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피는 언덕

곽기용 지음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2023년 10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0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목차

신통 방통이와의 첫 만남 / 8
짝사랑 꿈나래 / 10
새벽의 축복 / 11
바람꽃 편지 / 12
솟대 바람 / 13
노을빛 바람 / 14
바람 불면 / 15
고희(古稀)의 연민 / 16
하얀 찔레꽃 / 17
바람꽃 2 / 18
꽃길이라 여기소서 / 19
여름날 스케치 / 20
해안선 / 21
나는 너만 본다 (부제: 행복 손) / 22
땀 / 23
어제가 봄날 / 24
윤슬 / 25
새벽 기도 / 26
겨울 길 / 27
겨울 안개 / 28
초겨울 빛에 / 29
가을빛 / 30
치매로 꾸는 꿈 / 31
그림자 / 32
별밤 / 33
동행 / 34
유월의 함성 / 35
아이야 / 36
오월의 향기 / 37
옹달샘 / 38
쉼 자리 / 39
끈 / 40
바람꽃 / 42
일곱 색깔 이슬 / 43
여명(黎明) / 44
바람의 결 / 45
굴레 / 46
낙서 / 47
아! 이 가을 / 48
갯바위 나래 / 49
보름달 / 50
마법의 빛 / 51
솟대 바람 가을빛 / 52
가을 사랑 / 53
알람 시계 / 54
풀잎 청춘 / 55
행복 이음새 / 56
고엽(枯葉) / 57
오월이 오면 / 58
빨래 / 59
봄날 2 / 60
4월의 봄 / 61
하얀 꽃비 / 62
봄맞이 / 63
비 갠 날 / 64
집으로 가는 중 / 65
바람 주머니 / 66
그 겨울의 아픔 / 67
삶의 지평 / 68
하얀 겨울 / 69
12월 / 70
하얀 파도 2 / 71
낙엽 밟으며 / 72
이 가을 / 73
바람개비 / 74
한가위 / 75
새벽이슬 / 76
휘파람새 / 77
사잇길 추억 / 78
세월 시계 / 79
꿈의 자취 / 80
노추(老醜) / 81
회향(懷鄕) / 82
6월의 연인 / 83
안개비 / 84
옹기의 꿈 / 85
보금자리 / 86
5월의 속삭임 / 88
내 안의 행복 / 89
꿈이 깃든 아침 / 90
쉼표 자리 / 91
큰 나무 그늘 / 92
꿈풀이 숙제 / 93
빈 배 2 / 94
산행 / 95
아침의 소리 / 96
오늘 / 97
가람의 길 / 98
한 끼 사랑 자리 / 99
핑계 / 100
봄날 / 101
새벽 향기 / 102
머무는 자리 / 103
벼랑 끝 소나무 / 104
환탈(換奪) / 105
어느 봄날 / 106
갈피 속 얼굴 / 107
신혼 / 108
사랑 꽃 / 109
세월의 날개 / 110
겨울 사랑 / 111
사랑의 숨결 / 112
세상살이 / 114
봄 향기 / 115
하룻길 끝자락에서 / 116
다시금 / 117
들꽃 / 118
짧은 만남 / 119
나래 터 꿈 자취 / 120
반나절 꿈 밭 / 121
천둥소리 / 122
꽃 진자리 / 123
오늘이면 좋겠네 / 124
사람 냄새 / 125
삶의 늪 / 126
세월의 흔적 / 127
담금의 사랑 / 128
빈 둥지 / 129
작은 거울 / 130
빗방울 소리 / 131
그래서 봄날 / 132
점멸등 / 133
미련 / 134
꿈길 따라 / 135
가람의 빛 / 136
젊음이여 / 137
하얀 미소 / 138
부초 / 139
멍에 / 140
하얀 눈 나들이 / 141
허울 새 / 142
이슬로 머문 자리 / 143
파스텔 일기 / 144
이 사람아 / 145
가을여행 / 146
오늘을 사는 봄 / 147
낙엽비 / 148
덫 / 150
되돌림 청춘 / 151
바람 소리 / 152
아침을 여는 새 / 153
사노라니 / 154
내일을 보듬는 약속 / 155
바램의 뜨락에서 / 156
나들목 / 157
행복의 나래 / 158
가을빛 투정 / 159

작가정보

저자(글) 곽기용

경기 파주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공저〉
시를 꿈꾸다 동인 시집 〈시를 꿈꾸다〉

작가의 말

시집 “바람꽃 피는 언덕”을 펴내며
​
청춘의 하루를 열어가던 설렘은 어느새 일흔이 넘는 노을빛에 물들어서 그림자 하나둘 주워 담아 언제나 덤 살이 하는 가슴과 허물 벗는 마음으로 정성껏 이음 하여 시집 “바람꽃 피는 언덕”을 펴냅니다.

모르는 듯 아는 듯 머물다 가는 하룻길
두렵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는 삶 자락 중 하루를 긍정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하는 조건들만 되새김하면서 스스로와 호흡하다 보면 비로소 보이는 여유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지펴 좌절의 시련도 행운의 기회로 그물망 펴는 어부의 설렘으로 바뀌는 긍정의 힘을 믿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