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 되기까지의 모든 것

이채빈 지음

유페이퍼 2023년 09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엄마도 일이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 때문에 쉽게 일을 구할 수도 하러 갈 수도 없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은 내가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내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직업!너무 메리트 있지 않나요?

인터넷에 어린이집 원장 되기, 개원 방법 등 검색을 많이 해봤지만,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어린이집 원장은 접어두고 살다가 아이 낳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정 어린이집을 두 번이나 개원하였습니다.
그것도 아파트 계약해서 두 번이나요.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는 정말 척척 진행할 수 있었고,
빠르게 오픈하여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일하면서도 아이를 봐야되나요?
하시겠지만 어린아이를 떼놓고 일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게 되겟지요.
저도 저희 아이4살때까지 데리고 다니며 운영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집 원장을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시작을 못 하는 분, 계속 머릿속으로 나는 꼭 한번 해볼 거라고 하시는 분들
그리고 선생님들 어린이집이 궁금하신분등
어린이집을 개원하고자 하는 모든 분의 길라잡이가 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혹 놓친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혹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메일 주시면 상세히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제 1 장 유아교육과 졸업 후의 걸음: “꿈을 향해“
1-1. 첫 직장 유치원: 나의 성장과 함께
1-2. 공립 유치원 임용에 관한 생각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사회적 책임을 위해
1-3. 인생의 갈림길에서: 미래에 대한 고민
1-4. 어린이집 인수를 생각하다: 독자적인 교육 패러다임 구축
제 2 장 새로운 시작: 아파트 어린이집 개원하기
2-1. 첫걸음: 공고 고시와 준비의 시작
2-2. 아파트 물건 잡기: 기회를 포착하다.
2-3. 인가 과정: 규제와 기준을 넘어서
2-4. 교사 채용: 팀을 구축하다.
2-5. 인허가받기: 어린이집 개원의 첫 단추
제 3 장 원장의 도전: 교사와는 다른 시선에서 본 어린이집 운영
3-1. 교사와 원장은 달랐다: 충돌과 화해의 순간들
3-2. 평가제, 지도점검에 관한 생각: 불가피한 시스템 속에서 찾는 해결책
3-3. 학부모와 마주하기: 막무가내 상황 속에서도 유연함 유지하기
3-4. 안정기 도래: 성장하는 어린이집, 변화하는 나
3-5. 한숨 돌리며, 그래도 계속 가다: 원장으로서의 여정

작가정보

저자(글) 이채빈

이채빈

2013년까지 동탄 G유치원에서 10년 근무했으면 유치원 총 경력은 12년입니다.
아이 낳고 키우다 2017년 어린이집 개원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재 솔방울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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