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걸렸어요!

김인경 지음

유페이퍼 2023년 11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0년 전 유방암이란 손님이 내 몸으로 찾아왔다.
그때부터 4번의 유방암 수술을 하면서 남들이 해보지 못한 많은 경험을 했다.
이 책은 처음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고 1차 수술을 마치기까지 긴박했던 상황과 실제 경험한 사건들을 나타낸 글이다.
유방암 치료에 있어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필요성과 선택 시 유의 사항, 치료를 거부할 때, 의료진의 반응 등을 자세히 묘사해 놓았다.
또한 병원에서 만난 몇 분의 실제 사례를 정리해 놓았다.

이 글은 처음 암에 걸리신 분들에게 암은 무서운 병이 아니라 판단의 문제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작성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목차
제1장 진단부터 1차 수술 과정까지
유방암 환자의 개인적 경험과 선택의 중요성
유방암 진단의 충격 : 빠른 수술의 중요
유방암과의 싸움 : 정보 수집과 자기 대비
유방암 수술 : 회복과 감사, 희망의 불빛
현대 의학의 한계 : 유방암 수술 후 겪는 의문의 두통
제2장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거부
의료진과의 갈등 : 항암 치료 거부와 나의 이야기(1)
의료진과의 갈등 : 항암 치료 거부와 나의 이야기(2)
의료진과의 갈등 : 항암 치료 거부와 나의 이야기(3)
의료진과의 갈등 : 항암 치료 거부와 나의 이야기(4)
의료진과의 갈등 : 방사선 치료 꼭 해야만 할까요?(5)
의료진과의 갈등 : 항암 VS 방사선 치료 꼭 해야 할까요?(6)
제3장 암 치료 과정
암 치유의 여정 : 새로운 삶의 시작
암 치료 방향 : 현명한 병원 선택과 치료 방향
퇴원 후 치료 병원 결정 : 보험의 중요성
제4장 실제 사례들
유방암 사례 : 고통 없이 살면 안 되나요?
유방암 사례 : 가슴 절제 VS 항암 치료 꼭 해야 하나?
아버지의 암 투병 : 항암 치료 6개월 VS 민간요법 3년
아버지의 암 투병 : 사이비 치료와 진짜 치료
통증의 괴로움 : 건강의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김인경

10년 간 4번의 유방암 수술을 하고, 현재도 투병 중인 암 환자입니다.
대학교 1학년 딸과 고등학교 1학년 아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미안함을 안고 사는 엄마랍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스튜디오 슬기로운 진로 진학" 연재 중

전) 명지 대학교 사회 교육원 아동청소년복지 강사
전) 키즈 카페 4년 운영
전) 미시간 어학원 10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