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 2

정선초등학교 4학년 , 김정희(엮은이) 지음

도서출판 수다와글 2023년 1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 2>는 2023년에 정선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 48명이 도서관에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만든 활동을 모은 책입니다. 2022년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든 시집이자 그림책이고 노래책입니다. 직접 쓴 시와 직접 그린 그림, 그리고 함께 만든 노래의 악보를 실었습니다. 4부에 실린 13편의 악보에서 QR코드를 찍으면 아이들이 직접 부른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목차

제1부 그때가 좋았어
제2부 바람 미끄럼틀
제3부 접시 수영장
제4부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 (시, 악보, QR 코드)

출판사 서평

[추천사] 보약보다 좋은 동시집. 읽고 나면 몸과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솔직하고 발칙한 상상의 나래를 동시와 노래로 녹여낸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큰 추억이 될 테지요 - 박정섭 그림책 작가(그림책 『감기 걸린 물고기』 저자)

작가정보

저자(글) 정선초등학교 4학년

[글·그림·작곡] 정선초등학교 4학년
정선초등학교 4학년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로 시를 쓰기도 하고 자신이 쓴 시로 노래도 만드는 재미있는 수업을 합니다. 노래도 배우고 특히 작곡을 직접 하는 부분이 재미있습니다. 처음엔 노래를 어떻게 만들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노래가 점점 완성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처음에 시를 쓰는 실력은 많이 서툴렀지만 지금 우리 4학년은 많은 시를 쓴 작가입니다. 이렇게 많은 노력이 있어서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저자(글) 김정희(엮은이)

[엮은이] 김정희
도서관과 음악을 사랑하는 정선초등학교 사서교사입니다. 도서관에서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 수업을 진행하며 4학년들의 쓴 시와 노래를 엮었습니다. 4학년들이 만든 노래를 편곡하였고 노래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을 작사 · 작곡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