역가 김승욱의 새 번역으로 소개되는 《카탈로니아 찬가》 표지에는 1937년 이베리아 무정부주의 동맹 FAI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활용했다. “피의 전선에서, 노동자의 전선에서, 인류를 위해 싸우다”라고 적힌 원 포스터의 분위기는 그 자체로 스페인 내전기의 격동을 대변한다. 이외에도 책에는 스페인 내전의 의의를 톺고, ‘붉은 오리엔탈리즘’과 ‘포스트 식민주의’의 관점으로 비판적 사유의 창구를 여는 역사학자 임지현 교수의 해제와 오웰이 귀국 후 스페인 내전을 주제로 집필한 에세이(〈스페인의 비밀을 누설하다〉)와 시(〈이탈리아 의용군 추모시〉)가 포함되어 있다. 오웰이 냉철한 격정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스페인 내전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역사와 정치를 고민하는 독자에게도 큰 보탬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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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 벵골에서 인도총독부 관리의 아들로 태어나 이듬해 어머니와 영국에 왔다. 1917년, 명문 사립학교 이튼칼리지에 최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나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인도제국 경찰이 되었다. 1922년부터 버마(지금의 미얀마)에서 5년간 복무하면서 제국주의 식민 통치에 혐오를 느끼고 1928년 경찰을 사직했다. 이후 파리와 런던의 빈민가, 광산촌에서 일용직 노동자, 교사, 서점 점원 등으로 일하며 글을 썼고, 1929년부터 문학잡지에 다수의 에세이를 발표했다. 1933년 파리와 런던에서의 극빈 생활 체험을 토대로 쓴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출간하며 이때부터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1934년, 버마에서 경찰로 근무한 경험을 반영한 소설 《버마 시절》을 출간해 문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1936년 사상적 동반자 아일린 오쇼네시와 결혼하고, 같은 해 12월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자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자원입대했다.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1938년 아내와 스페인을 탈출해 프랑스로 건너갔다. 그해 스페인 내전 참전기 《카탈로니아 찬가》를 출간했다. 1945년에 스탈린주의를 비판한 우화 《동물농장》을, 1949년에 전체주의의 철저한 통제하에 지배되는 미래 세계를 그린 소설 《1984》를 출간했다. 지병인 폐결핵으로 런던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1950년 1월 21일 4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1984》,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에이모 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시리즈),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매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등 다수의 문학작품이 있다. 이외에도 《날카롭게 살겠다, 내 글이 곧 내 이름이 될 때까지》, 《관계우선의 법칙》,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 《나보코프 문학 강의》, 《신 없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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