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 전자책 쓰기

MZ 세대들을 위한 전자책 쓰기 첫걸음

안세진 지음

작가와 2023년 09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자책을 쓰고 퍼스널 브랜딩 하면서 1인 기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목차

목차
1. 전자책 쓰기를 통해서 나 자신을 브랜딩 하자
2. 전자책은 걸어다니는 명함
3. 넌 누구니? 전자책에 대해서 알아보자
4. 글쓰기와 책 쓰기의 차이점
5. 타켓층과 콘셉트 정하기 (내 책의 주제는 뭔지?)
6. 기획과 목차 작성하기 (책쓰기의 핵심 비법)
7. 본문 작성하는 꿀팁 (템플릿을 따라해보자)
8. 표지 디자인 과정
9. 내 책을 어디에 낼까요? (등록 플랫폼)
10. 글을 예쁘게 고쳐 보아요 (퇴고의 과정)
11. 여러분 내 책이 나왔어요! (내 책 홍보하는 방법)
12. 챗GPT와 전자책쓰기
13. 1인 창업을 위한 엔잡러가 되는 첫걸음 전자책
14. 작가가 되기 위해서 책 읽기와 친해지자
15. 전자책을 그동안 낸 나의 경험에 대해서
부록. 네이버 인물등록 방법 (이제 나도 유명인!!)

책 속으로

단군이래. 책 쓰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처럼 책을 내기 편한 환경도 없다고 본다.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은 시대이다. 독자보다 작가가 많다는 우스갯소리도 듣게 된다.
그만큼 책을 내는 플랫폼들도 많고 정보도 오픈된 시대이다. 자신이 조그만 관심이 있고 의지만 있다면 책을 낼 수 있다.
그러면 왜 전자책인가? 종이책의 물성과 권위가 아직은 있다. 책을 냈다고 하면 그래 한번 보여줘봐 하면서 다들 종이책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요즘 오디오북의 인기와 더불어 태블릿에서 책을 보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에서 전자책을 선호한다. 종이책은 쓰려고 하면 분량에 부담과 더불어 출판사에서 픽을 당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 이후에 출판사의 편집자와의 작업 과정에서 많은 원고의 수정과 보완을 요구받게 된다.
아울러 인세 또한 8~10%로 전자책의 60~70%에 비해서 현저히 낮다. 팔리지 않는 책들은 재고로 남기 때문에 출판사들이 초보 작가들의 책을 내는 데 주저하게 된다. 마케팅력에서 의문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출판사는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주는 곳이 아니다. 이들도 이윤을 남기는 비즈니스를 하는 곳이기에 팔리는 책에만 투자하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세진

음유시인이라는 필명 안세진 작가로써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섯권의 전자책을 쓰고 있고 독서법 코치와 전자책 컨설턴트로써 1인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