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길라잡이. 8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경제상식 08

백광석 지음

다온길 2024년 0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그 중심에는 ‘경제’가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하지만, 경제는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제용어’는 특히나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가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경제용어, 매일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기사를 읽을때 경제용어를 보면 “어렵다” 또는 “내가 경제학자도 아닌데” 하면서 쉽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경제용어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의 돈, 일자리, 소비, 저축, 투자,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대학생이라면, 경제용어를 알고 있을 경우 학업을 도울 뿐만 아니라, 곧이어 진행될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경제와 관련된 직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필수적입니다.
직장인이라면, 경제용어를 이해하는 것은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갖추는 데에 중요합니다. 경제용어를 이해하면 회사의 재무 상태, 시장의 흐름, 그리고 사업 전략 등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경제용어를 알고 있으면 일상생활에서의 소비 패턴을 이해하고, 재테크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경제용어 ㄱ~ㅊ

ㄱ
국제통화정책
국제투자
국채
국토개발계획

ㄷ
동질재
동행종합지수
디스인플레이션
디지털경제

ㅁ
모빌리티
- 공유경제
무상감자
무역
무역수지

ㅂ
부동산 호황과 불황 주기
부도
부양책
부동산 시장

ㅅ
상장지수펀드
상품
생산가능 경계선
생산

ㅇ
예산
예수금
오픈뱅킹
옵션거래

ㅈ
자본수지
자본시장통합법
자본유동성
자본재

ㅊ
체리슈머
총공급
- 총공급과 GDP는 다른 건가요?
차별재
총이익
- 매출 총이익율

책 속으로

국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채권이라는 것은 간단히 말해 빚을 나타내는 증서입니다. 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당신이 친구에게 10만원을 빌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당장 돈을 갚을 여유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친구에게 ‘내가 1달 뒤에 10만원을 갚겠다’라는 약속을 적은 쪽지를 건넵니다. 이 쪽지는 당신이 빚을 갚겠다는 약속을 나타내는 증서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런 증서를 채권이라고 합니다.
--- 국채

이동성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Mobility’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교통 분야에서 ‘모빌리티’는 사람이나 물건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자동차, 전철, 자전거, 보행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포함합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공유경제,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 모빌리티

출판사 서평

경제기사를 읽을 때 경제용어가 중요한 이유

▶ 경제용어는 복잡한 경제적 현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제 동향, 투자 전략, 재정 정책 등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경제에 대한 토론이나 논의에서 경제용어를 알고 있으면,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경제용어를 이해하면 소비 패턴, 투자, 직업 선택 등 개인의 경제적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업의 경영 전략이나 국가의 경제 정책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 경제용어는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문화 등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용어를 알면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 높아집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백광석

대학에서 경제학, 경영 정보 및 회계를 전공한 후, IT 회사에서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일반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즐기며,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경제, 투자 및 사람의 심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서점과 도서관을 다니며 수많은 책을 읽어왔다.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글을 쓰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