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는 대로 해라

앤드류 매튜스 지음 | 김유경 옮김

데이원 2023년 09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9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3년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돌아왔다!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행복을 그리는 철학자’, ‘행복 전도사’로 불리는 앤드류 매튜스가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따뜻하고 위트 있게 전한다.

"삶은 언제쯤 쉬워질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쉬워질 일은 없다! 대신, 더 능숙하게 삶을 요리할 수는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삶을 능숙하게 요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상의 이정표가 아닌 우리 내면의 나침반을 따라 사는 10가지 지침을 제시한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면서 성공을 이루고, 궁극적인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저자가 직접 그린 유쾌한 삽화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마음대로 살면서 성공과 행복을 이루는 10계명
1. 우리는 교훈을 배우기 위해 세상에 왔으며, 세상은 우리의 스승이다.
2. 우주는 편애하지 않는다.
3. 우리는 믿는 대로 살게 된다.
4. 사람이든 돈이든 무언가에 집착하는 순간, 그것이 우리를 거꾸로 옭아맬 것이다.
5. 우리가 집중하는 것이 확장된다.
6. 마음 가는 대로 해라!
7. 신은 절대로 하늘에서 내려와 “이제부터는 성공할 일만 남았네!”라고 말해 주지 않는다.
8. 삶에 맞서 싸우면, 언제나 삶이 이긴다.
9.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하냐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10.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세상을 바꾸는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다.

목차

서문 _5
마음 가는 대로 해라 10계명 _11

1장
시련이 왜 필요할까? _15
우리는 매 순간 교훈을 얻을 수 있다 _20
삶은 배움의 장 _29

2장
씨앗의 법칙 _41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_45
잘할수록 게임의 판은 커진다 _47
자기 훈련이 인생에 차이를 만든다 _53
유연하게 적응하라 _58

3장
믿는 대로 된다 _63
내 직업이 문제라고요! _72
돈을 불러오는 금전 철학 _74
호사를 누려라 _82
우리가 보는 방식이 문제다 _85

4장
집착하면 도망간다 _91
돈에 대한 집착 _95
베푼 것은 되돌아온다 _98
절박한 연인은 매력적이지 않다 _100

5장
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할까? _105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어떻게 무의식을 결정짓는가 _107
생각이 결과를 낳는다 _111

6장
하고 싶은 일을 하자 _119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_126
방향 전환이 필요한 순간 _135
실패로 이끄는 변명 _151

7장
우선 시작하자! _157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 _161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법 _166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_168
왜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_172

8장
행운과 불행의 상관관계 _177
세상을 바라보는 두 가지 방식 _181
마음의 평화를 가지자 _188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방법 _201

9장
우리가 이곳에 있는 이유 _209
스스로를 위해 용서하자 _212
가족이 먼저다 _220
사랑과 두려움 _224

10장
세상이 아닌 자신부터 바꾸자 _231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_237

참고 문헌 _242

책 속으로

우리는 성공을 기뻐하지만 성공에서 배우는 건 적다. 실패는 아프지만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바로 실패했을 때다. 인생을 돌아보면 ‘시련’은 보통 전환점이었다. _18쪽

삶은 언제쯤 쉬워질까? 쉬워질 일은 없다! 대신 더 능숙하게 삶을 요리할 수는 있다. _32쪽

세상일을 다르게 바라보기 위해선 의지력이나 자신감, 또는 뇌수술이 필요하지 않다. 단지 용기를 가지고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생각해 보면 된다. 다음번에 화나는 일이 생긴다면 내가 화가 나는 건 내 믿음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어떤 생각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할지라도 그건 생각일 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생각을 바꿀 수 있다. _71쪽

오직 재미를 위해 시간 내어 무언가를 해 봐라.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 건 “생은 투쟁이다”라는 생각만 굳힌다. 인내심을 갖자. 인생을 즐기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_88쪽

하루를 긍정적으로 사는 걸로는 충분치 않다. 생각을 강화하는 일은 몸을 단련하는 일과 비슷하다. 팔굽혀펴기를 스무 번 하고 나서 거울 앞으로 달려가 봤자 아무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을 몇 달간 훈련하면 체육관에서 일생일대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생각을 가다듬는 일은 평생이 걸린다. 방대한 작업이다. 하물며 자신이 부정적인 상태에 있으면서도 종종 그걸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생각을 점검하고 싶다면 삶부터 점검해라. 부, 행복, 인간관계, 건강 등은 가장 흔히 하는 의식적인 생각을 반영한다. _109쪽

일단 시작하면 에너지와 열정이 따라온다. 뛰어들면 에너지가 생긴다. 비결은 시작에 있다. _159쪽

인생의 의미는 부자가 되거나 회사 사장이 되거나 엄마가 되는 일에 있지 않다. 그 의미는 현재에 있다. 우리가 어디에 있건 마찬가지다. 의미를 찾길 바란다면 순간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_240쪽

출판사 서평

삶이 어렵게 느껴지고, 인생에 방향 전환이 필요할 때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을 주는
따뜻하고 유쾌한 인생 지침서

성공과 행복을 위해 쫓기듯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삶은 나아지는 게 없는 것 같다. 행복과 기쁨의 순간은 찰나이고 인생은 고통과 시련의 연속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다 문득 삶의 방향과 목적,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 들면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내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는가?' 돌아보게 된다.

이처럼 누구나 한 번쯤 삶이 어렵게 느껴지고, 한 번뿐인 삶을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지 고민하는 순간이 있다.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인생에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마음 가는 대로 해라〉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자기 내면의 지침에 따라 살면서 성공을 이루고, 궁극적인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마음가짐이나 생각의 틀을 조금만 바꾸어도 자신이 원하는 삶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평상시 잊고 지내던, 혹은 깨닫지 못했던 인생의 진리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 주며 독자 개개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나침반을 제공한다.

카투니스트였던 저자는 재치 있는 삽화와 예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낸다. 군더더기 없이 명쾌한 조언과, 성공의 원칙, 대인관계 형성법 등을 함께 전해 다양한 측면에서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향한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찬사
“현명하고 통찰력 넘치는 책이다. 즐겁게 읽으며 그의 지혜를 맛보기를 바란다.”
- 마크 빅터 한센,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공동저자

“앤드류 매튜스는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 쓰는 재능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도와줄 것이다.”
- 켄 블랜차드, 《1분 경영수업》 저자

“합리적이고 쉽게 읽히며,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멋진 책이다!”
- 웨인 다이어, 《행복한 이기주의자》 저자

작가정보

저자(글) 앤드류 매튜스

저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카투니스트이며, 동기부여 전문가다. 호주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해,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초상화를 그리는 카투니스트가 되었으나 2년 만에 일을 그만두고 인생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담은 책을 엮는 작업을 시작한다.

1988년에 출판된 첫 작품 <Being Happy!>는 출간 직후부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가장 짧은 시간에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그 뒤 매일같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순회 강연이나 세미나에 연사로 초빙되는 바쁜 나날을 보내며 4개 대륙의 500개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에 출연했고, 쉘, 코닥, 맥도날드, 휴렛 팩커드, 존슨 앤 존슨 등의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 행복과 성공에 관한 강의를 했다.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외에도 <친구는 돈보다 소중하다> 역시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1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백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번역 김유경

밴쿠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법무부 소속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일하며 번역의 매력에 빠졌다. 내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매 순간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살고자 한다.