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저장고에서 생긴 일, 세계 명작 단편소설

에드거 앨런 포 지음

본투비 2022년 08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와인 저장고에서 생긴 일, 세계 명작 단편소설
에드거 앨런 포 영어+한글번역 읽기

원제: 아몬틸라도의 술통(The Cask of Amontillado)
《아몬틸라도의 술통》은 때로 스페인어 발음 ’아몬티야도’ 로 발음된다. ‘에드거 앨런 포’의 1846년 단편소설이다.

에드거 앨런 포는 동시대의 문학 경쟁자들에 대한 복수에 대한 자신의 실제 욕구에서 영감을 받아 이 이야기를 썼을지도 모른다. 이 이야기는 처음 출판된 이후 여러 가지 형태로 자주 각색되었다.

이 이야기는 카니발 축제 기간에 이탈리아 도시를 배경으로 한 것으로, 한 남자가 자신을 모욕한 친구에게 치명적인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19세기 이 주제에 대한 매혹적인 분위기 중심으로 전개된다. 《검은 고양이》와 《말하는 심장》에서처럼 포는 살인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달한다.
‘몬트레소르’는 아몬틸라도 술이 진짜인지 진위 여부를 감별해 줄 것을 ‘포투나토’를 와인 저장고에 초청하는데... 과연 옛 지하 묘지로 활용 되었어 음침한 곳에 어떤 일 생겼을까?

목차

프롤로그
작가 소개
와인 저장고에서 생긴 일
The Cask of Amontillado
판권 페이지

작가정보

저자(글) 에드거 앨런 포

에드거 앨런 포
(1809 ~ 1849) 미국의 시인. 소설가.
포는 시와 단편소설, 특히 미스터리와 공포 이야기들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미국 문학 초기 단편소설가로 탐정소설 장르의 시초이다. 또한 공상 과학소설의 새로운 장르에 중요한 공헌자로 여긴다.
그는 버지니아 대학교에 다녔지만, 1년 후에 돈이 부족해서 떠났다.

1827년 가명으로 미국 육군에 입대 후첫 번째 모음집 시를 출판했다. 포는 산문으로 초점을 옮겼고, 그 후 몇 년 동안 문학잡지와 정기 간행물에서 일하면서 자신만의 문학 비평 스타일로 유명해졌다.

1845년 1월 포는 시 《까마귀》를 출판하여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1849년 10월 7일 볼티모어에서 40세의 나이로 불가사의한 상황에서 사망했다. 그의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질병, 알코올 중독, 약물 남용, 자살 등 다양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의 작품은 우주론과 암호학과 같은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문학에 영향을 미쳤다. 그와 그의 작품은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문학, 음악, 영화, 텔레비전에 등장한다.

미국의 미스터리 작가들은 미스터리 장르의 뛰어난 업적에 대해 ‘에드거 상’을 재정하여 매년 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